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기사 키우기 카페 - deonjeongisa kiugi k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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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모바일게임 던전 기사 키우기 공략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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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에 찍먹 해봤습니다. 이런 게임도 있다라는 후기와 겸사겸사 공략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출시일이 작년 12월로 4개월이 지난 게임으로 출시일부터 플레이한 유저의 생각도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방치형 모바일 게임 공략 그리고 후기

<던전 기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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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기사 키우기는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모비릭스에서 직접 조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 방치형 스타일로 지난 12월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 순위권에는 없지만 공식 카페가 없다가 랭커가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페도 있을 정도로 아직 인기가 보이지 않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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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과의 싸움에서 쓰려졌던 기사가 3년으로 회귀해서 다시 몬스터들하고 싸워 강해져서 멸망을 막아야 한다는 간결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끝없는 몬스터들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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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스토리를 넘기면 닉네임을 설정할 수 있는데 3글자 이상부터 가능해서 엔비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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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 초창기에는 3천 젬을 주는 쿠폰 코드를 지급했었는데 1월 3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쿠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늦게 시작한 저도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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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일일 보상과 광고 시청을 통한 하루에 30회 10~50개의 젬을 획득하는 방법도 있으니 나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일일 보상이 날짜 별로 초기화가 아니라 보상 획득 후 24시간 후에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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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하고 닉네임을 설정하면 튜토리얼 따위는 갔다버려 시전하고 바로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게임 좀 했다는 사람들은 금방 알아서 플레이 가능하실겁니다. 그렇지만 깨알 팁도 들어있는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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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에서 보스전을 통해 보스를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현재 월드 9에 20스테이지까지 나와있습니다. 각 스테이지 진행할수록 전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부분인 무기, 클래스등을 높은 등급과 향상된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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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 목록 아이콘을 열어 성장 지원을 누르면 스테이지 도달 상황마다 성장 지원 패키지와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무료로 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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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잡을려면 기사가 강력해져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강화를 통해 전투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능력치는 현재 울트라 슈퍼 치명타까지 나오고 모든 능력치는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추천하는 순서가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순으로 레벨 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슈퍼 치명타나 울트라 치명타 역시 확률부터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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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하나만 찍는게 아니라 전부 찍으셔야 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스킬 아이콘을 보면 각각 쿨타임이 다르고 능력치에다가 스킬 데미지까지 들어가니 다 찍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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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과금 유저는 능력치를 모두 올려야 젬을 싹싹 긁어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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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업적이나 광고시청, 성장 지원으로 모은 젬을 사용하여 소환을 해야됩니다. 무조건 순서는 무기부터 뽑아야합니다. 빠르게 레이드에 진입해야하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무기를 뽑는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RRR등급 정도 나왔다면 대성공입니다. 많이 뽑을수록 뽑기 레벨도 오르면 더 좋은 등급의 무기를 획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무기 > 클래스 > 펫 >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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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공격력 골드 획득량)은 클래스(골드 획득량, 피버 효율, 공격 속도)의 등급이 높아짐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슬롯의 갯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서로 맞춰 가면서 뽑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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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좋은 무기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장비창에 들어가서 합성을 통해 높은 등급을 만들고 강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등급보다 월등히 떨어지지만 초반에는 강화를 통해서 막히던 보스가 뚫어지긴 하거든요. 참고로 골드를 사용하는 레벨 100까지는 성공할 때마다 강화 확률이 떨어져서 실패도 하지만 다음 단계에 가면 더 많이 빠르게 골드를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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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볼 것은 아레나입니다. 일일 보상과 주간 보상 2개가 있습니다. 주간 보상은 하루에 전투 횟수는 30회 승리시 ★ 3개 패배시 ★ 1개를 얻는 그걸 얻으면 일정 갯수(ex.주간 보상 등급2는 ★ 250이상 = 750젬)이상이 되면 받는 보상이고 일일 보상은 핵과금러할거 아니면 50젬만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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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반에 승리이고 그 뒤로는 승리라는 글귀를 볼 수 없었습니다. 던전 기사 키우기를 하다가 중도 포기자가 밑에 있는 건지 아니면 매칭이 별로인지 모르겠지만 무과금 후발주자의 승리는 매우 힘든 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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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라주면 무과금도 쉽게 아니면 조금 시간이 걸려서 월드 3 스테이지 20을 클리어 하면 레이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레이드는 3회 참가 할 수 있고 보상은 때에 따라 많은 양의 젬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에 참가 횟수가 초기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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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채팅에서 아이디 앞에 파란색(랭킹 상위권)이 있는 사람 코드를 따라서 들어가면 됩니다. 손이 빨라야 합니다. 레이드 풀방이 12명인데 금방 차거든요. 직접 해보니 초기화 되자마자가 들어가기 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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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까지 하셨으면 초반은 끝이 나셨습니다. 이제 젬들을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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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젬으로 무기가 UU등급 이상이면 유물에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스도 SS정도는 하고 유물에 도전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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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보스전 전에 버프(왼쪽 상단)가 있는지 확인 각각 공격력과 골드 획득량 공격속도를 올려줍니다. 보스전에서 스킬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하고 보스를 잡으면 스킬 초기화로 바로 다음번 보스를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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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못 잡고 막힌다면 던전 기사 키우기 파밍법으로 평타 킬 나는 곳 대략 2스테이지 정도 전으로 돌아가서 아이템 파밍을 하는 겁니다. 추천하는 파밍법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몬스터들이 잘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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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서 옵션에 들어가 자동 스킬 사용을 끄고 스킬을 안쓰고 평타로 때려잡으면 랜덤으로지만 아이템이 괜찮게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피버 게이지가 안 차기에 골드 획득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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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보상은 별로이고 이 게임이 저전력게임이라서 공기계 하나 두고 진짜 방치해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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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귀찮다 하시는 분은 얼른 최소 첫 구매 패키지를 구매하시고 진행하시는 과금보다 더 좋은 공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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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저에게 관심이 아직은 없는지 2월부터 쿠폰은 나오지 않으니 가끔가다 오는 달콤한 젬으로 뽑기하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컨텐츠의 부재와 목표가 없어 진입장벽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레나도 매칭을 최근 활동 기간이 없는 사람을 배제하고 만나는 등 신규 유저 유입에 힘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 하루 숙제의 양이 적고 거의 최종 컨텐츠는 다음 등급 아이템이 나오면 뽑고 채팅 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시간 부수기에 이만한 게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