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비자 받은 후 다시 받을 수 있나요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 것과 미국내에서 이민국을 통해 받는 것의 차이점?

1. (오늘의 Topic) 비자와 신분변경의 차이점과 비이민 신분과 이민신분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 하루에 다 소화하기에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것과 미국내에서 체류신분을 이민국을 통해 받는것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비이민비자를 받는것과 비이민신분에서 다른 비이민신분으로 체류신분을 변경하는 상황을 다루게 됩니다. 이민비자와 이민신분으로의 신분변경 하는것을 구별해 설명을 드려야 청취자 분들께서 좀더 쉽게 이해 하실수있을것 같습니다.

2. (비자와 신분변경의 차이점) 우선 비자란 미국에 입국을하기 위해 받는 미국입국 허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비자가 없이는 미국에 들어 올수가 없습니다. 비자는 미국 안에선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미국 밖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미국 이외에 다른나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신분변경이란 미국내에서 외국에 있는 미대사관이나 영사관을 가지 않고 미국에 있는 이민국을 통해 체류신분을 변경신청 하는걸 말합니다. 예를들어 방문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하신분들이 E-2 라든가 F-1 (학생신분) 으로 신분변경을 하시는걸 말합니다. 이렇게 이민국을 통해 승인을 받게되면 체류신분이 방문에서 E-2 나 학생신분으로 바뀌게 되는겁니다.

3. (체류신분) 체류신분이란 비자를 받고 미국에 입국하실 때 미국공항에서 받는 체류신분이나 미국에 입국할때 받은 체류신분을 신분변경을통해 받으신 미국내 체류신분을 말합니다. 미국에 입국을 하실 때 I-94 라는 하얀종이 쪽지에 체류신분과 체류신분 기간을 받게 됩니다. 이I-94 라는 쪽지에 나와있는 신분이 미국내 체류신분이 됩니다. 어떤 비자를 받고들어 오시건 여기에 받는 체류신분은 비자와 일치를 하게됩니다. 보통 입국시 받은 체류신분으로 미국에서 체류를 하시거나 미국내에서 다른 합법적 신분으로 변경을해 변경된 체류신분으로 체류를 하게됩니다.

4. (비자 받는 곳) 현행 이민법상 비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제 3국에서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각 나라 국민은 자국에 있는 미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 국적을 받으신 분들은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영주권 한국인은 한국이나 캐나다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받을수 있겠죠.

5. (비자와 체류신분변경 중 유리한 방법? ) 비자와 체류신분중 어떤게 더 유리한가를 비교를 해보자면 각자의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틀려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자가 있으면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자를 받는게 유리하겠지만 비자를 받는게 미국내에서 체류신분 변경을 하는것 보다 심사기준이 더 까다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이들 알고 계신것처럼 E-2 비자를 받으실 경우는 투자금액이 $25만불은 되야되지만 미국에서 방문신분에서 E-2 로 체류신분을 변경을 할때는 $10만불미만의 투자금액으로도 가능하다고 들볼 수 있습니다. 또는 종교비자의 경우 안수직일 경우는 비자를 받는게 문제가 없겠지만 비 안수직일 경우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미국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볼수있겠고요. 아무튼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6. (해외여행의 경우?) 미국에 체류를 하시는 분들이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선 미국체류 신분과 일치를 하는 비자를 가지고 계셔야만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류신분을 미국내 이민국을 통해 변경을 하신분은 여권에 가지고 계시는 비자와 미국내 체류신분이 일치하지를 않게되겠죠.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방문비자를 가지고 미국에 입국을 하신 후 E-2 나 학생신분으로 신분변경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해외 여행을 하실 경우 미국내의 체류신분과 일치를 하는 비자를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받어야만 미국에 재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7. (E-2 나 F-1 으로 신분변경한 분은 한국을 못나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사실 그말이 맞다고 보셔도 됩니다. 우선 방문신분에서 학생신분으로 변경을 하는건 단순체류 신분유지 목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사관 역시 방문에서 학생으로 체류신분변경을 하는경우를 제일 싫어 합니다. 예를 들면 방문에서 학생신분으로 체류신분을 변경한 분이 한국을 나가게 될 경우 미국에 다시 입국을 하기 위해선 미국내 체류신분인 학생신분과 일치를 하는 학생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학생비자를 미국대사관에 신청을 해 받아야지만 미국에 다시 들어오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대사관에선 처음 방문비자를 받을때는 미국방문을 하겠다고 해서 줬는데 학생신분으로 변경을 했기때문에 줄수가 없다고 이유를 대며 학생비자 신청을 거부하게 될겁니다. 방문에서 E-2 로 체류신분변경을하신 경우는 상황이 조금 틀리나 마찬가지로 E-2 비자신청이 거부가 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는아까 말씀드린데로 대사관의 심사 기준이 더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비자를 받기 위해선 $25만불은 투자를 했어야 안전하나 미국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하신 분들은 대부분이 $5 만불에서 $20만불 이하입니다. E-2로 체류신분을 변경하신 분이 한국에 여행을 하러 갔다 E-2 비자를 미대사관에서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거부가 되게되겠죠. 하지만 E-2 의 경우는 미국에 있는 사업체에 투자를더 한 뒤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을 할 경우 E-2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방문에서 E-2 나 F-1 으로 변경을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자를 받을수있나?) 대부분은 받을 수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하시실 점은 방문에서 종교비자 신분으로 체류신분 변경하신 경우 비안수직으로 변경승인을 받으신 분들은 한국에 나가 종교비자 받는게 위험할 수 있다는걸 유념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방송일 : 2008년 6월 30일 이브닝 뉴스 방송내용
출처 : //blog.koreadaily.com/attorney/19855

SEVIS SAVVY X ARGO VISA

현 유학생 어드바이저 및 전 비자 인터뷰 대사들의 현실 조언!

유학생 어드바이저로서 가장 아쉬운 상황 중 하나가 잠재력이 있는 유학생들이 비자가 거절되어 결국 미국에서 유학할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오피스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 중에 학업적으로나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친구의 비자가 3번이나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비자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 유학생 어드바이저와 전 비자 인터뷰 집행관들이 뭉쳤습니다. 

비자 인터뷰가 잡혀 있는 학생들은 이번 글을 꼼꼼히 읽으시면 성공적인 비자 승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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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절된 F-1 비자 갯수

회계 연도 2017

213,388 out of 608,631 35%

혹시 매해 얼마나 많은 학생 비자 가 거절 당하는 지 알고 계신가요?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르던 지난 2018년에는 약 195,000명의 학생 비자가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같은 해에 약 363,000명은 비자를 발급 받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의 학생 비자 신청자들이 거절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계 연도 2018

195,187 out of 558,116 35%

회계 연도 2019

123,871 out of 488,075 25%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20 및 2021년 데이터를 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ravel.state.gov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미국 정부의 공식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에는 총 161,877명의 유학생 들 중, 50,490명의 F-1 비자 신청자들이 그리고 2021년에는 총 88,583명의 학생들이 비자 인터뷰의 산을 넘지 못하고 결국 거절 당하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매해 평균 F-1 학생 비자 거절 비율은 약 30~60% 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유학 생활을 꿈꾸며,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온갖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미래 유학생들에게 학생 비자 거절 소식은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한번 비자가 거절 당한 기록은 학생에게 계속 남기 때문에, 비자 인터뷰를 재 예약하고 다시 진행 하더라도 비자를 승인 받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첫번 째 비자 인터뷰를 잘 준비해서 거절당하지 않고 비자를 승인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계 연도 2020

50,490 out of 161,877 31%

회계 연도 2021

88,583 out of 446,422 20%

Prospective international students who got rejected can be frustrated as all the efforts that they had put into making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possible went in vain. What is more, it gets harder for applicants to make it over time, if they have a record of failed attempts

Thus, it is important to make the first attempt work by understanding the reasons that some students fail to get through the F-1 visa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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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한 해에 거절된 F-1 비자 평균 신청 건수

매해 30~60%의 F-1 비자가 거절 당하는 이유

Argo Visa의 Mandy Feuerbacher (이하 맨디)는 전 미국 외교관 및 미국 이민법 변호사로써 매일 약 150개의 비이민 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맨디에 의하면 학생들의 비자가 거절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1.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대사들이 질문을 통해 무엇을 알고자 하는 지에 대한 이해 부족, 2. 학생들이 인터뷰를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 부족 등 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점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포스트 마지막 부분에는 전 미국 비자 집행관들과 1대1 개인 면담을 진행하고 싶은 유학생 분들을 위한 SEVIS SAVVY만의 특별 할인 코드도 제시되어 있으니 이번 포스트를 끝까지 잘 읽고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1. 미국 영사들 (U.S. Consular Officers) 이해하기

유학생들이 비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 대사관 방문시 마주하게 되는 미국 영사들, 미국 영사들의 업무량은 사실 알고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영사들이 매일 처리해야 하는 비자 인터뷰는 약 4,400 건 입니다. 이는 한 시간에 약 20 건의 비이민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는 뜻이고, 분 단위로 나누자면 한 인터뷰 당 약 3분 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즉, 영사들은 단 3 분 안에 비자를 거절하거나 승인하는 등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서는 비자 신청자들이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영사들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잘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미국 대학교에 합격도 했고, 필요한 서류들을 다 준비했으니 비자 승인은 큰 문제 없다’ 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비자가 필요한 지 결정해야 하는 데 필요한 답변이 분명히 주어지지 않는 경우, 미국 비자 집행관들은 학생 비자 발급을 거절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2개의 웨비나를 진행한 맨디와 다른 영사들은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비자 발급을 결정하는 주 요인은 아니라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의 조언에 의하면, 필수 서류들을 준비하는 것 만큼이나 비자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대답할 지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학생 비자 인터뷰 준비 서류 리스트는 다음의 연관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 프로세스를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는 다음 문단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사들은 단 3 분 안에 비자를 거절하거나 승인하는 등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대답할 지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안에 미국 영사들과 효과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나눌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점은 영사들도 “사람” 이라는 점입니다. 너무 암기한 것이 티가 나는 듯한 답변은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어가 편하지 않은 학생들은 영어로 본인의 미래가 결정 될 인터뷰를 하는 것이 더 긴장되고 부담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담당 영사가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전 미국 영사들은 영어 외에 언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지 묻지 말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학생 비자 신청자들은 몇몇 공통 인터뷰 질문들에 대해 영어로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각 인터뷰는 3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간결하고 핵심적인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편으로는, 한 단어로 된 답변 등 너무 짧은 대답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왜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가? (why you would like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와 같은 질문에는 왜 미국 에서 공부하고 싶고, 어떤 전공 혹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며, 왜 그 전공/학교/프로그램 에 관심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F-1 혹은 J-1 등 학생 비자 포함 비이민 비자 인터뷰들의 목표는 영사가 비자 발급 승인 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데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학생 비자 신청자들은 미국에서 유학 후, 미국에 남는 것이 아니라 본국에 돌아갈 예정임을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흔히 본국 과의 강한 연대 (strong ties to the home country) 라고 불리는 비이민 비자 인터뷰시 꼭 다뤄지는 부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다음의 연관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자 인터뷰들의 목표는 영사가 비자 발급 승인 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데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

3. 학생 비자 거절 시 대처 방법

만약, 학생 비자가 거절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절된 비자 기록은 언제까지 학생을 따라 다닐까요? 한번 “no”는 영원한 “no” 일까요? 결정된 비자 거절은 어떻게 번복될 수 있을까요?

비자 인터뷰 이후에 비자 발급이 거절된 학생들은 언제나 비자 인터뷰를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영사들이 내린 결정은 번복될 수 없는 마지막 결정입니다. 심지어 비자 집행관들의 상사들도 개개인의 비자 집행관들이 내린 결정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비자 인터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터뷰를 진행한 영사가 학생의 기록에 남긴 노트는 평생, 혹은 그 학생이 미국 시민권자가 될 때까지 따라다니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자 거절 사유가 적힌 노트가 추가 될 수록, 그 학생의 비자가 승인이 될 확률은 더 적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거절 당한 비자가 승인될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웨비나를 진행한 미국 전 비자 집행관들은 첫 비자가 거절된 학생들이 이후에 다시 비자 인터뷰에 임할 때는, 마지막 인터뷰로 부터 바뀐 점에 대해서 어필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자가 거절된 이후에 비자 거절 사유가 학생들에게 분명하게 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학생이 대답했던 것을 기억 한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그 다음 인터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인터뷰 때 학업 계획에 대해서 분명하게 대답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인터뷰에서는 왜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지 잘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첫 인터뷰 때는 미국에서 공부 후, 본국으로 돌아갈 것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미래 인터뷰에서는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약하자면, 거절된 비자로 인해 다시 진행하는 인터뷰에 임할 때는, 새로운 영사가 ‘전 비자 집행관이 이런 이유로 이 학생의 비자를 거절 했지만, 이번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그 문제가 해결된 것 같으니 비자 신청을 승인 해야 겠다.’ 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영사들이 내린 결정은 번복될 수 없는 마지막 결정입니다."

4. 전 미국 영사들과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방법

비자 신청자들 중 다음의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적 서비스를 문의하고 싶으실 겁니다:

  • 거절당하지 않는 성공적인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고 싶은 분
  • 여러 개인적 사유로 비자가 거절될 리스크를 가지고 계신 분
  • 가족, 친인척 등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분
  • 비자가 이전에 거절 당한 이력이 있는 분

이러한 분들을 위해  SEVIS SAVVY 와 Argo Visa 가 현 유학생 어드바이저, 전 비자 인터뷰 집행관으로써 전문적 경험을 나누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기로 한 것입니다.

SEVIS SAVVY가 공식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들에 근거해 F-1 과 J-1 비자 규제 및 업데이트에 대해 전달하는 DSO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것 처럼, Argo Visa도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이 성공적으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비자 집행관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SEVIS SAVVY는 유학생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의 맞춤 개인 상담을 위해 Argo Visa와 공식적인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비자 인터뷰와 관련되어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상담 가격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전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60분의 1대1 개인 상담 ($789)

비자가 이전에 거절된 이력이 있거나, 비자 신청자의 가족 및 친인척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거나, 비자 인터뷰 답변을 완벽하게 다듬고 싶으신 비자 신청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

Argo Visa와의 상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중 상담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미국의 학사 학위 소지자들의 평균 연봉이 $50,000*정도 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이 뿐 아니라 영주권 등 이민 기반 비자나 H-1B 나 O 비자 처럼 고용 기반 비자의 경우 신청비용이 $1,000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번의 투자를 통해 비자 신청자들은 신뢰할 만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히 학생 비자 신청자들은 학위 취득 후 기대 소득을 높힐 수 있다는 것은 전문적 비자 인터뷰 상담을 고려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Argo Visa와의 상담을 통해 비자 신청자들이 물어 볼 수 있는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VIS SAVVY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은 F-1 비자 뿐 아니라 모든 비자 카테고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즉, 해당 링크를 클릭함으로써 모든 미국 비이민, 이민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기 위한 상담 예약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클릭하여 출처 확인

5. 자주 묻는 질문들

가장 흔한 비자 거절 사유 중 하나는 INA section 214(b) 입니다. INA section 214 (b)는 “본국 과의 약한 관계 (the lack of ties)”와 관련된 이유를 다루고 있지만, 사실 영사들은 아무 상황에나 INA section 214 (b)를 들어 거절할 수 있습니다.

INA section 221 (g) 또한 아무거나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권의 만료 기한이 다가 오고 있거나, 학기 시작일이 다가와 DSO가 SEVIS의 프로그램 시작일을 고쳐야 하는 이유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영사의 눈에 띄는 새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새로 비자를 발급받는 것 보다는 재발급 받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Quota가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각 영사별 비자 승인 비율과 거절 비유를 비슷하게 하기 위한 평균화 프로세스 (norming process) 는 존재합니다.

본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학생들은 영사에게 왜 제 3 국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편, 비자 신청자에 대한 기록은 어느 나라에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지 여부에 상관 없이 항상 따라다닌 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장학금 수여 사실이 비자를 더욱 쉽게 승인 받는 데 도와주지는 않지만, 그 학생이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ARGO VISA​와 함께 비자 인터뷰를 준비한 비자 신청자들의 리뷰들

"I got my F1 visa approved today in China and I'm most thankful to the team for the unflinching support given to me" "오늘 중국에서 F1 비자를 승인받았고, 지속적인 열심으로 지원해준 Argo Visa 팀에게 가장 감사한 마음입니다."

"I just want to thank you for your professional and amazing company and team. With all of your assistance and wonderful consultation that I have, I had an amazing interview and my visa was issued." "전문적이고 최고인 (Argo Visa) 회사 및 팀에게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Argo Visa)의 지원과 최고의 상담을 통해 인터뷰가 잘 흘러갔고 제 비자는 승인되었습니다."

Samira, Iranian in Pakistan

Argo Visa와 비자 인터뷰 상담에 아직 확신이 안생긴다면?​

ArgoBot을 사용해 보세요! ArgoBot은 전 비자 인터뷰 집행관들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학생 비자 신청자들이 실제 인터뷰 진행 전 학생들의 케이스를 분석해주고 평가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ArgoBot 을 사용해보시고 다가오는 F-1 비자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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