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숏헤어 수명 - amelikan syosheeo sumyeong

한국에 코리안 숏헤어가 있다면

미국에는 아메리칸 숏헤어가 있다

한국의 코리안 숏헤어는 정식 등록된 이름은 아니지만

아메리칸 숏헤어는 정식으로 등록된 품종이다

자연적 발생 종이며 

1904년경에 교배가 최초로 기록되어있고,

쥐를 쫓아내기 위해 길러졌기 때문에 건강하고 튼튼하고 강하게 개량되었다 

미국의 도메스틱 캣의 경우 품종이 믹스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메리칸 숏헤어는 1960년대에 정식 품종으로 보존하려 노력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아메리칸 숏헤어의 성격은 

1. 튼튼하고 건강한만큼 독립심이 강하다

2. 얌전하지가 않다

3.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다

4. 자주 놀아줘야 한다

5. 온화하다

6. 어린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쉽게 친해진다

7. 낙천적이다

8. 친해지고 나면 질투심이 있고, 삐지기도 한다

쥐 잡는 데에 탁월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뼈대가 굵은 편이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근육질과 더불어 힘이 좀 있는 편이다

수컷은 평균 몸무게가 4.5~6.0kg

암컷은 평균 몸무게가 3.6~5.5kg

아메리칸 숏헤어 종의 80%가 태비 색이며 실버 태비가 유명하고, 흔하기도 하다

코숏 다음에 좋아했던 종이다 왜냐면? 수명이 길다

충분한 식단, 관심, 사랑을 주는 가정 고양이 기준으로

아메리칸 숏헤어는 수명이 15년 이상이라고 한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수명이 좀 더 긴 편이다

다만 

아메리칸 숏헤어를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1. 비만

아메숏은 성묘가 되려면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1~2년 더 걸리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비만이 되기가 비교적 쉬운 편이며

비만으로 인해 관절,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상체중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2. 비대 심근증

아메숏은 특별한 유전병은 없지만

발병률은 낮지만 심장 쪽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한 다리를 절거나, 개구 호흡을 한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양이의 최대 고민 털 빠짐!

아메리칸 숏헤어의 털 빠짐은 어느 고양이와 같이 많이 빠지는 편이며

단모이지만 피모가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환절기엔 죽은 털을 잘 제거해줘야 한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은 높은 편에 속한다

건강한 아메숏 

나중에 넓은 집으로 이사 가면 키워야겠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도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울 예정인 애묘인들에게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아메리칸 숏 헤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그럼 아메리칸 숏 헤어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 성격 및 관리, 분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역사

아메리칸 숏 헤어는 1620년대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청교도들의 선박에 식량을 먹어치우는 쥐를 잡는 용도로 고양이를 실은 것을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06년에 미국 토종 고양이로 도메스틱 숏헤어라고 불렸으나, 외래종과 섞이면서 본연의 모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으로 캣쇼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미국 토착 고양이와 교배하여 품종 기준을 확립하여 아메리칸 숏 헤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특징

아메리칸 숏 헤어

아메리칸 숏 헤어의 외모는 머리 모양은 크면서 둥글면서 통통한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쥐 같은 설치류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고 턱과 네모난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굵은 털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소용돌이 줄무늬(클래식 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눈이 크고, 발달되어있는 근육과 단단한 뼈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은 평균 3.5~7kg의 대형종입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의 평균 수명은 15년에서 20년 정도이고 수명이 긴 고양이입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성격 및 관리

쥐를 사냥하는 특성을 가진 고양이라 그런지 겁이 없는 편이며,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교성과 활동성, 쾌활함이 뛰어납니다. 도도한 성격을 가진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려서 지내는 편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애묘인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아메리칸 숏 헤어는 식탐이 강한 고양이 중 하나로 자주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쉽게 살이 찌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자주 놀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컷이나 노묘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비대성 심장 근육 정종 질환이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 심장 내부의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폐가 압박되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만일 아메리칸 숏 헤어의 호흡이 이상하거나, 잦은 기침을 할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분양

아메리칸 숏 헤어 분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 유기묘를 입양하여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만, 아메리칸 숏 헤어를 분양받기 위해선, 분양샵에서 아메리칸 숏 헤어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평균 분양 가격은 40~60만 원 내외입니다.

아메리칸 숏 헤어

분양 가격이 낮은 금액은 아니므로, 유기묘 분양을 받아 새로운 가족이 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유기묘 입양은 유기묘쉼터나, 유기묘카페에서 무료 혹은 소액의 입양비를 지급한 후 유기동물을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 받을 수 있는데, 가정 분양은 고양이를 반려 중인 가정에서 키우던 고양이의 2세를 분양 받는 경우 입니다. 

반려동물 분양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책임감입니다. 최근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참 많은데, 단순히 재미로 키우는 동물이 아닌 가족이라 생각하고 입양 혹은 분양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반려인의 마음 가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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