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how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작중 행적 3. 성능 3.1. 스테이터스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6. 단점 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대지에 잠든 원통한 자여. 그대의 호소에 귀를 기울일지니. 다시금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라!" 캐릭터 소개문 "⋯⋯어디까지나 의식이야, 의식. 실제로 결혼하는 건 아니야."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연령 미상의 마녀.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전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2.1. 캐릭터 퀘스트
2.2. 외전 -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
3. 성능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4.1. 현현
5. 장점5.1. 노멀 스타일소위 '마마투'[12]라 불린, 초창기 지팡이 캐릭터 라인업에서 '투'에 해당했던 캐릭터. 마이티가 유틸 및 범용성이 두드러졌다면, 투바는 '악마의 거래' 스킬을 통한 극딜에 치중한 캐릭터였다[13]. 사실 현재의 딜 인플레와 비교하면 우스운 수준의 딜량 차이... '악마의 거래'에 일정 HP를 소모하는 패널티가 있었지만, 주력기였던 '명계의 인도'에 HP 회복 효과가 있었기에 큰 약점으로 지적되진 않았다.일본 서버에서는 현대 가를레아 어나더 던전이 나왔을 때도, 지속성 약점인 잡몹들이 많아 초창기에 잡몹 처리반으로 기용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한다. 진 현현을 통해 파티 정신통일과 추가 특공을 받았다. 마이티와 달리 정신통일이 있고, 주력기인 '그레이트 월'이 항상 마법 크리티컬을 터뜨릴 수 있어 전용 무기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 기본적으로 가진 버프 옵션까지 더하면 속성 내성깎을 뺀 모든 옵션을 갖춘 셈[14]이라 자기 완결성만 따지자면 상당히 괜찮은 셈이다. '명계의 인도'에 새로 붙은 HP 1500 치유 역시 괜찮은 유틸. 5.2. 어나더 스타일정석적인 마법 딜러였던 노멀 스타일과 달리, 독특한 성능을 소유한 유사 탱커 캐릭터. 턴마다 스택을 쌓아올리고 해방기로 딜을 넣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나왔을 당시 장기전에 특화된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으며, 실제로도 장기전에서 위력이 발휘된다.축적기에 공격 기능이 없지만, 스킬 효과로 턴 종료 시 스택으로 쌓인 사령이 공격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딜 로스는 없다. 이때 사령의 공격은 물리 판정으로, 밍화나 듀나리스 등이 가지고 있는 물리 크리티컬 버프를 받을 수 있다.[15] 스택이 쌓일수록 물리 내성이 높아지고, VC가 물속성 저항을 높여주기 때문에 당시 가장 흉악했던 보스인 메르빌 레이브, 일명 '고래'를 상대할 때 필수 캐릭터이기도 했다. 특유의 단단함을 이용하여 현대 팔요와 고대 팔요를 상대할 때도 잘 사용할 수 있다. 현현 무기를 받고 고성능 서브 딜러로 거듭났다. 축적기가 한 번에 3회분을 축적하도록 바뀌어 예열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자신의 대미지를 올리는 무기 버프와 '악마의 거래'의 효과에 맞춘 HP 70% 이하 특공이 붙어 대미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속도 누적 버프로 느림보라는 단점도 극복했고, AS 현현답게 어나더 포스에서 스택이 소모되지 않는 기능까지 붙어 컨트롤이 굉장히 쉬운 편. 추가로 스택 축적기에 힘, 지능 디버프가 추가되어, 마법 파티의 약점이었던 생존형 디버프의 부재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6. 단점6.1. 노멀 스타일초기 지팡이 딜러들이 다 그렇지만, 투바도 스피드가 매우 느리다. 이로 인해 가를레아 어나더 던전에서 파티를 짤 때, 츠바메나 AS 로키드를 위시한 여타 지속성 캐릭터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쿤룬 산맥에서 굉장히 빠른 잡몹이 출현하기 때문. 현현 무기는 그래도 시온이나 마이티보다는 나았지만, 마찬가지로 초창기 현현에 속하는데다 악마의 거래의 버프 수치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게 나오진 않았다.진 현현 이전에도 'HP 50% 이상' 특공 때문에 회의적인 추측이 많았는데[16], 아니나 다를까 배율 상승이 너무 적어 상당히 미묘해지고 말았다. 추가로 붙은 연속 사용 특공도 고작 최대 2배 뿐이라 최대 배율 600%, 즉 누구나 얻고 쓸 수 있는 땅의 재앙(최대 800%)보다도 배율이 낮아서 아쉽다는 평을 피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6.2. 어나더 스타일축적기가 3번까지 발동해야 하는 비공격형이고, 그렇게 쌓은 스택을 소모하는 스킬 구조 때문에 어나더 포스 활용력이 좋지 않았다. 다행히 현현 무기에 어나더 포스에서 스택을 소모하지 않는 옵션이 붙어 나와 상쇄되었다.하지만 이렇게까지 대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되고 스택 사용까지 원활해졌음에도 화력은 당대 최고의 마법 딜러였던 AS 뮬루스에 비해 밀리는 편이었고, 그 AS 뮬루스보다 강한 딜러가 상당히 많아진 현재는 평가가 더 내려가고 말았다. AS 뮬루스 출시에서 AS 투바 현현까지의 시간적 차이가 약 1년 가량인 걸 생각하면, 현현 AS 투바의 옵션은 마냥 좋다고 보기 힘들다. 악마의 거래를 다분히 의식한 대미지 옵션 때문에 HP 최대 시 강화 글래스터와의 조합도 어렵고 버프 지속력도 상당히 부족한 편. 7. 평가초창기에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마마투[17] 3대 천왕 중 하나. 잡몹은 물론, 레비아탄을 비롯한 고난이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었고, 심지어 현대 팔요를 잡을 때까지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그러나 노멀 스타일 투바는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너무나도 많아서 쓰지 않는 추세고, AS 투바는 탱커 직업군의 한계로 매장당했다가 현현을 받은 뒤 AS 로제타를 필두로 한 마법덱에서 안정성과 극딜을 동시에 도모할 때 기용되는 정도. 현재는 투바보다 강력한 AS 치요, 다양한 유틸과 유연성을 가진 AS 클라르테, 츠쿠요미 등이 출시된 상황이라 주력으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적에게 스킬 한 번으로 힘, 지능깎을 거는 역할 또한 각종 연성과 글래스터로 무장한 AS 듀나리스가 맡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무지막지한 폭딜과 동시에 더 높은 배율의 디버프와 버프를 난사하는 스킬을 가진 에바의 등장으로 인해 아예 고려되지 않는다. 비슷한 처지였던 마이티가 우수하게 진 현현을 받은 반면 진 투바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 다만, 자기 완결성이 뛰어나다는 점, 조건 없는 아군 전체 정신통일 스킬을 갖고 있다는 것과 땅속성 마법사 캐릭터들 중 독보적으로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18] 화력 1티어에는 못 끼지만 파티 조합 유연성에 있어서는 높게 평가할 수 있다. 8. 기타
[1]
헬레나와 중복[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공격 대미지의 5%[5] 축적 수에 따라 물리 저항 UP, 최대
3회[6] (배율) × (공격 횟수) = (180% + 90%stack) × (1 + 1stack)[7] 공격 대미지의
10%[8]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