▶ 본 글은 불펌을 금지합니다 ◀ 디아블로2에는 각 직업별로 직업별 전용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팔라딘의 직업 전용 아이템은 방패이며, 이로 인해서 팔라딘은 타 직업에 비해 스피릿을 빨리 들 수 있는 큰 강점을 갖습니다. 팔라딘의 방패의 경우 최상급 재료로써 세이크리드 타아지(세타)를 꼽는데, 이번 시간에는 왜 세타가 최상급 재료로 취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팔라딘 전용 방패의 종류팔라딘 전용 방패는 모두 최대소켓이 4개이며, 방패의 종류는 라이트타입입니다. 아이템 숨렙이[1~25]인 경우 최대소켓이 3개이기는 하나, 사실상 룬워드작업을 할만한 재료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모두 4솟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저16 이상], [데미지31/명중률61 이상]인 팔라방패는 라주크가 무조건 4솟을 뚫어줍니다.
2. 팔라딘 전용 방패의 옵션팔라딘 방패의 경우 흰색 아이템이더라도 부가옵션이 붙습니다. 부가옵션의 종류 및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구레벨은 해당 옵션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렙제입니다.
3. 세이크리드 타아지(세타)를 쓰는 이유결론적으로 세타는 낮은 힘제와 높은 블럭률때문에 사용합니다. 정리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엘리트 등급 방패에서 블럭률이 오히려 역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엘리트등급의 최상급 팔라딘 방패 재료는 세타로 강제됩니다. 하지만 세타의 높은 가격을 생각한다면, 다른 방패를 사용해 가성비를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