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Asian

치킨 티카 마살라(Chicken Tikka Masala)--- 간단하게 만드는 한그릇 음식.

인도 음식점이 워낙 많이 늘어나서 인도 음식 모르는 분이 없을거예요.

제가 만든 요리는..... 요리라기보다는 거의 라면 끓이는거만큼이나 쉬운 인도요리예요. 

'치킨 티카 마살라( Chicken tikka masala)'.

티카라는 말은 고기의 작은 조각을 뜻하는거예요.

'마살라( masala)'라는 말은 각종 향신료 모은걸 말하는거구요.

치킨 티카 마살라니까 닭고기 작게 자른걸 향신료넣고 만든 요리라는 뜻... 완전 간단하죠? 알고나면 쉽다니까요.ㅋㅋ

향신료를 직접 다 조제해서 넣음 좋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진거 샀어요.       

치킨 티카 마살라 만드는 재료: 1 컵 = 240 ml, 3인용

닭 가슴살 2 덩어리, 깍뚝 썰기

티카 마살라 ⅔ 병

양파 ⅛ 통, 슬라이스 

+  

국수 또는 쌀밥

닭고기는 손가락 두개를 붙여서 한마디정도의 크기로 깍뚝 깍뚝 잘랐어요. 

티카 마살라 소스는 15 온스짜리 병인데, 다 쓰지않고 ⅔ 병만 썼어요.(닭가슴살 3개 정도면 한병 다써도 돼요.)

양파는 냉장고 야채통에 남아있던거 탈탈 털어서,  큰거의 ⅛통 정도만 있어서 그거 다 썼어요. 더 있었음 반개정도는 썼을텐데.

원래 이렇게 다 만들어진 소스엔 고기만 익혀서 같이 섞은후에 끓여주기만하면되는데 그럼 저희 입맛엔 좀 짜니까 양파를 넣었어요. 양파 넣는게 더 맛있는거같애요. 양파는 가늘게 슬라이스했어요.

위의 티카 마살라 씨머 소스엔 토마토, 요거트, 양파, 각종 향신료---튜머릭, 파프리카,큐민,후추, 코리앤더 씨, 생강...등등이 들어있대요. 음식 재료 성분보는거 넘 좋아요. 남편은 마트에서 여긴 도서관이 아니예요... 하지만, 읽는거 재미있어요.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오일을 쬐끔 두르고 먼저 양파를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깍뚝썰기한 닭고기를 넣어서 겉면이 하얗게 뒤적여가며 볶아요. 3분정도 볶았어요.

소스를 부어요.

한번 부르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덮어 10분이상 더 끓여요. 가끔씩 뚜껑열고 뒤적여서 바닥에 눌러붙는게 없도록해줘요.

끝..

라면 끓이는것만큼 간단하고 쉬워요.

밥위에 올려서 밥알 마지막까지 비벼서 같이 먹어도 되고요.

아님 우리처럼 파스타 삶아서 위에 올려 먹어도 돼요.

마살라 소스가 파스타 구석구석에 많이 스며들게할려고 일부로 나사모양의 로티니(rotini)로 골랐어요.

밋밋한 모양의 파스타보다는 주름이 많은게 소스를 더 많이 머금으니까..

소스맛은 아주 좋은데....

집안에 배인 향신료 냄새는 좀 오래가요.

인도사람들집은 워낙 이런 향신료 냄새가 강하게 스며들어서 렌트할때 주인들이 싫어한대요.

우리네야 가끔씩만 해먹지만 매일 매일 이렇게 집에서 향신료 조제해서 요리해먹음.... 정말이지 심할거같애요.

우리 옆집도 인도사람들인데 커리냄새 낮에도 많이 날때가 있거든요.

이 커리 냄새는 우리 김치 찌개도 막 이겨요.ㅋ

뭐... 둘다 다 맛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가요?ㅋㅋ

파프리카와 토마토때문에 색이 찐해서 이뻐요.ㅋ

My computer is acting  weird today.

Anyway have a wonderful day everyone.

치킨 티카 마살라 어떤 음식일까

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남아시아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나라에 속하는 인도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는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인도 음식을 좋아해 식문화에 대해서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도 커리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입맛을 만들어낸 일종인 치킨 티카 마살라가 어떻게 유래됐는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에서 유래됐다?

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치킨 티카 마살라는 아시다시피 마살라라는 인도만의 특별한 양념에 재운 다음 탄두르에서 구운 닭고기인 치킨 티카를 잘라 토마토 퓌레와 크림 등을 넣은 부드러운 소스에 끓여낸 전통 음식입니다. 달달한 토마토가 첨가되어 있기에 부드럽고 먹을만 하다는 음식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의외로 이 음식은 인도가 아니라 영국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니 마살라를 사용하면 무조건 인도 음식이 아닌가에 대해 의문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알고 보면 왜 치킨 티카 마살라가 영국 음식인지에 대해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요.

치킨 티카 마살라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당시 영국사람들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인도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발견한 커리를 영국인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먹으면서 전 세계에 널리 전파 시켰는데요. 그래서인지 커리로 만든 요리는 무더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백한 맛을 자아내지만 퍽퍽하다고 느껴지는 이 탄두리 치킨을 조각내어 마살라에다가 집어 넣은 것이 이 치킨 티카 마살라인데, 영국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 길거리에서도 흔히 접할 만큼 일상적인 음식이 되었으나 정작 인도에서는 이런 음식을 되게 특이하게 보고 있는데요.

치킨을 마살라에다가 집어서 푹 담가놓는다는 것 자체만을 인도사람들 입장에서는 신기하게 보고 있다는 점인데요.

치킨 티카 마살라

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이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의 다문화주의를 상징하는 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유래를 설명해보자면 2001년 당시 영국의 외무장관이었던 로빈 쿡(Robin Cook)이 일명 '치킨 티카 마살라 연설' 이라고 불리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그가 ㅁ라하기를 치킨 티카 마살라야말로, "진정한 영국의 국민 요리(a true British national dish)이며, 영국이 어떻게 외부의 영향을 받아들였으며 이 것을 어떤 식으로 적응했는지에 대한 완벽한 예라고 언급했었죠.

물론 치킨 티카 자체로만 봤을 때 인도에서 유래된 전통 음식인건 분명하나, 이걸 이용한 마살라 소스는 영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비유를 든 것인데요.

이렇게 영국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외국 요리로 손꼽히고 있는 치킨 티카 마살라는 이들 입장에서는 영국 음식으로 치는 경우도 있으나 인도 본토에서도 자국의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등 서로 대립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어떤 식으로 유래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확실한건 영국인의 기호에 맞춰 영국식으로 개량한 것임에는 틀림 없기 때문에 영국 퓨전 음식으로 봐도 무방한데요.

물론 유무를 떠나서 맛있는 음식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인도 본토에서도 조금은 특이하게 보고 있는 음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팔리고 있는 요리인만큼 이견은 별다르게 없으니까요.

이상으로 인도 커리 중 대표주자에 해당되는 치킨 티카 마살라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인도의 탄두리치킨이 뻑뻑하다며 영국인이 커리소스를 뿌린 게 ‘치킨티카마살라’의 시작이다.

카레를 생각하면 어릴 적 어머니의 주방에서 들려오던 맛있는 소리들이 떠오른다. 어머니의 기분 좋은 콧노래 소리와 함께 탁탁탁 리드미컬하게 들려오던 행복한 도맛소리! 어린 필자는 주방으로 달려가 감자와 사과, 당근을 볶다 카레가루를 개어 붓던 어머니 모습을 지켜보며 군침을 삼키곤 했다.

어린 시절 돈가스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카레였는데 사춘기가 지나면서 지루해졌다고 할까. 카레와 차츰 멀어져갔다. 한참 뒤 일본에 유학을 갔을 때 카레가 다시 좋아졌다. 평범한 우리 카레와는 다른 맛, 치킨티카마살라(chicken tikka masala) 덕분이었다.

일본 도쿄의 작고 예쁜 마을, 마치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우연히 인도 사람과 일본 사람이 함께하는 카레전문점을 발견하고 (사실 그다지 당기지는 않았지만) 공부 삼아 전통 인도 카레를 맛보러 갔다. 메뉴판을 읽는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인기 만점인 치킨티카마살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해 주문했다. 한입 먹는 순간 ‘오홋’, 동서양이 오묘하게 섞인 퓨전요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 뒤 영국으로 짧은 유학을 떠났다. 영어를 배우러 간 것이 아니라 유럽의 음식이 궁금해서 찾아간 터였다. 그런데 막상 지내보니 영국인이 대중적으로 즐기는 음식은 피시앤드칩스, 매시트 포테이토에 피시파이, 미트파이 같은 것들에 불과했다. 얼마나 단순하고 맛이 없던지. 음식 값이 대체적으로 굉장히 비싼 데 비해 질이 형편없어 실망감이 컸다.

그때 지인을 통해 유명한 카레전문점 이야기를 들었다. 일본의 카레집 메뉴판에서 읽었던, 영국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는 치킨티카마살라가 불현듯 떠올랐다. 그곳을 찾아가 다른 메뉴는 보지도 않고 곧바로 치킨티카마살라를 주문했다.

치킨 티카 마살라 뜻 - chikin tika masalla tteus

인도의 탄두리치킨이 뻑뻑하다며 영국인이 커리소스를 뿌린 게 ‘치킨티카마살라’의 시작이다.

눈으로 보는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풍기는 향이 예사롭지 않았다. 맛을 보니 ‘정말 대박’. 일본에서 먹던 치킨티카마살라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카레 특유의 향신료 맛과 산미, 풍미 등 3박자를 완벽하게 갖췄다고 할까. ‘그래서 영국 사람들이 이 음식을 그렇게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그릇을 싹 비웠다.

일본에 ‘나메로’라는 음식이 있다. 전갱이와 대파, 생강, 미소 등을 함께 다져서 먹는 음식인데 그 음식이 너무 맛있기에 접시까지 핥아 먹는다고 해서, 일본어로 핥는다는 뜻의 이름 ‘나메로’가 붙었다고 한다. 필자가 그날 먹은 치킨티카마살라도 옆에 손님만 없었더라면 접시까지 싹싹 핥아 먹지 않았을까 싶다.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까지 달라 보이게 한다. 이전까지 필자는 영국 하면 절대강국 또는 딱딱한 영국식 영어를 떠올렸다. 그러나 치킨티카마살라를 먹는 순간만큼은, 영국이 부드럽고 여유 있는 나라로 느껴졌다.

인도의 커리가 영국으로 전해진 것은 1772년 무렵,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던 시기였단다. 당시 초대 인도 벵골 총독이었던 워런 헤이스팅스가 인도의 혼합 향신료(mixture of spices)인 마살라와 쌀을 영국으로 갖고 간 것이 시초였다. 인도에서 먹던 커리 맛을 잊지 못한 영국인들이 귀국 후에도 커리를 즐기면서 인도의 커리는 영국 사람들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됐다. 처음에는 일부 상류층만 커리를 즐겼지만 일정한 비율로 조합해 만든 커리파우더가 생산되면서 일반 가정에도 급속도로 번져나갔다. 커리파우더만 있으면 매번 가루로 갈 필요가 없어 누구나 편하고 손쉽게 커리 맛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먹는 영국의 커리는 오랜 시간 조리법의 변형을 거쳐 영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된 것이다. 춥고 어두운 영국으로 건너온 커리는 인도의 것보다 좀 더 기름지고 녹진해졌다. 인도의 가벼운 코코넛밀크 대신 버터와 크림을 넣었기 때문일 것이다.

치킨티카마살라도 인도의 커리 요리기는 하지만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영국 사람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음식이다. 치킨티카마살라는 1960년대 영국의 인도 요리점에서 태어났다. 인도 음식 ‘치킨티카(chicken tikka)’가 영국인이 먹기에 퍼석해 따로 커리소스를 주문한 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부드러운 커리소스에 인도식 케밥 치킨티카를 넣은 치킨티카마살라는 별로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덜 매운 노란 커리’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마크니(makhani)나 코르마(korma)보다는 좀 더 맵고 색이 진한 편이다.

영국인은 요리에 토마토를 즐겨 쓴다. 그래서 커리를 만들 때도 토마토퓌레를 넣어 달착지근한 맛을 냈다. 향이 강한 커리를 잘 먹지 못하는 영국인들은 설탕과 요구르트를 넣어 매운맛을 순화시켰다. 여기에 인도의 전통 화덕인 탄두르에서 구워 불맛을 제대로 입혀낸 닭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 넣고 보글보글 한 번 더 끓여낸 것이 바로 치킨티카마살라다. 이렇게 인도와 영국의 문화가 더해져 하나의 훌륭한 요리가 완성됐다.

▶커리에 토마토퓌레 넣어 달착지근한 맛

마살라는 인도 음식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가루나 페이스트 형태의 혼합 향신료를 일컫는 말이다. 마살라의 기원에 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1000년경 여러 문명권으로부터 들어온 무역상들이 다양한 향신료를 인도에 전해서 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장과 마찬가지로 인도 요리에서도 마살라에 따라 음식의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진다. 육두구, 강황, 회향, 고추, 팔각, 계피, 정향, 생강, 마늘, 레몬그라스, 고수, 고수 씨, 라임, 월계수 잎, 흑후추, 백후추 등 마살라에 쓰이는 재료만도 수십 가지다. 각 지역에서 주로 쓰는 향신료가 다 다르며 그 배합도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커리도 북인도와 남인도가 다르고 파키스탄과 인도가 또 다르다. 여기에 음식의 종류,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니 커리의 맛이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마살라는 원하는 배합의 향신료를 섞어 절구나 그라인더로 갈아서 만든다. 1780년대 영국에서 가루 형태 마살라에 ‘커리가루(커리파우더)’로 이름 붙인 제품이 판매되면서, 마살라는 커리가루로 알려지게 됐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커리가루는 우리 입맛에 맞게 향신료 배합이 조절됐을 뿐 아니라 전분이 혼합돼 있어 인도의 마살라와는 맛이나 조리 방법이 다르다.

인도 카레 하면 치킨티카마살라밖에 모르는 영국인이 많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좋은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짜장면 같은 영국의 국민음식라고 할까. 영국의 인도 커리 레스토랑에서 팔리는 메뉴 중 일곱에 하나가 치킨티카마살라란다.

2001년 영국 외무장관이었던 로빈 쿡은 치킨티카마살라야말로 진정한 영국의 국민요리며 영국이 외부 영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가는지에 대한 가장 완벽한 예라고 언급했다. 이제 치킨티카마살라는 영국 이외에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인도 커리로 사랑받고 있다.

유럽인도 두루 좋아하는 세계인의 인기 음식 인도 커리, 오늘 저녁 한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마살라나 탄두리치킨이 없어도 시판되는 즉석 카레를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새콤달콤 부드러운 카레의 맛에 빠질 수 있다.

신동민 셰프의 Cooking Tip

치킨카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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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베식당 치킨카레(즉석 치킨카레) 2개, 우동면, 닭가슴살 280g, 양파 1/2개, 페페론치노 4개,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버터 8g, 식용유 약간, 토마토케첩 4큰술, 다시마 우린 물 4큰술, 생크림 140g, 이탤리언 파슬리 약간

*닭고기 재움 소스 : 플레인 요구르트 80g, 다진 생강·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➊ 닭가슴살은 큼직하게 썰어 잔 칼집을 넣고 닭고기 재움 소스에 30분간 재운 뒤 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➋ 양파와 페페론치노는 잘게 썬다.

➌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둘러 가열한 뒤 양파를 넣고 약 4분간 볶는다.

➍ 양파가 투명해지고 옅은 갈색빛이 돌면 다진 생강,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날 정도로 볶다가 케첩을 넣고 볶는다.

➎ 다시마 우린 물을 넣은 뒤 고베식당 치킨카레와 페페론치노, 구운 닭가슴살, 생크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농도가 생기면 불에서 내린다.

➏ 우동면을 삶아내 위에 완성된 카레를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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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슈밍화미코 오너 셰프 / 사진 : 윤관식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849호 (2016.03.16~03.2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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