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개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 역사와 특징
안녕하세요-!
#체코슬로바키안울프독 은 몸의 형태와 움직이는 모습, 털의 질감, 모색, 마스트 부위가 늑대와 매우 비슷한 견종인데요
영화 "하울링"에 출연했엇던 늑대개가 바로 체코슬로바키언안 울프독 이라고 해요
오늘은 #늑대 인지 개인지 헷갈리는 #늑대개 제가 강아지를 키우려고 다짐을 했을 당시 한때 키우고 싶었던 견종이기도 한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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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은 1955년에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CSSR)에서 저먼 셰퍼드 독을 카르파티아산맥에 서식하던 늑대와 교배하는 생물 실험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품종이라고 해요
이 실험에서 수컷 개와 암컷 늑대, 또는 수컷 늑대와 암컷 개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을 사육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해요 이 같은 교배로 탄생한 자손의 거의 대부분은 지속적인 사육에 반드시 필요한 유전학적인 요건을 갖추었고 1965년에 해당 실험이 종료된 후 새로 탄생한 견족을 사육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다고 합니다 늑대의 실용적인 특성과 개의 우호적인 특성을 결함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1982년, 당시 CSSR 사육자 협회의 총 위원회에서 체코슬로벤스키 불시아크(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를 체코슬로바키아 대표 견종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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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에서 몇 개의 국가로 수입이 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그리고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번식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은 매년 선도적인 도그쇼와 전시회에서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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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독크기 를 보면 체장은 지면부터 기갑까지 10:9 비율이며
주둥이 길이는 머리 길이와 1 : 1.5 비율이고 수컷 최저 26인치(65cm) 암컷 최저 24인치(60cm)의
군 턱까지의 높이를 가졌고 최고 높이에는 상한선이 없으며
체중은 수컷 최저 26kg 암컷은 최저 20kg 정도라고 합니다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 수컷 "시디츠"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은 머리모양으로 암컷과 수컷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암컷은 수컷에 비해 호리호리하고 좁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측면이나 정면에서 보면 이마가 약간 아치형이고 이마 중앙의 홈은 드러나지 않으며
후두부는 윤곽이 뚜렷한 모양입니다 눈에 밀착된 눈꺼풀과 호박색의 눈은 기울어있고 짧으며
삼각형으로 곧추선 귀는 #울프독의특징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아는 한 세트로 42개이며 매우 강하고 특히 송곳니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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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넓고 통모양보다는 상당히 평평한 편입니다 배는 강하고 팽팽한 편이고
등은 짧고 약간 굽어있는 모양이며 자연스럽게 내리면 발목에 닿는다고 해요
앞다리는 약간 밖으로 돌아 있는 발과 함께 올곧게 위치한다고 합니다
뒷다리는 긴 장딴지와 발등과 함께 근육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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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독성격 은 매우 활동적이며 활기차고 인내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겁이 없으며 용감하고 의심이 많으나 이유 없이 공격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모습은 늑대처럼 보이지만 성격은 온순한 편이고 사회성도 좋아 다른 반려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에 대해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주며 기상조건에 저항력이 강하고 다재다능하다고 하네요! 울프독은 주인을 자세히 살피지는 않지만 매 순간 주인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해요 주위 환경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는 성격이며 주위를 둘러보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넘치는 힘과 에너지로 쉽게 62마일(100km)로 뛸 수 있으며, 대단한 방향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응속도도 번개처럼 엄청 빠르다고 해요 울프독에게 따라가기 어려운 추적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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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하고 많은 사회적인 경험이 요구되는 견공입니다 물건, 사람, 환경 등 다양하게 겪으며 꾸준히 사회화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고 해요 만약 주인이 신뢰할만한 리더십을 갖추지 못하면 독립심이 강해 저 허공을 보고 이유 없이 짖는 일이 잦아지며 주인의 명령을 듣지 않는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기본적인 복종 훈련 등을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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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상당한 대형견이며 운동량이 많은 품종이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과 산책이 필요한데요! 매일매일 데리고 나가 산책을 시켜준다면 아파트에서도 기르기엔 문제없어 보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거칠어지는 경향도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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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은 큰 덩치처럼 식탐도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인데요!
폭식을 하는 성향도 있다고 하니 적절한 사료 양으로 식사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기를 수 있는 견종이라기보단.. 젊은 연령층이 키우기 적합하고 유사한 견종을 키워본 유경험자들이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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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독털관리 로는 먼저 털 빠짐은 보통 정도라고 하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털이 빠진다고 합니다 이때는 수시로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미용은 필요치 않는 견종이고 목욕 같은 경우 실내 견인 경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의 목욕이 적당하고, 실내 견우 아닐 경우 피모나 털이 많이 오염되지 않았다면 시키지 않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 말고도 늑대를 이용해 개량된 울프독종류로
샤를로스 울프독과 루포 이탈리아노가 있는데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또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행 따라 분양받았다가 버려지는 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려견을 분양받기 전, 데리고 오는 반려견의 특징과 장점, 단점 등을 파악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때 모습에 이뻐서 데려왔다가 성장하면서 달라지는 성격이나 털 빠짐 탓에
또는 케어하기 힘들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유기견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