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유산균 발효 치즈만들기/크박치즈
집에서도 저온살균 우유와 유산균, 렌넷만 있으면 가족을 건강식을 위한
풍성한 행복의 식탁을 발효 치즈만들기를 통해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라고 불려지고 있지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건강에 좋은 발효 치즈라 할 수 있습니다.
발효 치즈만들기의 장점은
후레쉬한치즈로 유산균이 매우 풍부하여 장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1. 발효크림 치즈만들기
준비재료
저온살균 우유, 유산균(고온성, 중온성), 렌넷, 유청배출천, 포장용기 등~~, 생크림
2. 저는 산양유로 하기때문에 살균과정을 거쳤지만
집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저온살균 우유이기 때문에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발효온도로 가온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구례나 하동에서는 생크림을 판매하지않아 대신 아쉬운데로 휘핑크림을
사용했다.
산양유 3리터에 휘핑크림 1리터용량을 혼합했다.
산양유의 저온살균/ 중탕으로 63도에서 30분 유지
유산균을 접종하여 발효할 온도로
냉각한다.
온도는 유산발효에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된다.
오늘은 28도까지 냉각하여 중온성.고온성 혼합균주를 접종하여 발효를 시키고자한다.
중온성 유산균을 접종하고
매우
소량의 요구르트균을 접종했다.
유산균 접종 후 5분동안 교반하고 약 1시간쯤 28도를 유지하면서 발효를
한다.
1시간 발효 후 렌넷 1~2방울을 멸균수에 희석하여
첨가한다.
렌넷을 첨가하여 다시 발효를 pH4.6까지 하는데, 약 8시간이
소요되었다.
커드컷팅
유청배출을 하기위해 커드의 상태를 확인하고 컷팅을 한다.
커드의 크기를 너무 작게자르면 빵에 발라먹기에 딱딱할수 있으므로 크게
자른다.
유청이 잘 빠질 수 있게 천천히 국자로 떠서 면보에
담는다.
유청을 배출할때 주의할것은 너무 신맛나지않도록 냉장상태유지를 하면서 유청을
배출한다.
포장
포장작업전에 발효 크림치즈의 조직을 균질한다.
기호도를 높이기 위해 당류나, 꿀등을
첨가할수있다.
발효 크림 치즈만들기
완성.
다소 과정은 긴 시간이 소요되지만 집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발효 치즈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혹, 집에서 발효 치즈만들기를 도전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