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 토 57화 번역 - bolu to 57hwa beon-yeog

오늘도 사스케랑 수리검 투척 연습을 하는 보루토

많이 던지느라 휘어서 맞힌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범을 보여주는 사스케에게

우치하 일족은 수리검 던지기 대가라서 사라다가 훨씬 더 잘할 것이라 툴툴대기까지하죠.

이에 사스케는 분신술로 10명을 만들었는데

닌자에게 분신술과 수리검 던지기는 기본 중에 기본이죠.

나루토는 최대1000명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합니다.

그날 밤 쵸주로와 가아라가 사스케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가아라는 여기 오기전에 누군가에게 습격받았다고합니다.

나뭇잎 마을로 향하는 열차를 타던 가아라를 습격한 인물은 우라시키였죠.

가아라가 모래로 방어하지만 소용없었고 우라시키는 가아라의 몸안에 있는 수학의 일부를 뽑아냅니다.

부하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가세하자 우라시키는 이걸로 물러났죠.

미수 통째로 확보하는건 실패했지만 일부만 회수해도 문제될 것은 없겠죠.

사스케도 가아라를 습격한 게 오오츠츠키 일족일 것이라며

당장 시험을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세우지만,


닌자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벤트고 더욱이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거라

정치에 딱히 연연하고싶지않은 사스케는 사라져버리고

쵸주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뛰는 그를 은근히 부러워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다음날 2차 시험이 치뤄지는데 이번 시험은 3대3 팀 배틀로 상대팀의 깃발을 빼앗는 팀이 승리하는 룰로

2차 시험 진출자 중 절반만이 살아남게됩니다.

이번 시험도 통과하겠다는 의지가 큰 보루토.

이와베 조는 운 안 좋게도 신키 조를 만났습니다.

덴키와 이와베가 먼저 털리고 혼자 남은 메탈이 분전했지만 신키에게 깃발을 빼앗겼죠.

그러고보니 아버지 리도 중닌시험 당시에 가아라를 만나 분전 끝에 탈락했는데

보루토 조는 안개마을 3형제와 만났는데

보루토가 분신으로 인원수는 자기가 더 많다고 자랑하지만,

안개마을 3형제도 각자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금방 수적에서 열세로 몰리고

이들의 힘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금방 밀립니다.

결국 여기서 처음으로 과학닌구를 사용해 수둔을 씁니다.

수둔에다 추가로 뇌둔까지 쓰면서 안개마을 3형제를 쓰러뜨리죠.

사라다도 사륜안으로 많은 깃발 중에 진짜를 찾아 회수했습니다.

텐텐은 보루토 팀의 재능을 인정하고 통과시키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보루토의 과학닌구를 보지못했고,

부하를 보내 염탐시킨 카타스케도 무사히 넘어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츠키와 하이파이브를 나눈 사라다는 보루토와도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보루토는 하이파이브 대신 주먹을 내밀었습니다.

과학닌구는 오른팔에 장착되어서 왼손을 내밀었죠.

사라다가 빤히 보니까 보루토가 부끄러워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보니까 보루토의 눈동자가 아버지보다 더 파랗게 보인다고 하는군요.

아버지 나루토도 아들의 중닌 시험 결과때문에 업무처리 중에도 궁금해하고있습니다.

시카마루가 들어오자 아무렇지않게 일을 보지만

이미 다 보였는지 보루토 조도 합격했음을 알립니다.

시카마루가 돌아간 후에 뒤에서 기뻐하는 아버지군요.

보루토 일행 중에 살아남은건 보루토 조와 이노시카쵸 뿐이군요.

이와베는 자기 몫까지 꼭 올라가라며 보루토와 시카다이의 목에 팔을 걸고 응원합니다.

집에 돌아와 2차 시험도 통과했음을 알리고 피곤하니 방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보루토.

어머니 히나타는 왠지 보루토가 걱정되었습니다.

카구야의 두루마리를 해석 중에 이야기를 나누는 나루토와 사스케

나루토는 사스케에게 딸이 2차 시험에 합격했는데 좀 기쁜 표정 지으라고 하지만

사스케는 딸이 올라갈 것이라 믿었기때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않았죠.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한 과학닌구의 화려함에 빠져든 보루토

왠일로 아버지가 분신도 아니고 진짜로 보루토의 방에 들어왔네요.

생일 때도 일 때문에 제대로 오지도 않는 사람이...

2차 시험을 통과한 아들에게 앞으로도 지켜볼테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던지고 가는 아버지

아들은 겉으로 고작 그것밖에 할 말이 없냐고 하지만 속으로 기분이 으쓱해졌습니다.

하지만 곧 다가올 토너먼트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다시 집무실로 돌아와 앉으려다 그만 책상 위에 놓은 서류들을 다 떨어뜨리는 개그 씬을 잠깐 찍었지만

간만에 아들 얼굴 보고 기분이 좋아진 아버지입니다.

드디어 다음화에서는 중닌시험의 하이라이트,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아버지 시대때는 2쿨 정도 잡아먹어서 중닌시험편을 치뤘는데

아들 세대는 3화만에 토너먼트군요. 

보루토 57화 애니

보루토 57화 애니


-
이미 극장판에 다뤄진 부분이 많으니,
중요하고 중요한 장면만 캐치 !

보루토 57화 애니 : 리뷰


- 질 수 없는 이유가 되어버린 나루토.
나의 아버지가 명분이 되었을 때... 이야기 입니다.


보루토 57화 애니 : 오오츠츠키 VS 가아라


- 팔미 이후 노려지는 일미 : 가아라 !
슬슬, 닌자세계에 다가오는 전쟁이란 위협.


사람이 살고 있다면 숨 쉬고 있는 : 정치
동시에 서두르는 우치하 사스케 !

사스케 가아라 미즈카게 -
그리고 보루토 57화 애니 : 중급닌자 시험 개시 !


어릴적 가아라 VS 록리
- 마치 다시 한 번 재연되는 것 같은 보루토 57화 애니 : 신키 VS 메탈리 !


-
질 수 없는 이유, 망할 아버지라고 말하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기대를 위해서 !


때로, 누군가의 기대는 -
옳고그른, 정의로운 과정을 잊기 십상...

동시에, 그러함을 누구 보다 잘 아는 우리이기 때문에 -
위와 같은 순간이 너무나도 안쓰러운 순간이기도 한.

닌자도구의 사용.


각자의 자리에서 -
각자의 위치에서 -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자신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키고,
자신들이 이뤄내고자 하는 것에 전진하고 있을 때.


그렇게 다가온 -
보루토 57화 애니 : 호카게 아닌, 아버지 나루토 !


아들은 닌자도구를 감추기 위해서 -
아버지와의 주먹은 회피하였지만...

누군가의 기대는, 누군가의 미소로 다가갔고 -
누군가의 희망은, 누군가의 미소로 다가왔으니...


이후, 다가올 실망은 더욱 클지도 모를 아픔까지도.
우리는 지켜봐야 하고, 우리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보루토 58화 애니 - '토너먼트 시작'
: 이후, 신키와 아이들의 어떤 저력을 보여줄까 !


이미, 극장판으로 이 부분은 보았기에 -
빠르게, 그리고 시원하게 넘어가고자 한다.

그렇게 쓰여지는 간단한 리뷰와,
그렇게 한 번 더 시작하는 정주행.

그러나, 봐도봐도 안타까운 것은 -
누군가의 오판과 누군가의 실망...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고,
아주 많이, 고통스럽겠지만 ...

오늘도, 우리 모두는 그렇게 나아간다 !



-
Ps. 보루토 57화 애니 리뷰 : 아들의 합격이 부모의 기대를 부흥 할 때.
그 부흥이 주는 긴장감과 압박감은, 누구도 견디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시합은 이제 시작되었고 -
이 경험 또한, 이들의 경험치로 다가갈 것을 믿으며.

그렇게 더욱 강해질 우리들 !

양천구 권우성(kws3128pdm)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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