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소스 스테이크소스 차이 - babekyu soseu seuteikeusoseu chai

성분표를 찾아봤어요^^

우스타소스
양조식초 70.07%, 당밀 9.65%, 대두 소스 1.46%, 고과당, 식염...
전통 서양식 간장 소스로 육류나 생선의 맛을 부드럽게 하며 풍미를 높여 줍니다.
스테이크, 생선요리, 갈비,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등에 사용합니다.

스테이크소스
우스타소스 13.3%(국산), 토마토페이스트 12%(수입산),함수결정 포도당, 설탕, 카라멜 등
스테이크등 식육제품에 풍미를 부여키 위해 적당량 사용.
바비큐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바비큐를 드실 수 있습니다.

성분을 보니 스테이크소스엔 토마토페이스트가 들어가고
우스타소스가 스테이크소스의 베이스가 되네요.

소스충 김작가입니다 요리실력은 없고 기분은 내고싶을때 소스사재기 만한게 없죠  전 향신료에 내성이

없는바 팔각이니 회향이니 그런건 사재기못하겠고 소스로 기분좀내는거죠 바베큐소스의 경우 범용성높은

소스중하나로 와사비나 머스타드[허니ㄴㄴ]처럼 사놓으면 요리에도 넣을수있고 적당히 우려먹을수있죠 

우스터소스도 그런소스중하나인데 저도 하나사서 돈까스할때 소스만들어먹곤했습니다  말이길엇네요

*우스터소스는  연관검색어가있기때문에 하는말이지만 식초에 각종향신료 앤초비등을  조합해  만들어내는 영국놈식 간장?비스무리한느낌이라 '아시아요리하는데 간장을 대체할 재료가없을까요?'같은 고난이도 질문이라 저같은 일반인에게는 사실상해답이없는 질문ㅜㅜ 마트에서 2000원대면 한병살수있는소스라 

돈까스소스대용[우스터소스로 제작가능]으로 쓰셔도좋으니 맛을 잘몰라 긴가민가하신분들 혹은 DIY에 

심취해신분이라면 그나마비슷한맛이난다는 백종원사장?님말대로 식초+케첩+간장+설탕으로 야매소스를이용하시길 [우스터소스는 시큼달콤한 향신료+간장비스무리한맛이난다  '비스무리']

인터넷 최저가 2300원대 백화점,마트기준 4천원정도 구매가능 

신체비율과 수염은 오리엔탈 그자체지만 겉멋만은 지지않는 상남자 김작가 양놈들제품같아서 구매결정

우스터소스도 아무거나 샀는데 그리엄격한 사람은 아닌지라 괜찮은거같네요 재료를 볼까요

바베큐 소스 스테이크소스 차이 - babekyu soseu seuteikeusoseu chai

뭐지 이화질은 직사를 강조하는것인가?

폰카충에 성의도없는점 ㅈㅅ ㅎㅎ 번역해주신덕분에 흐릿한 인그리디언트대신 원료명을 읽으시면될듯

대충훑어보면 토마토케쳡+식초+마늘,고추,훈제향[히코리향],파프리카,후추,육두관[아마육두구nutmeg]

겨자껍질.화학적인무언가+콘시럽[올리고당] 꽤나 많이 들어갔는데 요약하면 케쳡에 각종 향채넣고 화학조

미료와 올리고당류로 마무리 지었다라고 보시면되겠네요 먹어보면 꽤나 평이한맛으로 a1소스나 우스터에

서 나는 향이 그대로납니다 훈제향이 약간나는 original제품이었습니다 여기서 히코리와 육두관[육두구추

정]이 뭔지 궁금하실분들을 위해 히코리가 뭔지 공개합니다[육두구 nutmeg은 잘모르는듯 ㅎㅎ]

??

*나무를 태워 훈연향을 입힐때 화력을 담당하는 나무외에 나무를 잘게썰어 향을 입히기위해 투입하는것이

있는데 주로 히코리와 체리나무 칩을 사용한다고한다 물론 집에스모커가없어서 안해봐서 모름 ㅎ

참나무 계열의 나무로 이렇게 바닥재로도 많이쓰는것같네요 업그레이드?상품으로 hickory 강화에디션도

있던데 조금더싼 오리지날쪽을구매함 맛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통상적인 돈까스소스에서 훈제향 

약간들어간 소스로 a1소스보다 약간달고 조금덜시큼한듯 우스터소스와 비교하자면 우스터소스보다 

덜짜고 더시큼하고 단맛이 감도는편 보통 돈까스소스베이스가 우스터소스기때문에 여러소스를 만들어

드신다고하면 우스터소스사서 만들어드셔도될것같지만 매번 비율맞춰가면서 하기힘든 분들은 가격대

차이가 거의없는 바베큐소스 사시는게 나을듯 고기튀김,훈제,스테이크류에는 무난하게 어울리는 산미

있는 달콤한 훈제향소스[약한]로 양호한것같습니다 a1소스의경우 가족들이 전부 불호여서 약간 사고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괜찮은것같네요 a1소스보다 산미가약하고 약간 단맛이도는게 차이인듯 

개인적 평가로는 헌트 바베큐소스>우스터소스>>a1스테이크소스 정도 되는듯 

결론: 소스는 언제나 옳으니 함부로 사자

*당연히 이제품과 이소스는 연관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참조사항:시판 폭립소스보다 약간 덜 달고 더시큼한편이라 단걸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직접 원하는대로 올리고당이나 설탕좀넣고 발라드셔도될듯 말이 거의비슷함 

육두관이 육두구인거같은데 네이버,구글도 못찾아주는군요 시나몬,육두관을 과자에 넣고 차에 넣는다는걸

보아 거의확실한것같지만 틀리면 제알바아님 ㅎㅎ 우리에겐 약간 낯선이친구는 동남아[인도네시아]쪽

원산지의 미나리과친구로 mace라는 향신료도 이친구와 거의비슷한재료 약간의마비가 올수있는성분이

있어많이 넣지는않고 햄버거패티등 육류나 제과할때 특유의 향을 이용하기위해 갈아서 넣는다고함 아마 

전자쪽의 이유로 첨가하지않았을까싶고 공산품소스라  장금이가 아닌이상 구분이  잘 안가니 참고 정도

만 하시길 

『그대로 따라하느라고 했는데 뭔가 빠진 것 같은 걸?』집에서 호텔이나 전문식당의 요리를 흉내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고민이다. 일류 주방장의 강의도 들어보고, 요리책도 열심히 챙겨보지만 전문점의 맛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은 까닭은 뭘까. 십중팔구는 「소스」의 비밀때문이다.

소스는 음식의 맛과 영양뿐 아니라 빛깔과 모양까지 결정하는 기본재료. 「프랑스 요리는 소스 맛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음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이다.

하지만 궁합이 맞는 소스로 음식의 제 맛을 살린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 집에서 음식을 준비할 때마다 일일이 각종 재료의 배합비율을 맞춰 가며 소스 하나를 만드는 것도 번거롭기 짝이 없다. 이럴 땐 고민을 접고 백화점 식품코너나 전문상가에 나가 보자.

중국 요리에 흔히 쓰이는 굴소스나 두반장부터 양식 우스터소스와 한식 해물탕 양념까지 음식에 고유의 풍미를 더해주는 완제품 소스들이 지천이다. 이들 소스의 종류와 쓰임새만 제대로 알아두어도 손쉽게 일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중국식 소스 시판중인 완제품 소스를 활용하면 고급 중식당에서 먹던 맛을 재현하는데 효과만점. 특히 이들 제품은 포장마다 해당 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편리하다.

중식 소스중 가정에서 가장 쉽게 활용할만한 것은 굴 추출물로 만든 굴소스. 해삼탕 같은 볶음요리나 청경채찜, 삼겹살찜 등에 간장 대용으로 넣으면 중화요리의 풍미를 한껏 살려준다. 가격은 홍콩 「이금기(李錦記) 소스」의 경우 2,100(255g)∼2,950원(510g)선.

「중국 된장」으로 불리는 두반장은 맵싸하고 자극적인 스촨(泗川)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소스. 각종 해산물이나 육류의 볶음요리에 두루 사용되며 해물탕의 양념이나 냉채, 물만두 등을 찍어 먹는 장으로도 적합하다.

한 병에 2,950∼4,500원. 이밖에도 토마토와 파인애플을 원료로 만든 탕수육소스(3,300원), 정통 마파두부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마파소스(2,500원), 북경오리요리 등 구이요리의 양념으로 사용되는 해선장(일명 호이신소스·1,900원), 생선및 해물의 볶음요리나 조림에 적합한 고추마늘소스(3,100원) 등이 일반 소매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양식 소스 케첩이나 마요네즈, 스테이크소스가 주종을 이루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파게티·피자소스, 바비큐·타르타르소스 등 용도별로 특화한 소스들이 선보이고 있다.

양식 소스의 대명사는 뭐니뭐니 해도 우스타소스. 영국 우스터셔(Worcetershire)지방에서 유래된 우스타소스는 각종 향신료와 야채즙, 식초, 마늘, 설탕 등을 혼합해 만든 서양식 간장으로 각종 육류나 생선의 맛을 훨씬 깔끔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수입제품의 경우 284g 짜리 한병에 2,400원. 일명 「핫소스」라고도 불리는 타바스코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식욕을 자극하는 새콤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 철판구이요리나 스테이크, 피자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들이 한 병에 2,000원. 삶은 면에 곁들이기만 하면 훌륭한 파스타가 완성되는 스파게티 소스류도 인기다. 해표유니레버는 「라구레또」, 오뚜기는 「프레스코」의 상표로 갖가지 스파게티 소스를 시판중이다.

일식·한식소스 일식 분야에는 달짝지근한 돈가스소스부터 간장과 정종을 주재료로 한 데리야키 소스, 장어뼈를 우려낸 구이요리용 양념 우나기다래, 메밀국수나 샤브샤브 국물을 내는 가다랭이소스 등이 애용되고 있다.

오뚜기 국수장국(230g들이 2,300원)같은 제품을 활용하면 번거롭게 가다랭이포를 우려내지 않아도 은은한 일식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한식에서도 갈비나 불고기 양념은 물론 해물탕이나 오징어볶음 등 국물요리, 볶음·조림요리에 이르기까지 시판소스의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제일제당은 고추장, 고춧가루, 파, 마늘 등 15가지의 천연양념을 배합한 한식소스 「다담」을 개발, 찌개전골용(270g들이 2,300원)과 볶음조리용(465g 2,000원) 두가지를 판매중이다.

변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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