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폐기물 스티커 - aegja pyegimul seutikeo

나만의 추억을 간직하는 액자, 쌓이고 방치되다 보면 버려야할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오래된 액자를 바꾸고 싶은 경우도 생기게 되죠. 사진을 액자로 남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요즘에는 웬만한 사진들은 휴대폰에 저장도 가능하고 SNS에 올려서 추억을 남기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

또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액자를 많이 사용하잖아요. 액자의 경우는 정말 필요한 몇가지만 놓고는 정리하는게 좋은데요. 딱 필요한 것만 걸어두거나 배치하는 것이 집이 더 깔끔해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액자를 정리할 때는 내게 소중한 액자 한두가지를 제외하고 사진은 휴대폰으로 저장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너무 많은 액자를 걸어두면 어수선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액자버리기 어떻게 분리배출(분리수거) 해야할까요?  

액자틀에 경우는 종류도 많고 (나무틀, 유리틀, 아크릴, 플라스틱 등) 크기도 정말 다양해서 어떻게 버려야할지 잘 구분이 안되는데요. 액자틀의 경우는 합성수지가 많기 때문에 다시 재활용되기가 어렵습니다. 환경부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는 액자는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봉투에 버리라고 제시되어있습니다.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액자, 크기가 큰 액자는 대형폐기물로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하시면 된답니다. (약 2000원정도의 가격입니다.)

액자에 있는 유리는 어떻게 하나요?

액자유리버리기

액자에 있는 유리 또한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종량제봉투나 불연성마대자루에 함께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액자에 유리가 크면 쪼개서 버리면 되는데, 봉투가 찢길 수도 있으니 신문지에 감싸서 버려주세요.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액자는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작은액자의 경우는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되지만, 가족사진처럼 큰 대형액자들은 쪼개서 종량제봉투에 분리배출을 해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칠 위험이 있다면 대형폐기물스티커로 배출해주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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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는 어떻게 버리나요?

큰 액자는 폐기물 스티커 사다가 붙여서 버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크다 작다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확실히 작은 사이즈(탁상용)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BLISGO

    2021-06-18 15:28

    대형 생활폐기물 신고배출은 종량제봉투에 담기는지 안담기는지를 기준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량제봉투에 담긴다면 일반쓰레기로, 너무 크거나 무거워서 담을 수 없다면 생활폐기물로 신고배출해주세요.
    액자의 프레임은 보통 나무나 복합 플라스틱 재질로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큰 액자는 생활폐기물로 신고배출하시고, 작은 액자는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려주세요.
    액자에 유리가 있다면, 크기가 큰 경우 생활폐기물로 신고배출, 작은 유리는 불연성 쓰레기봉투(마대)에 담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액자 버리는 법 추가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ㅇㅅㅇ

      2021-10-12 11:59

      감사합니다! 🙂

사계절 리빙하는 시샘달은 되도록이면 리폼을 해서 재탕을 해서 오랫도록 사용하는거지만 수명을 다한 것들은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하자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의자 버리는법과 액자 버리기에 관해서 한번에 끝내볼까해요.

재질이나 소재가 비슷해서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면 쉬울 듯 해요.

기본적으로 나무 혹은 플라스틱 그리고 철제로 정도로 만들어져 있지만 일반적인 나무일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우리들이 흔히보는 걸로 어떻게 분리수거를 할까요?

재활용 천갈이를 해도 더 이상은 되지 않은 상황 일 때를 대비해서 알아두면 좋을 생활의 지혜랍니다.

오늘의 살림일기!

밖에 내놓으면 장땡이 아니라 모를 때는? 바로 구청이나 각자가 살고 있는 지자체의 주민센터로 전화를 하면 해결이 되지요.

밤이 늦어서 문을 닫았는데라고 할 때는 내손안의 분리수거 앱을 열어서 찾아보니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에 따라서 하라네요.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은 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혀서 내놓으라는 의미인데, 지정판매소인 인근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고 후 필증을 출력하면 됩니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할 경우는 직접 수집운반업체에 수거요청을 해야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낮에 동사무소 가는게 빠르긴해요.

의자 버리는법은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혀서 내놓으면 됩니다.

스티커 가격은 일반적인 건 2000원 그리고 바퀴가 달려있다면 3000원 그리고 좌식이나 접이식은 1000원 으로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액자버리기에 관해서 알아볼게요.

흔히들 우리들이 액자하면 사진처럼 작은사이즈 말고 큰것이 문제이잖아요. 결혼식때 찍었거나 누가 선물로 줬거나 소형같은 경우는 일반 쓰레기봉지에 넣어서 버리면 되겠지만, 큰건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잘 안오잖아요.

저도 엄청나게 헤매여서 집 정리할 때 어찌나 동사무소를 왔다갔다했는지 미리 알고 한 번에 처리를 할껄 그랬어요.

이런 삶의 지혜를 늦게 알았다는걸 살짝 후회를 하면서 지금이라도 아는게 어디에요!

머릿속에 쏙쏙 넣어 두면 되는걸요!

액자 버리기는 종량제 봉투 혹은 대형 폐기물로 신고를 하면 되는데요.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랍니다. 작아서 봉투에 들어가면 그대로 넣어서 배출을 하면 되지만, 흔히들 집에 하나씩 있는 거대사이즈라면 말이 달라진답니다.

이 또한 우리 동네 기준으로 액자 배출스티커는 1m당 2000원이고 1m미만이면 1000원이랍니다. 집에서 직접 줄자로 재어보고 나서 동사무소 방문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거에요.

저도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발부받아본적이 있지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산책겸해서 직접 가는 편이랍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모든 짐들을 끓어안고 살 수는 없어서 자꾸만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살 수 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렇지만 최대한 절제를 하면서 필요하고 실용적인 것들 의주로 꾸며놓고 사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의자 버리는법 그리고 액자 버리기에 관해서 알아봤는데 이제 다들 아시겠죠?

숨쉬고 이뻐지는 환경을 위한 살림일기는 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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