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오늘 밤에는 SBS On Demand에서 무료 스트리밍 되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Mother)’를 만나보세요.Source: Distributor 영화계의 최고 권위 영예의 수상작부터 전 세계를 휩쓴 이야기까지 한국 영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On Demand에서 한국 영화 컬렉션을 엄선했습니다. 마더(Mother)4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30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18회 부일영화상(최우수 작품상, 여우 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Published 19 March 2022 at 10:03am, updated 19 March 2022 at 11:11am By Justin Sungil Park
《마더》(Mother)는 2009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봉준호가 감독, 박은교와 공동 각본을 쓰고 김혜자, 원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2009년 5월 28일에 영화관에 개봉되어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영화로 거듭났다.[1] 2009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봉준호 감독과 김혜자, 원빈이 제작진과 출연진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밞았다. 2010년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2] 또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1차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최종 후보에서 고배를 마셨다.[3]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스피릿어워드 외국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4] 또한 2011년 미국 보스톤, 샌프란스시코 등 다수 영화비평가협회에서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하였고, LA영화비평가협회에서는 주연인 김혜자가 한국배우로써는 최초로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5] 줄거리[편집]약재상 일을 나는 혜자(김혜자). 그녀가 사는 낙은 아들 도준(원빈)이 전부다. 육체적인 나이는 28살이지만 어린애처럼 어수룩하고 사고를 많이 치는 철부지 청년인 도준때문에 혜자는 한시도 아들 곁에서 눈을 뗄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한 소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경찰조사가 시작됐는데 놀랍게도 도준이 가담됐다는 정황이 밝혀졌고 도준은 손쓸틈도 없이 살인혐의로 체포당해 구치소에 수감됐다. 아들이 살인자라는걸 믿을 수 없었던 혜자는 아들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지만 경찰은 사건을 종결시켜 버렸고 애써 데려온 변호사는 돈만 밝히기 일쑤였다. 결국 혜자는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한다. 등장 인물[편집]주요 인물[편집]
주변 인물[편집]
O.S.T[편집]
수상 내역[편집]국외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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