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세상이 너무나 복잡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왜이리 세상은 어렵고 복잡한지 배울 건 왜이리 많고
현데 ..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다들 웨이트트레이닝이
굉장히 쉽운 줄 안다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3개월이면 누구나
참 신기한 일이지요. 토익 800점 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20,30년 아무렇게나 방치한 몸을 바꾸는게 3개월이면 족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진심으로 "쓰레기 잡지" 라고 부릅니다.)
또는 TV에서 숀리나 아놀드 홍이 말하는 거 따라하면
(그들이 겪어온 고행의 나날과 약물을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언제인가 한 학생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화를 "절대" 에 가까이 내지 않는 성격인데 이떄는 정말 뚜껑이 열렸습니다.
"로니 콜먼은 가슴 운동을 10개씩 3세트로 끝내는데
라고 하더군요. 순간 참 ...끓어오르는 화를 겨우 겨우 삼키느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 학생의 잘못이 아니라 그런 쓰레기 정보를 전하는 매체의 문제입니다.
-------------------------------------------------------------------------
(이 분이 로니 콜먼입니다. 보디빌딩계의 마이클 조던 입니다.)
세상 너무나 쉽죠... 세상 누구나 벤치프레스 10회 3세트에
스테로이드만 빨고 신타6 보충제 먹으면 로니 콜먼이 되게요...
헌데 우리는 그렇게 10회 3세트 같은 , 거대한 근육의 소유자들이 모델로 나온 잡지의 훈련
루틴을 따라하면 몸이 좋아질거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들이 10회 3세트로 몸을 만들기 위해 겪어온 수많은 지옥 같은
고등학교 보디빌더 지망생들도 하루 8시간의 운동을 합니다.
100회 20세트 같은 악몽 같은 운동을 합니다.
그런 수라장을 겪은 다음에야 비로소 하루 10세트로도 가공할 운동 강도를 낼 수 있는
"내공" 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국내 보디빌더들도 하루 6시간 이상 운동합니다.
------------------------------------------------------------------------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잡지에서 떠드는 다양한 운동 종목과 적은 세트가 아닙니다.
벌크업 한다고 10회 4세트 든다고 하지만...
저 같은 일반인도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아픈 어깨를 이끌고도
벤치프레스를 60kg 20회 10세트를 가볍게 합니다.....
잡지와 인터넷에서는 6~8회 중량을 벌크업을 위해 들고 20회 무게를 데피니션을 위해
그러나 그것은 6~8회에의 반복에도 근육에 최대의 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의
여러분이 6~8회로 운동하는 무게로 저 같은 일반인도 20~50회를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몸이 좋은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도서관 죽돌이 같은 몸입니다.
운동 중량에 개개인의 상대성 보다는 중량의 절대성을
체중 70kg인 사람이 스쿼트 60kg로 6회를 힘겹게 든다고
적어도 110kg 이상은 들어올려야 고중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굵고 짧게 할 수 없으니 즉 "자극" 과 같은 질을 추구할 수 없으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닥치고 많이 들어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단련되는 지구력은 이후 큰 밑바탕이됩니다.)
혹자는 이렇게 하면 근육이 커지지도 않고 힘도 안느냐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학생들은 이런 20~30회 반복으로 1년만에 스쿼트 100kg 20회 이상은
다 들어올리게 됩니다. 오늘 한 학생은 1년만에 스쿼트 140kg 2회 들었습니다.
일단 운동에서 부분최적화 운동, 즉 체스트 플라이,케이블 플라이 계열의 운동과 같은
스쿼트, 데드리프트,턱걸이,바벨로우, 팔굽혀펴기,벤치프레스
밀리터리 프레스 만 해도 폭발적인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종목을 없애고 제대로된 종목을 많이하세요.
지금 벤치 40kg로 20번 한다면 60kg로 20번에 도전해보십시오.
그리고 언젠가 언젠가 적은 세트로도 충분한 운동강도를 낼 수 있는 날을
##### 트위터를 개설했어요~~ @dongnebs 입니다. 많은 분께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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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에 미래가 있을까? 현 상황 분석 솔직히 지금까지 모두가 방치한 결과라고 생각함.책임자가 책임을 회피하고 그로인해 사회동력 자체를 잃었다고봄지금 한국이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그저 목적을 잃은채 표류하는 움직이는 성이나 다름 없다고 본다 소아과 산부인과의 몰락 그리고 이미 인구쇼크는 예정되어있음.건보재정도 예상치가 안좋고이러한 와중에 건강보험료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남녀갈등? 이미 모르면 간첩이다.더이상 그 누구도 결혼하라 얘기하지 않으며 연애하라 이야기하지 않는다.물론 잔소리 폭탄 투하하는 양반이야 있기야 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거의 안하는 수준이다.이기주의로 뭉친 한녀노총은 이미 패배가 확정되었다.결혼 도장을 찍을 최종권한은 남자에게 있고, 자본을 가진 쪽도 남자이니 질 수가 없는 싸움인것이다.예로부터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면 필히 망하게 되어있는것이다.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0.79. 이제 숫자가 의미가 없다.0.84나 0.79나 0.5나 어쨌든 가임기 여성 한명당 아이 1명도 낳지 않는다는 것이다.이미 자연감소는 시작되었다. 죽어가는 나라 라는 것이다.사실상 한국은 도시국가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가5천만 한국에서 똑같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저 지역들을 모두 버리고 서울민국으로 종속할 수 있다고 보나?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말처럼 그렇게 쉽지도 않고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어야한다.특히나 실패에 관대하지 못한 한국이 저 4차산업에 선두에 선다? 정말로 주식하면 안된다.자연과학에 종사할 능력이 있는 인재들이 전부 의과로 빠져버리고공대기피현상도 여전하며 아무리 뛰어난 장비와 기술이 있어도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이다.기술은 어디까지나 보조의 역할이지 완벽한 대체제가 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학령인구도 계속해서 줄고있다.국방 또한 위험하다. 남녀공동병역은 솔직히 현실성이 떨어진다 생각은 하고있다.여하튼 그걸 떠나서 나라의 존속까지 위험하게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이다.한국은 빠르게 발전한 나라다그러다보니 세대간의 정서나 문화, 생각의 차이가 극명하고안그래도 갈등이 심한 나라에서열주의 계급주의 남과 비교, 오지랖 등등 나열하면 끝이 없다.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있는지? 경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걸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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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 10세트 vs 5세트
ddd(221.153) 2015.10.08 16:42:23
조회 3504 추천 0 댓글 5
비비매니아 심관장빠라 10셋충인데 10셋 넘 많다고 줄여야 한다고하는데 이유설명좀
참고로 3분할 하고, 10셋 벤치 후 5셋 딥스하는걸로 가슴 끝냄
요즘 무게는 60kg 10번 10세트정도 하고
무게 칠 때는 최대치는 70kg 10번이랑 80kg 6번정도
딥스는 걍 10번 3셋 6번 2셋정도
이정돈데 10세트로 아예 가슴을 박살내야 2일동안 쉬면서 성장하는거 아니냐
벤치 5셋 인클 5셋 딥스 5셋 플라이 몇셋 이딴식으로 조잡한 다른 운동을 왜 넣는지 모르겟음..
차라리 벤치랑 딥스를 더 하는게 낫지않냐 실제로 가슴도 매일 커지고 있다
뭔 근손실이야 시발 개뿔 ㅋㅋㅋ 오버트레이닝은 또 뭔 개소리여 보디빌더나 그런게 나오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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