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정보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 스팀버전 레지던트이블4의 올키보드 세팅(마우스없이 키보드로만 조종함) 입니다. 디폴트 세팅은 왼쪽키보드, 오른쪽 마우스세팅이지요. 바이오4 스팀 버전 올 키보드 세팅. 다른키들은 z키주변으로 편하게 다 몰려있고 저격류 확대시에만 pgup, pgdn키를 눌러주심됩니다. C:\Users\lbj\Documents\My Games\Capcom\RE4\usr_input 내용을 수정해주심 됩니다. VERSION = 16 AIM_INV = 1 MOUSE_SENS = 15 MOUSE_ACC = 1 VIBRATION = 0 MOUSEAIMING = 1 ###KEYBOARD KEY_FORWARD =
UP KEY_BACK = DOWN KEY_RIGHT = RIGHT KEY_LEFT = LEFT KEY_KAMAE = X KEY_RELOCKON = Z KEY_RUN = V KEY_FIRE = C KEY_180TURN = A KEY_ASHLEY = F KEY_CK = D KEY_KAMAE_KNIFE = S KEY_ST = W KEY_OPTION = ESCAPE KEY_C_U = PGUP KEY_C_D = PGDN KEY_Y = 00000 KEY_X = 00000 KEY_B = V KEY_A = D KEY_SSCRN = W KEY_MAP = Q KEY_LB = 00000 KEY_RB = 00000 KEY_U = DOWN KEY_D = UP KEY_R = RIGHT KEY_L = LEFT KEY_Z = 00000 KEY_EV_CANCEL = ESCAPE KEY_CANCEL = ESCAPE KEY_OK = RETURN KEY_OK = MB_LEFT KEY_LL = 00000 KEY_LR = 00000 KEY_LD = DOWN KEY_LD = MA_WD KEY_LU = UP KEY_LU = MA_WU KEY_C_R = 00000 KEY_C_R = MA_RIGHT KEY_C_L = 00000 KEY_C_L = MA_LEFT KEY_PICK_UP = 00000 KEY_MAP_MENU = 00000 KEY_ACT_A = 00000 KEY_QUICK = 00000 KEY_ACT_B = 00000 KEY_MAP_ZOOM = 00000 KEY_PLUS = 00000 KEY_MINUS = 00000 KEY_1 = 00000 KEY_2 = 00000 KEY_KNIFE = 00000 KEY_KNIFE2 = 00000 KEY_CRANK = 00000 KEY_SU = 00000 KEY_SD = 00000 KEY_SR = 00000 KEY_SL = 00000 음... 바하4가 큐브로 나오고.. 1년전엔가 PS2버젼으로 이식되고, 이번년도 초에 PC로도 이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요.. 팬으로써 공략을 빨리 올리고 싶었으나 군대란 울타리안에 있어서... 좌절될 뻔 했으나 금일 3차휴가를 계기로 다시 블로그에 복귀한 기념으로 첫 리뷰를 바이오하자드4(이하 바하4)로 정했습니다.(말이 길어졌군요00;;) PC판 바하의 그래픽은 3기종의 플랫폼 중 최저... 하지만 패치를 이용하면 상당부분 그래픽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특히.. 중국에서 만들어진 비공인패치는 거의 큐브수준의 그래픽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다만 그래픽패치를 하여 향상된 만큼 사양도 훌쩍 높아지는 관계로.. 무턱대고 패치썼다가는 오히려 게임이 실행 안되는 수가 많으니.. 이건 개인의 선택사양.. 저의 경우 패치를 쓰면 화면이 너무 어두워져서..(원래 이게 바하4이긴 하지만..) 동영상이나 캡쳐할 때 구분이 잘 안 갈거 같아 그냥 노패치버젼으로 했습니다. 그래픽패치 외에도 라이플 조준 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마우스패치. 그리고 한글자막패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이것도 까시고요. 마우스패치를 하면 난이도대폭하락+FPS 하는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전 안 하지만.. 마우스를 쓰다니 바하를 어디까지 몰고 갈 셈이냐--.) 오늘은 본격적공략에 앞서 바하의 시스템이나 플레이방법등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바하4는 제가 여기서 공략해드렸던 기존의 바하1,2,3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PC용 인트로 화면.. 가장 먼저 셋업 메뉴로 가 키부터 바꾸어 줍시다.. 키가 상당히 난해합니다. 화면크기등도 여기서 알맞게 조절해줍시다. 제가 쓰는 키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바하시리즈의 키와 상당히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의 바하를 PC로 즐겼던 분들이라면 상당히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조이스틱이나 패드 쓰는 겁니다--;;) 이렇게 키보드 설정하면 다 좋은데 버튼액션나올 때 상당히 쓰기 불편합니다. 이건 근성으로... 키보드의 한계입니다--;; 대부분 버튼액션은 2가지입니다. 1+3이나 5+7을 눌러라고 나오는데, 1+3이 나올 경우 C+V키를 눌러주시고 5+7일 경우 X키와 시프트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스태터스 창(상태화면) 기존의 바하와는 달리 8칸만 달랑있던 아이템칸이 아닌.. 설정상 가방속의 여러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존의 모든무기는 아이템1칸차지하던것과 달리 무기마다 고유의 크기가 있어 사용되는 칸수가 다르게 나타납니다(라이플의 경우 1*8칸, 핸드건의 경우 2*3칸.. 이런 식으로) 위에서 본인이 추천한대로 키를 설정한 상태에서 F키를 누르면 아이템을 이동시킬 수 있고, F키를 누른 상태에서 X키를 누르면 아이템을 회전시켜 놓을수 있으니 칸이 부족할 때 가지런히 정리해 추가공간을 확보할 수 때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스는 처음에는 작지만.. 나중에 무기상인에게 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해 공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Keys&Treasure: 시나리오진행에 필요한 키아이템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보석을 확인할 수 있다. Weapons&Recovery: 상태화면시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무기나 소모아이템을 사용하게 해주는 메뉴이다. Map: 지도. 이제까지와의 바하시리즈에서 나왔던 어떤 지도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왠만하게 막힌다 싶으면 지도 한 번 살펴보고 빠져나갈 수 있다.. Files: 지금까지의 바하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얻은 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도 가장 최근에 것에 한해서는 다시 볼 수 있다. 고립무원인 레온에게 유일한 편이 되어주는 무기상인(돈이 있을때만) 곳곳에 등장하며 NPC지만 기존 바하시리즈NPC와 다르게 공격하면 한방에 죽기 때문에 절대 공격하면 안 된다..(죽으면 물론 물건을 살 수 없다.. 다음 무기상인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 Buy: 대부분 무기류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탄약은 전혀 팔지 않으니 주의. 회복아이템은 오직 구급스프레이만 파는데 레온이 가진 회복아이템이 2개이상일 경우 구매가 불가능하다. Sell: 아이템을 판다. 가방에 가진건 뭐든지 팔 수 있으며 보석등도 여기서 팔 수 있다. 팔때는 여타 RPG게임처럼 반값에 받는다-0-;;(개조무기의 경우 개조가격까지 쳐서 50%) Tune up: 무기의 위력, 연사속도, 장전속도, 장탄수를 업할 수 있는 메뉴. 물론 개조에는 돈이 들어가기 마련.. 미리미리 돈을 모아두어 밝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 처음부터 왕창 개조는 안되며 시나리오가 진행됨에 따라 개조레벨이 올라간다. 네가지 종류의 모든 개조가 끝나면 한정개조를 또 한번 할 수 있는데, 한정개조를 하면 각 무기별로 특수한 능력이 생기게 된다. 바하4는 기존의 바하시리즈와 달리 FPS와 유사한 시점을 가지고 있어져서 전투도 크게 변했다. 기존의 바하가 그냥 조준하고 쏘면 되었던 것과는 달리 부위별로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왠만한 생명체의 약점은 머리라는 것은 만고의 법칙(아닌 경우도 가끔 있다.)이다. 다만 조준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팔이 아파서 그런지 조준점이 흔들리므로 주의!!. 몇몇무기는 개머리판을 달 수 있는데 달면 흔들림이 상당히 줄어든다. 바이오하자드4는 근접전도 추가되었다. 일반 주민의 경우 위의 그림순서대로 머리에 핸드건이나 나이프로 가볍게 타격하면 잠시 얼굴을 감싸면서 스턴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가까이 다가가면 킥표시가 뜬다. 이때 결정/행동(본인의 경우 C키)를 눌리면 발차기를 하며 상대를 넘어뜨린다. 레온의 근접공격패턴은 총 3가지인데 머리를 맞추었을 때 발동되는 하이킥 다리부분을 맞추어 무릎을 꿇게 했을 때 나가는 돌려차기 마찬가지로 다리부분을 맞추었을 때 나가는 스플렉스가 있다. 이 중 스플렉스는 마을주민에게는 사용할 수 없고 나중의 챕터에서 등장하는 신도들 이후부터 쓸 수 있다. 하지만 스플렉스의 경우 파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나중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게 될 것이다. 초반에는 핸드건으로 머리타격->발차기->일어나기 전에 나이프로 그어주기 식의 패턴으로 싸우게 될 것이다.
게임이 조금 지나면 레온의 목표(?)였던 애숼리를 데리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애숼리는 레온에 비해 체력,방어력이 약하고 공격수단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보호해주어야 한다.(안 죽는 애가 아니다.. 레온이 공격할 때 재수없게 옆에 있다가 죽기도 한다..) 애숼리는 F키로 그 자리에 대기하기/따라오게 하기 모드로 바꿀 수 있는데 전투중에는 왠만하면 옆에 있지 않아야 한다. 레온의 공격에 맞아 죽을수 있고 레온을 공격하려는 적에게 대신맞아 죽기도 하기 때문이다--;;(뭐.. 플레이어가 잘하면 이런 경우는 없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사고치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적들의 목표가 애숼리 제거가 아닌 납치라는 것. 애실리가 납치당한다고 해서 바로 게임오버가 아니니 납치당한 메시지가 뜨면 바로 적의 다리를 쏘아 구해주도록 하자. 다만 적이 애숼리를 납치해 문을 열고 나가면.. 2번째 화면뜨며 게임오버당합니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특정이벤트 후 기생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됩니다. 발생은 말 그대로 랜덤이라 누구에게 나온다고 말 할 수 없으며, 귀찮은 것은 기생체가 나온 녀석의 숙주부분은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생체의 촉수사거리가 예상외로 길고 데미지도 큽니다.. 종류는 총 3가지인데 사진속의 촉수형태(기생체의 75%차지--;;)와 머리를 뽑아먹으려하는 기생체(이 녀석에게 맞으면 원킬..) 그리고 타액을 쏘다가 숙주가 죽으면 분리가 되어 또 공격하려 달려드는 형태가 존재합니다. 기생체가 최대한 나오지 않게 하려면 폭발, 수류탄,화염등으로 죽이면 되며 또한 이상하게도 근접기로 죽인 녀석은 기생체가 안 나옵니다.(나중에 신도들에게 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또 다른 이유가 큰 데미지도 있지만 기생체가 안 나오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큰 이유입니다.) 또한 기생체는 빛에 약해서 섬광수류탄 한방이면 죽어버리니 기생체가 다수 등장했을 때는 무리하게 총으로 대응하지 말고 섬광수류탄을 한방 던져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외의 팁 1. 무기상인은 탄약을 팔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탄수개조를 할 경우 공짜로 탄을 채워줍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0발이 장전된 핸드건(10)을 장탄수개조할 경우 장탄수가 12발로 늘면서 12발이 다 장전된 상태가 됩니다. 다른 무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2. 까마귀, 닭을 찾읍시다. 까마귀의 경우 죽이면 돈이나 아이템이 나오며 닭의 경우 가만히 지켜보면 달걀을 낳고 도망칩니다.(달걀은 회복아이템) 3. 뱀은 주의합시다. 가끔 상자를 꺠면 뱀이 튀어나오는데 딱 한번 공격을 합니다. 물론 잡으면 달걀을 주지만 나가는 체력이 무시할게 못 되기 때문에 안 물리게 주의합시다. 4. 퀵턴을 자주 사용합시다. 바로 180도 회전하는 퀵턴은 게임상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사용법은 뒤로 가면서 V키를 눌리면 됩니다.(바하3와 동일) 5. 문 열 때는 와일드하게 엽시다. C키를 한번 눌리면 문을 살며시 여는데 이때 C키를 한번 더 누르면 문을 발로 뻥 차면서 엽니다. 이렇게 하면 문 뒤에 적이 있더라도 충격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의 위험성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퍼 가실 땐 덧글 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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