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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연설 중에 흉탄에 쓰러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궤적을 따르는 사진전 “불굴의 정치가 아베 신조 사진전~산케이 신문 카메라맨이 잡은 용 모습~”(월간 “정론” 주최)가 19일, 도쿄도 미나토구의 도쿄 타워로 시작되었다.
재직 일수 3188일, 헌정 사상 최장이 된 아베 정권의 행보를 산케이 신문의 카메라맨이 파악한 보도 사진 등 약 150점을 전시. 아베 씨의 측근이었던 하기타 미츠이치 정조 회장의 비장 사진도 첫 공개됐다. 19일은 스가 요시히사 전 총리가 참석해 “아베 씨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멋진 사진전이었다. 많은 일을 한 것이 어제처럼 떠오른다. 감개 깊은 마음으로 가득하다” 라고 말했다.
자치회에의 비가입을 이유로, 지역의 쓰레기 버림장의 이용을 금지된 것은 불법이다. 고베시의 주택가에 사는 부부가 이렇게 주장해, 현지 자치회에 위자료와 쓰레기 버림장을 이용할 권리의 확인을 요구하는 소송을 일으켰다. 지나친 「제재」인가, 아니면 청소 당번의 부담을 면한 「단지 타기」를 막는 정당한 판단인가. 대법원까지 무대가 옮긴 소송이 부각된 것은 지역의 공조를 전제로 하는 행정 서비스의 제도 피로였다.
출금으로 「쓰레기 저택」에
한적한 주택가에서, 이 문제의 단서가 된 것은 2019년 2월. 그때까지 도시재생기구(UR)가 쓰레기 버림장을 소유해 누구나 이용 가능했지만 소유권을 자치회에 양도했다.
이에 따라 자치회는 총회를 열고 쓰레기 버림장에 관한 규칙을 결정했다. 자치회의 임원이나 청소 당번을 부담하는 주민의 연회비는 3600엔▽청소 당번 등을 담당하지 않는 주민은 「준자치회원」으로서 연회비 1만엔 내용이다.
원고의 부부는 약 20년 전부터 이 주택가에 살고 있지만, 몇 년 전에 자치회에서 이탈하고 있었다. 임원이 비밀은 없다 규칙을 전하고 입회를 요구했지만 거부. 쓰레기 버리는 곳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쓰레기 수거차가 도착한 타이밍에 직접 작업원에게 건네주거나, 친족에게 폐기를 부탁할 수밖에 없어졌다. 그 결과 부부의 집은 쓰레기 저택으로 되었다.
고베시에 의하면, 모인 쓰레기를 회수하는 작업은 행정이 담당하고 있지만, 「쓰레기 버림장의 관리는 기본적으로 현지 주민에게 맡기고 있다」(담당자). 호별 회수하기도 하지만, 주된 대상은 보행이 곤란한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정된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엠씨망입니당!!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ㅠ
사실 얼마 전에 포스팅을 써서 완성을 했었는데..
그 짧은 사이에 누군가 네이버 아이디를 바꿔 들어가 있는 바람에
다 올리고 보니 떡하니 사진만 올라가 있더라구요..
블로그를 개인집에서 하지 않는 날이 있을때
한번쯤은 누구나
이거..경험해 본적 있을터...
저 엠씨망은 매장에서 포스팅을 쓰는 날이 많기 때문에..
벌써 이런 경험 몇번째네요...ㅠㅠㅠ
암튼 그래서 오늘은 그날의 과오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영화 포스팅!!!
엠씨망 언제부턴가 영화 포스팅인이 된듯 한대..
아시죵..?
그래도
엠씨망.. 영화 한 박자 늦은거...
브라운관이 아닌 티비로 보는 엠씨망이기에..
약간 한박자가 늦으므로..
뒷북친다고 뭐라 뭐라 하지 마세용!!
오늘 엠씨망이 후기를 남길 영화는
비밀은 없다
사실 고객님 한분께 이미 비밀은 없다 결말 을 스포당한지라
비밀은 없다 결말을 알고 있었답니다
반전영화의 결말을 말해주시다니...!!!
내스타일이셔...ㅋㅋ
영화 스포를 말하는 여자
엠씨망
그래서
이 영화를 한번 보기로 했죠..
저번 달쯤인가 개봉을 했는데
생각보다
케이블에 빨리 나왔더라고요...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엠씨망이기에
얼른 결제!!!!
국회 입성을 노리는 정치인 종찬 (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 (손예진)
선거를 앞둔
-15일전 드디어 시작되는 선거 유세와 함께
딸 아이가 실종된다
선거 때문에 딸의 실종사건에 집중하지 않는 종찬
그를 원망하며 홀로 고군부투하는 아내 연홍
과연 그녀의 딸은 무사히 엄마품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영화: 비밀은 없다
우선 줄거리 스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이 영화에 대한 모든 생각은 엠씨망 개인의 의견이며
오타가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
(유치원을 안나와서.....리....)
또.. 다량 스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선거를 보름 앞둔 종찬과 연홍의 부부...
딸의 실종에
아이는 곧 돌아올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는 남편 종찬을 원망하며
아내는 홀로 딸 아이를 찾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실종이 되었지만
딱히..
납치범에게 연락이 오는것도 아닌 상황...
우리 아이는 가출하고 그럴 아이가 아닌데...
그 주변의 모든 사람이 의심스럽습니다
강력한 후보인 노재순도 의심스럽고
그의 기사도 그의 남편까지도 의심스러운 상황
딸 아이를 찾을 단서는
오직 그날 아침
미술 조별 과제를 하러 간다며
자혜라는 아이의 전화번호뿐..
홀로 딸 아이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연홍은
딸 아이가 적어 놓은 전화번호는 가짜이며
심지어 그와 친하다고 했던 자혜라는 아이는 가상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답니다
영화 초반부터 많이 느끼는건데...
영화가 좀.. 산만합니다...
집중이 잘 안됩니다..
제가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되는지...
영화가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되는지는.. 알수 없습니당..ㅋㅋ
어쨌든 가짜 친구를 찾다가
진짜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알게 된
연홍...
공부잘하고 착한딸이라고 생각했던 연홍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민진이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새로 전학간 그곳에서
민진은 왕따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유일한 친구는 최미옥(김소희) 이라는 아이뿐이었죠..
사건 당일 민진이와 함게 오랜 시간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연홍은
미옥이를 찾아갑니다
미옥을 불러
최면요법을 통해 그날 미옥이가 본
민진이의 마지막 모습을 유추해 내는데요..
어떤 하얀 자동차의 번호판을 보게 되죠...
누군가의 차를 타고 가는 민진의 모습을 본 마지막 목격자가
미옥이었던 샘입니다..
( 사실.. 이 장면들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요
빠르게 이해하신 분이라면 엠씨망에게 이유 좀 알려주세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이상(?) 거슬(?)렸던건 이 아이들의 음악이랍니다
무언가 마지막을 향하면서
두 아이에게 있었던 일을
상징화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좀.. 시끄럽다고 해야하나?
노래 부르다가 소리도 지르고..
암튼.. 이 음악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호불호로 갈리더라고요..
누군가의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미옥
이영화의 의도가 원래 그렇지만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인지라
뭐만 하면 다
의심부터 가더라구요..
딸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선거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종찬은
시민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지지율도 점점 떨어진답니다
민진이를 찾지 못한 연홍은 점점 광기와
처절함이 그녀의 내면을 장악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서
손예진의 연기에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정말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가 ..
대박!!
연홍은 아이의 이메일을 뒤져
민진이가 누군가에게 시험 예상 문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답니다
( 이게 아주 핵심포인트!!!!)
이제부터 비밀은 없다 결말 스포 들어갑니당!!!
그리고 비밀은 없다 청불이유인 것도 이쯤 나오게 된답니당!!!!
엄마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진이는 열흘 후 시체로 발견이 된답니다
한 할머니에 의해서
민진이 실종되던날 미옥이가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는 제보를 들은 경찰은
미옥을 민진이의 살해 용의자로 취조하기에 이릅니다
그때, 우리딸은 그럴리 없다며 나타나는 아빠
가만.. 이사람 어디서 봤더라????
바로.. 미옥이의 아빠는
종찬의 운전기사 ( 민진이의 아빠 )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사람을 의심하라며
영화는 저에게 떡밥을 던지죠..
절대 현혹되지 않습니다!!!
( 이유는 엠씨망은 이미 비밀은 없다 결말 스포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웃님들도 지금 스포를 당하고 계신다는거...ㅋㅋㅋ)
딸 아이 이메일을 열심히 뒤진결과!!!
예상 시험 문제를 준 사람을 찾아낸 연홍
그는 바로 1학년때 민진이의 담임선생님이었던 손소라 선생님이었습니다
이유를 묻자
민진이가 이뻐서 그랬답니다...
아주 수상하죠...
곧이어 연홍은 민진이와 미옥이의 노래 동영상 속에 나오는 한 여학생을 발견하는데
그 여학생으로 하여금 두 아이의 아지트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곳에서 두아이의 흔적과 함께
상당한 오만 원짜리 돈뭉치들이 발견됩니다...
이제부터 더 막장으로 가는 비밀은 없다 결말 입니다!!!
청불이유가 여기서 부터 나오지만
영상을 담을수는 없습니다..
...
그곳에서 미옥이게데 듣게 되는 충격적인 사실!!!
종찬이 민진이의 학교로 일일교사를 온날
종찬과 그의 담임 손소라가 내연의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너무 얼렁뚱땅 넘어간 느낌이 나는데..
워낙 집중이 안돼다 보니.. 잘 표현이 됬는데
제가 못 보고 넘어간건지 아닌지
구분도 잘 안가더라구요
그냥 멍때리면서 봤던거 같아요..
(너는 계속 이야기 해라.. 나는 계속 멍을때리고 있겠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미옥과 민진은
손소라 담임에게 공기청정기에 몰래카메라를
붙혀 선물 합니다
그렇게 딱!!! 걸리게된 불륜현장
이부분에서 청불이유 장면이 하나 나온답니다...
이를 갖고 미옥과 민진은 손소라를 협박하며
예상 시험지를 얻어왔던 거죠
또 자신이 유학을 가버리면 혼자남은 미옥을 걱정한 민진이 급기야
송소라 선생님을 협박해 1억을 요구합니다
이 협박을 받은 송소라 선생은
종찬에게 협박해오는 사람이 이제는 돈을 요구한다고 말합니다
종찬은 협박을 하는 이가 자신의 딸인지 알지 못한체
살인 청부업자에게 협박범을 죽이라고 하지요
살인 청부업자가
민진이를 죽이는걸 목격한 미옥은
범인이 방심한 틈을 타
같은 방법으로
차를 범인을 밀어 버립니다...
( 미옥은 운전기사인 아빠에게 운전을 배운적이 있음)
앞으로...왔다... 갔다.. 왔다...갔다..
여기서 두번째 청불이유....
이렇게 세번씩이나 깔아 뭉갭니다
야한 장면이 한장면 나오기도 하는데
아마도 이 장면이 진짜 비밀은 없다 청불이유 인듯 해요..
좀 잔인합니다
이 사실을 모두 알게된 연홍은
남편을 죽이려 여러가지 살해 도구를 구입합니다
딸이 죽은 장소에서 복수하려는 연홍
하지만 결국
너를 죽이면 내가 지는거다
끝까지 살아봐.. 라고 말합니다 ..
이 대사가 너무 잘 들리지 않아
인테넷으로 겨우 알아봤네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노래가 너무 거슬리고
대사 전달이 잘 안되는듯했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그래도 잘 짜여져 있는거 같고
반전도 충격적이었지만
이 이야기를 이끌어나 가는 스토리 과정이 조금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
자꾸 딴생각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던거 같았답니다..
하지만 반전은 실로 충격적이었고
무엇보다 손예진의 연기가 정말 최고였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
생각 하자 생각 하자 생각 하자
"
암튼 개인적으로 엠씨망의 취향은 아니었던 영화인듯 합니다
솔직히 상업영화로 만들은거 같은 스토리를
뭔가.. 예술영화나 독립영화 뭐 이런거 처럼 이해 안가게..
뭔가 그런 느낌이 있어요 ..
이 영화에 대한 이 포스팅은 엠씨망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럼 오랜만에 본 영화
비밀은 없다 결말과 청불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사실.. 청불이라.. 약간 야한 장면을 기대..
아.. 아닙니다.. 어쨋든 그랬어요!!! ㅋㅋ
그럼 엠씨망의 오늘 영화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