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버터를 사면 쓸때마다 칼로 조금씩 자르거나 통째로 달아오른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비벼서 녹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매번 미끌거리는 기름기를 처리할때도 불편한점이 많았죠.
깔끔하고 간단하게 소분하는 좋은 팁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준비물 : 버터, 칼, 종이호일
버터 소분 하기전에 칼을 갈아주세요~
균등하게 자르기위해 3등분정도로 표시해주고 원하는 소분 갯수만큼 중간중간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종이호일은 같이 잘려요. 칼에 전혀 버터가 묻어나지 않고 깨끗!
담을때도 밑에만 종이호일을 한장 더 깔아주면 완성!
크기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추가로 더 자르면 될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는 이 방법을 꼭 써야겠어요!ㅎㅎ
출처 : //www.youtube.com/watch?v=pE-Lbxn6sGk&t=1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