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메가 도스 피부 - bitamin c mega doseu p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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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메가 도스 효과 있나요? [효능, 부작용, 방법]

YOUNG LIFE 2021. 3. 25. 15:55

비타민C 메가 도스 방법이 피로회복, 혈관질관 예방, 피부 개선 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여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화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확이 어떤 효과, 부작용이 있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기준이 없습니다.

비타민C 메가 도스에 대해 효과가 있다, 없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해당 글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효과, 부작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C 메가 도스란

메가 도스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비타민C의 일일 권장량(60mg) 보다 50~100배 많은 용량인 3000~6000mg 혹은 그 이상 으로 복용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고용량 복용 요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요법은 노벨상을 2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이 비타민 C의 만능설을 주장함과 동시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메가 도스 요법을 주장한 것으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효과가 있다" vs "효과가 없다" 많은 주장이 엇갈리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확인하신 후 시작할 것인지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비타민 c 메가 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비타민 C, B의 경우 수용성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양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 가능성이 낮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과

1. 피로회복

비타민 c 메가 도스의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효과는 바로 피로 회복입니다. 사람은 호읍을 하면서 산소를 들이 마시는데 이때 '활성산소'라는 것이 생성됩니다.

이 활성산소는 아예 없어서도 안되지만 세포의 지속적인 손상을 주어 노화와 암, 당뇨, 뇌졸증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과로, 과도한 운동과 같은 활동으로 인해 생성되기 쉽습니다.

비타민C는 이러한 증상을 겪을 때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 효과가 좋습니다.

2. 피부 개선

위에서 이야기한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로 인해 생기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피부 재생을 촉진, 멜라닌 색소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혈관질환 예방

비타민C는 우리 몸의 혈관의 주 구성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의 결합조직 생성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비타민 C는 인체 내 결합조직 생성과 함께 혈액의 지질을 조절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큰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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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과 음식

부작용

모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라는 말 처럼 메가 도스 방법을 시행했을 때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비타민C 메가 도스를 시작하는 경우 대장에서 삼투압 작용을 하여 설사를 유발하거나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C가 소변을 산성화시켜 요로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설사를 한다면 대부분 일주일 안에 증상이 나아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계속된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요료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가도스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종합비타민을 섭취해 부족한 다른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법

1. 비타민 C 제품 선택하기

고함량 분말 비타민C

검증된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캡슐 형태로 된 비타민의 경우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라는 부형제가 들어있는데 위장장애, 미네랄 흡수 방해와 같은 이슈가 있습니다.

메가 도스의 경우 많게는 10 타블렛 정도를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을 겪지 않기 위해 분말로 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점차적으로 용량 늘리기

하루 3,000mg의 용량부터 최대 12,000mg 까지 증량을 할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개인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을 섭취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섭취량을 늘려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전까지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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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많이 먹을 수록 좋다? 비타민C메가도스

약에 의존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나이가 달걀 한 판을 넘기고서도 챙겨 먹는 영양제가 딱히 없었으니까. 물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곰 세 마리가 업혀 있는 피로감에 시도해봤지만 건강에는 무심한지라 뜯어놓고 버린 영양제가 몇 통은 된다. 그런데 지금은 “약으로 배를 채우냐”는 말을 들을 만큼 많은 영양제를 먹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비타민 C를 많이 먹는다. 비타민 C를 과다복용하기 시작한 건 레이저 박피 이후. 한 겹 깎아낸 피부를 빠르게 재생하기 위해서, 시술 부위에 색소 침착이 남지 않으려면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하루에 3번 3000mg씩 먹어야 한다는 지령을 받고 나름 열심히 실천 중이다. 그러다 최근 비타민 C를 기준치 이상 섭취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면역력 강화가 가장 큰 이유인데 감염병이나 상처, 피부 손상 등에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피로 회복, 항염, 항산화 효과 등도 손꼽힌다. ‘많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을 뿐인데’ 팬데믹 이후 뜨고 있는 건강 관리법이라니! 어쩌다가 하게 된 ‘비타민 C 메가도스’.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이 복용 방법의 효과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갑론을박이라는 것. 비타민 C는 분명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결핍이 잦아 보충이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에 대한 효과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은 만큼 맹신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의견이다. 결과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몸 상태에 따라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여기 소개할 방법들을 숙지한 후 자신에게 맞춰 적용하는 것이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현명하게 실천하는 노하우다.

비타민 C 많이, 잘 먹는 방법

‘메가도스(MEGA-DOSE)’,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는 거라지만 정말 한도가 없는 걸까?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성인의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은 100mg, 상한 섭취량은 2000mg이다. 비타민 C 메가도스는 일반적으로 이 상한 섭취량 이상을 복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양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많이 권장되는 용량은 3000mg으로 시작해 6000mg나 12000mg으로 양을 늘리는 것. 하지만 정답이란 없다. 개인마다 비타민 C 요구량이 다른 만큼 나에게 맞는 용량을 아는 것이 메가도스의 첫 번째 과정이다.
“적정량을 찾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장관용 용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1981년 캐스카트 박사가 제안한 개념으로 비타민 C의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설사를 유발하는 양을 기준으로 삼는 거죠.” 신사가나안약국 약사 김정은의 설명. 비타민 C는 과도하게 복용했을 경우 장내에 남아 설사를 일으키는데 이를 최대치로 보고 70~80%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 예를 들어, 용량을 늘려가다 3000mg을 먹고 설사가 시작됐다면 2500mg으로 양을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감기에 걸렸거나 피곤한 경우, 피부과 시술을 받았을 때 등 몸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컨디션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용 용량을 정했다면 하루에 2~3회로 나눠 섭취할 것.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내과 전문의 오수연은 “비타민 C는 체내에 유지되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복용 후 8시간이 지나면 절반 정도가 남게 되죠. 따라서 2~3번 나눠서 먹는 것이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또 많은 양을 한 번에 먹기보다 나눠서 복용하는 게 흡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죠.”라고 전한다. 고용량 비타민 C는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사 중이나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높은 용량으로 시작하기보단 차차 양을 늘려간다.

  “비타민 C 단독 제품을 추천합니다. 다른 영양 성분이 포함된 멀티 비타민의 경우 원치 않는 영양소까지 과량 섭취할 수 있으니까요.” 장안제일약국 약사 오정석의 설명. 비타민 C의 역할을 돕는 마그네슘, 비타민 B6 등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은 기본 용량으로 별도 섭취한다. 그리고 파우더 제형을 권장한다고 덧붙인다. 단, 파우더는 공기와 닿아 산화돼 변질되기 쉬우므로 개별 포장된 제품을 선택할 것. 유어클리닉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수진은 ‘퀄리C(Quali-C)’ 인증을 받은 제품을 권장한다. “천연이라는 단어나 원료, 원산지 등을 강조해서 마케팅하는 제품은 거르세요. 차라리 식약처에서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받은 일반 의약품이나 메가도스를 하는 데 있어 충분한 용량을 함유했는지 따져보는 게 우선이죠.” 김정은은 알약의 경우, 개수가 증가할수록 부형제와 같은 첨가물의 부담이 커지므로 위와 같은 조건을 먼저 살피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비타민 C 메가도스는 평생 해도 괜찮을까?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잘 조절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단, 메가도스를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있다. 과거 신장결석, 요로결석을 앓았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는 당뇨환자, 항응고,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사람 등은 고함량 복용을 피해야 한다. 또 복용 양을 조절했는데도 속쓰림이 계속된다면 중성 비타민 등 특수 비타민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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