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Show
《북두의 권 바이올런스 극화 어드벤처》(北斗の拳 バイオレンス劇画アドベンチャー)는 일본의 에닉스에서 1986년에 발매한 PC 게임이다. 부론손·하라 테츠오의 만화 《북두의 권》의 첫 게임화 작품으로, 원작 만화의 제1권인 서던 크로스 편이 기반이다. 1 줄거리[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2 등장인물[편집]켄시로 (ケンシロウ)원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PC). 버트 (バット)세기말의 좀도둑 소년. 우연한 계기로 켄시로와 동행하게 된다.유리아 (ユリア)켄시로의 연인. 신에게 끌려갔다.신 (シン)켄시로의 친구였던 남자.3 용어[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4 게임플레이[편집]시스템은 1983년에 발매된 《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과 흡사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켄시로이며, 조수 역은 버트가 맡는다. 5 각주《북두의 권》(일본어: 北斗の拳(ほくとのけん) 호쿠토노 켄[*])은 일본의 만화이다. 부론손(武論尊)의 원작으로 하라 데쓰오(原哲夫)가 그렸으며, 슈에이샤(集英社)의 《소년 점프》에 1983년부터 1988년까지에 걸쳐 연재되었다. 점프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로서, 단행본 총 27권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2001년부터는 하라의 작품으로서 (부론 손은 감수 역할) 본작의 과거사를 그리는 《창천의 권》이 연재되고 있다. 핵전쟁으로 멸망한 후의 세계를 배경[1]으로 하고 있으며, 손가락을 통해 비공을 찌르는 권법인 북두신권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권선징악적 구도를 가지는 이야기이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일본어: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 오마에와모우신데이루[*])" 등의 명대사들이 여기서 나왔다. 대한민국에 수출된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북두의 권이라는 작품 자체의 이름이 《북두신권》(北斗神拳)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북두신권은 작품에 등장하는 권법 중 하나이다. 북두의 권 자체는 중국의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암살 권법으로서 중국의 삼국시대 당시 적벽대전 이후 삼국이 정립되면서 각 군주들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각 국가에 파견되었다. 북두의 종가인 북두신권은 중립을 지켰지만 북두 유가권은 유비(劉備), 북두 조가권은 조조(曹操), 북두 손가권은 손권(孫權)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북두 종가에서는 원소(袁紹)도 수호하기 위해 북두 원가권(北斗遠家拳)이라는 이름으로 파견이 예정되었으나 원소가 너무 일찍 사망하는 바람에 북두 원가권은 만들어지지 못했다. 목차
내용의 흐름1부에서는 주인공 켄시로가 유리아를 잃은 슬픔과 폭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 대한 분노로 점점 강해지며 무적의 북두신권을 통해 악과 싸우고, 공포와 패업을 통해 천하를 쥐고자 한 사형인 라오우와 싸우는 것을 내용으로 하였다. 그러나 2부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한 라오우의 인기가 켄시로를 웃돌게 되자, 글을 담당한 북두의 권의 작가 부론손은 오히려 라오우가 해야 할 과업을 켄시로가 라오우의 영혼에 이끌려 라오우가 가고자 했던 수라국을 평정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장인물북두신권북두신권(일본어: 北斗神拳(ほくとしんけん) 호쿠토신켄[*])은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암살권(暗殺拳)으로, 인체의 경락(經絡)에 위치한 급소를 찔러내어 적을 폭살(爆殺)시키는 암살법뿐만이 아니라 종종 치료를 위해서 쓰여지기도 한다. 이전 시대를 다룬 작품인 창천의 권에서는 북두신권에 일부 영향을 끼친 서두월권이 등장하기도 한다. 북두신권은 비밀 전승 형태로 단 한 명만 이어받을 수 있는데 북두 4형제의 맏이인 라오우는 이를 어기고 권왕이 되기 위해 북두신권으로 세력을 모았다가 파문당했으며 셋째인 쟈기는 켄시로가 유일한 전승자가 되자, 그를 사칭하며 수많은 악행을 일삼았다.
북두류권북두류권(일본어: 北斗琉拳(ほくとりゅうけん))은 북두종가에서 수라국에 남아있던 분파를 일컫는다. 북두류권은 북두3권의 하나인 북두유가권(北斗劉家拳 - 劉備)의 별칭이다. 나머지 북두3권은 북두조가권(北斗曹家拳 - 曹操)과 북두손가권(北斗孫家拳 - 孫權)이 있다.
남두성권남두성권(일본어: 南斗聖拳(なんとせいけん))은 북두신권과 함께 하늘의 절반을 나누는 권법으로 권법의 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문파의 권법들을 받아들이고 유능한 문하생을 받기 위해 공개전승의 형태를 택했으므로 비밀 전승인 북두신권과 다르게 일반인들도 습득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권법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남두성권의 일부임을 칭하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어 신의 부하인 더 리어의 강령술은 남두암종권, 가렛키의 인해전술 공격은 '남두인간포탄'으로 자칭되었다.) 그 때문에 남두성권의 유파는 총 108파로 나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한 남두의 여섯 유파인 '남두육성'(南斗六星)이 존재하며 이들은 자모성 유리아와 같은 위치인 장군에 해당된다. 또한 자모성 유리아를 지키기 위해 선택된 다섯 유파인 '남두오차성'(南斗五車星)은 남두의 장군 중 최상위에 해당되는 유리아를 호위하기 위해 존재한다. 남두육성
남두오차성
기타
인물 중에서 가장 천재적인 인물로 그가 진정으로 계승자가 되었다면 최고의 권사가 되었을 것이다. 원두황권장풍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권법으로 북두신권과 그 위력면에서 호각지세를 이룬다.
기타
에피소드라오우의 인기라오우는 실존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라오우가 켄시로에게 패배한 북두의 권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실존인물과 똑같은 영결식을 행하였다.[2] 25주년 기념 이벤트2008년 북두의 권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작가 부론 손과 만화가 하라 데쓰오는 두 가지 이벤트[3]를 기획하였는데 하나는 북두의 권을 연극으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라 데쓰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작화를 맡고, 주인공 역시 켄시로가 아닌 라오우로 바뀌어 라오우가 권왕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북두의 권 라오우전 하늘의 패왕"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영화화1986년 오춘만 감독의 [북두신권]을 시작으로 1993년 왕룡감독의 [북두의권],1996년 토비 러셀감독의 [북두신권]이 제작되었고. 이듬해인 2012년에 국내에서 북두의권의 영화화가 시도된다고 한다. 같이 보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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