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오리엔탈드레싱 - daieoteu olientaldeulesing

예전부터 잦은 다이어트로

여러가지 샐러드드레싱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중 꾸준히 잘 먹고있는 제품이 있다

오뚜기 논오일 오리엔탈드레싱

이게 두부구이나 채소샐러드 위에 뿌려주면

아주 맛있게 끝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논오일이라서 그런지

칼로리도 일반 오리엔탈에 비해서도

기타 드레싱들에 비해서도

낮은편에 속하고 맛도 있다

논오일 오리엔탈드레싱 패키지 모습이다

두부튀김샐러드에 뿌린 모습이 메인으로 보이고

두부, 육류 파채소스용이라고 되어있는데

어차피 오리엔탈이라

일반 채소샐러드 위에도 잘 어울린다

논오일 무지방이라는 글자가

크게 눈에 들어오는데

일반 오리엔탈드레싱은 기름이 둥둥 떠서

분리가되어있지만 이건 그렇지않다

냉장보관은 필수이다

내가 이걸 처음 접하게 된 이유가

사실 샐러드먹을 때에는

오리엔탈소스를 가장 기본적으로 먹어보게되는데

오일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니

영 내키지도 않고 칼로리걱정도 좀 되고해서

이걸 처음 주문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맛에 차이도 크게 못느끼겠고

내 입맛에 딱 맞는데에다가

야채들이 질려갈때쯤 이 드레싱으로

꿋꿋이 유지하며 먹을 수 있었어서

꾸준히 다 먹을때마다 재주문하고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보니

분명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드레싱 1순위로 꼽고있다 

뒷면을 자세히보니

오뚜기 논오일 오리엔탈드레싱은

100g당 11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그동안 먹어본 바로는

보통 200~300가량의 칼로리들이 많았다

뭐 물론 당류나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드레싱을 안 넣어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난 굳이 채소샐러드 먹으면서까지

맛없게 먹고 금방 질리고 싶지않기에

드레싱은 필수로 뿌려주어야한다

총량은 270g이고

한끼 샐러드에 그렇게 많은 양을 뿌려먹지는 않기에

대략 20g씩 넣어먹는다고쳐도

22칼로리정도 되는 셈이다

오뚜기는 역시 갓뚜기

옆면까지 들여다보니

분리수거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다

사실 다른 드레싱들은 다 먹고

빈 병을 세척하거나

라벨하나하나 스티커떼어가면서 처분할때

간간히 현타가 오기도 했다

왜 굳이 패키지를 잘 떼어지지도 않고

힘을 주어 떼어야하는 스티커를 붙여서는

환경을 소비자들에게만 챙기라고 하는지

종종 화가 다 나고

보통은 오일이 섞여서 내부 청소도 어려웠는데

이 제품은 자체가 논오일이라

세척도 번거롭지 않고

겉에 비닐패키지까지

분리하기 좋게 감싸져만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환경에도 좋고

맛과 저칼로리까지 챙겼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렇게 옆에 점선으로 커팅되어있어서

나중에 다 먹고나서 분리수거시에는

옆면 라인따라 뜯어내서

분리해 버리면 끝이다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기에

밑면도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아까 원료명에 적혀있던 내용을 보면

후추, 볶음참깨, 양파, 마늘 등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맛이 좋은 것 같다

두부만 구워먹을때에도 위에 뿌려먹으면

훨씬 더 맛도 좋고

기분좋게 다이어트식이 가능해진다

채소샐러드 위에 뿌려주는 모습인데

깨도 적당히 잘 섞여 나오니

더욱 맛이 좋아보이는데

단짠의 느낌이 적절히 잘 섞인

오리엔탈소스맛이라 참 좋다

영상으로 담아내느라 과하게 뿌려지긴 했는데

실제로 먹을때에는

훨씬 적게 넣어 먹고 있다

이건 두부를 구워먹을때

두부 위에 논오일 오리엔탈드레싱소스를 뿌려준 모습이다

두부 자체에도 후추소금 간을 해서

구워져서 그런지

드레싱소스가 잘 눈에는 안들어오지만

구운두부를 두배 세배 맛있게 먹게 해준다

이건 아까 채소샐러드 위에 뿌릴때

드레싱소스의 농도도 볼 겸 영상으로 찍어둔 것인데

양 손이 바빠서 너무 과하게 뿌려지긴 했으나

실제로 저 정도의 묽기와

뿌려지는 소스 내용물들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 저칼로리 샐러드드레싱 오뚜기 논오일 오리엔탈드레싱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레싱이다

발사믹소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이렇게 담백하면서 단짠의 조화가 좋은

드레싱소스로 채소샐러드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저칼로리드레싱이기까지 하니

가장 자주 찾아먹게 되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다보니 야채먹지

굳이 샐러드 먹고싶지않은 사람인지라

생채소는 정말 손이 안가는데

이거 하나 뿌려주면 아주 잘 먹는다

논오일이지만

맛에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았다

나는 차이를 잘 못느끼는데

이거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뭐 각자의 입맛들이 서로 다르니 말이다

이것과 유자드레싱소스, 키위드레싱소스 세가지를

주로 즐겨먹는 편인데

드레싱소스들이 칼로리가 결코 낮은편은 아닌지라

요즘은

논오일 오리엔탈과 키위드레싱 위주로

구매하고 있다

둘 다 오뚜기 제품이고

아주 만족하며 먹는 중

재구매의사有

별점5점

★★★★★/★★★★★

아쉬운 부분 하나없는 맛

내 입맛엔 너무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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