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노동 법 - adong nodong beob

이란 노동법 제6조에 따르면, 어떠한 노동자도 다른 사람의 권리를 위해 강제로 노동할 수 없으며, 모든 노동자가 종교상의 이유와 정치상의 이유로 직업 선택에 자유를 침해받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성년 근로자들은 하루 근로시간이 일반 성인 근로자보다 30분 적어야 하며, 이들을 초과근무 및 야간근무, 위험한 업무에 고용할 수 없고 기계를 이용하지 않는 안전한 업무를 시켜야 합니다. 해당 범위를 초과하는 업무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며, 미성년 근로자는 초과근무나 교대근무에 투입될 수 없고 업무의 특성상 육체 및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업무는 법적으로 지정된 19세 이상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이란 테헤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고용주 이란인 P 씨는 '이란은 근로자들의 노동조합 조직이 금지되어 있지만, 근로자들을 위해 법적인 제도가 비교적 주변 국가(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고용주 입장에서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으며 어쩔 수 없이 근로자를 위험한 업무에 투입 시켜야 할 때, 반드시 19세 이상 성인 근로자를 투입 시켜야 하니 미성년 근로자에게 해당 업무를 시킬 수 없고, 평상시 근무시간도 성인 근로자에 비해 30분이나 적기 때문에 일을 시키기에 굉장히 곤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 씨는 자신은 가급적이면 직원을 채용하게 되었을 때 지원자의 이력서에 적혀 있는 나이를 먼저 살펴본 뒤, 19세 이상의 성인 근로자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사회부로부터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란에서 고용주로 일하게 되었을 때에는 언제나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③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을 때에는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하여 보호할 경우에는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④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이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유무, 출생지역 또는 인종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아니하도록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히말라야 크리스탈 소금 제품의 세계적인 제조 및 수출업체로서 우리는 지정된 품질의 안전하고 합법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소중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ITC는 글로벌 운영 및 시설에서 아동 또는 강제 노동의 사용, 아동 착취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서 정의한 아동 노동은 “12세 미만 아동의 노동; 학교 출석을 방해하는 15세 미만 아동의 작업; 18세 미만의 아동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에 유해한 작업을 하는 행위.

ITC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 정의된 대로 아동 노동에 참여하거나 사용을 지원해서는 안 됩니다.
  • 위의 아동 노동의 정의에 부합하는 상황에서 일하는 것으로 판명된 아동의 교정을 위한 정책 및 절차를 직원 및 기타 이해 관계자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수립, 문서화, 유지 및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해당 아동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정의된 어린이가 더 이상 없을 때까지 학교에 남아
  • ILO 권고 146이 적용되는 아동과 현지 의무 교육법의 적용을 받거나 학교에 다니는 젊은 근로자를 위한 교육 진흥을 위한 정책과 절차를 직원 및 기타 이해 관계자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수립, 문서화, 유지 및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아동 또는 청소년 근로자는 학교 시간 동안 고용되지 않으며 일일 교통(출근 및 통학), 학교 및 근무 시간을 합한 시간이 하루 10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작업장 안팎에서 위험하거나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한 상황에 어린이 또는 젊은 근로자를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 강제 노동에 가담하거나 이를 지원해서는 안 되며 직원은 고용을 시작할 때 ‘예치금’ 또는 신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임금, 근무 시간, 초과 근무 및 근무 조건과 관련된 법률을 포함하여 기타 모든 해당 아동 노동법을 준수합니다.
  • 모든 형태의 아동 착취에 반대합니다. ITC는 관련 당국이 정의한 의무 교육을 마칠 수 있는 법적 연령에 도달하기 전에 아동에게 고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모든 ITC 운영에서 이 정책을 구현하고 준수하도록 하는 것은 현지 관리 및 인사부의 책임입니다.

회사의 모토

"아동 노동 금지"

"내 나이가 28살인데, 저도 11살 때부터 이 공장에서 저 아이들처럼 안전장비도 없이 일했어요. 이젠, 나도 커서 결혼하여 아이들도 있죠. 돈도 훨씬 많이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에 내가 겪은 일은 그대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 일이 지겨웠음에도 글도 몰라서 다른 일도 못했죠. 그래서, 적어도 내 아이들은 저러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4.1. 현대 한국[편집]

농촌에서는 초등학생쯤 되면 농사짓는 집안 어른들을 도와 간단한 농사일을 배우는 경우가 그리 특이하지 않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 되면 농약을 뿌리거나 트럭을 모는 등 위험한 일까지 완전히 배우게 된다. 특히 사람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사일을 배워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농기계를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가업을 도제로 배워서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 사업이 망하자 14살에 자동차정비기능사를 획득한 후 큰고모, 엄마, 아빠, 딸(아동), 남성 직원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분량

5. 단점[편집]

아동노동을 전일제로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없다. 심하면 문맹이 되거나 사칙연산도 모른다.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의무교육이나 간신히 마치는 정도다. 과거 전근대 사회에서는 도제식으로 농사일이나 가내수공업을 배워 장인이 되는 것이 직업교육으로서 유용했지만 산업혁명 이후에는 한 사람 몫의 ‘숙련공’이 되기 위해선 일정 수준의 기초교육이 반드시 필요해젔다. 그런데 최소한의 문자 및 기초상식조차 가질 기회도 박탈당한 경우 교육을 이해할 능력이 없기에 나이 들어 육체 경쟁력이 떨어지면 단순노동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분업 및 기계 사용 등을 통해 본래는 장인의 손을 거처야 했던 공정을 일반 단순 노동자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과정은 노동자 스스론 아무것도 산출할 수도, 이해할 수 없기에 개별로선 의미가 없는 지극히 단순한 행동만 반복할 뿐이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 한 노동자가 가질 수 있는 일자리는 저임금의 비숙련 일자리 뿐이다.

알바등 비숙련 노동직도 20대 정도까지는 근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일자리들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30대 부터는 슬슬 힘든 육체노동 외에는 점차 구하기 힘들어지며[9] 40대쯤만 되어도 구할 수 있는 일자리는 매우 드물다. 그 결과 중장기적으로 보자면 성인이 된 아동 노동자는 기초교육을 받은 일반 노동자와의 경쟁에서 뒤처져 절대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런 점을 염려해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1990년대 사이에 산업체 부설학교를 통해 중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성년자 노동자들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게 도왔다. 현대에 부모가 고등학교까지는 대부분 졸업시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10] 특히 초중고를 안 보낼 경우 뉴스에 나올 정도로 심각한 아동학대로 간주된다.

그리고 이 기초교육의 기준은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발전할수록 더욱 높아졌다.[11] 그리고 효율성 때문에 온갖 설비 및 도구에 이런 기술이 유입되는 이상 관련 종사자들 또한 최소한 생산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아동노동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크게 감소한 이유는 평균수명의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근대까지만 해도 질병이나 위생 문제로 인해 평균수명이 30세 미만이던 사회가 흔했다. 이 경우 80세까지 생각하면서 중장기적인 노동생산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현대에는 평균수명이 80대다. 육체적인 힘이 줄어들더라도 일을 오래 할 수 있으려면 정신노동,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한 일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결국 아동노동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노동력의 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가치가 사라진 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동이 노동자로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이점은 성인 대비 작은 용적과 빠른 회전률 뿐이다.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의 아동노동은 말 그대로 어린이들을 언제든 보충 가능한 바이오 로봇으로 소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 아동 노동자들은 사회안전망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성인 수준의 노동강도를 강요받은 뒤 요절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입은 채 퇴출당하길 반복하게 된다. 그 결과 아동노동 착취를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사회는 소년병 문제와 거의 유사하게 사회 전체의 양극화 및 불안정성을 가속화 시킨다.[12]

6. 대책 미비로 인한 부작용[편집]

아이: 안녕하세요?
어른: 무슨 일이니?
아이: 제가 할 일이 있을까요?
어른: 몇 살이니?
아이: 13살이에요.
어른: 넌 아직 어려서 여기에 일할 수 없어.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아픈 할머니와 배고픔에 지친 손주들


아동노동을 금지하기 위해서는 아동노동을 하지 않아도 생계 유지 보장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없이 아동노동만 금지했다가는 나타나는 참사가 바로 위 사례이다. 할머니가 아파서 노동을 못하고, 집안에 돈이 없어서 굶고있어서 견디지 못한 아이가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아동노동 금지가 빡세지면서 일을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돈과 음식을 구하지 못해서 마냥 굶어야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고, 이들 중 일부는 비극적이게도 어린 나이부터 범죄의 길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다.

아동노동을 금지한다는 것은 취지는 훌륭하지만, 이렇게 아무 대책없이 해당 정책을 실시할 시 사실상 "가난한 주제에 어리기까지 하니 그냥 고통스럽게 굶어죽어라."라고 사회가 강요하는 듯한 터무니없는 모순이 발생하고 만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아동은 파괴된 가정에 방치되거나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서 법 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음지의 아동수요에 소모되는 비극이 발생하고 만다. 이 문제의 발생을 막으러면 아동노동 금지와 함께 관련 복지 시스템과 혜택 제공이 필수적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원 여력이 부족한 국가들 문제이지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는 문제이다. 이러한 것은 대책이 미비한 개발도상국들의 문제이다. 왠만한 정상적인 국가들은 아동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 유지가 어려운 집안에는 100% 생계비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6.1. 법적 규제의 한계[편집]

정말로 돈이 없는 아동인데 가정의 해체로 인해 부모의 취업 관련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 '비공식적' 불법 일자리에 유입된다. 이런 일자리는 국내에서는 오토바이 배달 등 정말로 위험한 일자리다[13].

코트디부아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당시 한 NGO 단체가 15세 미만 여아의 노동을 금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그러자 오히려 수많은 여아가 해고되어 실업 상태가 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이 NGO가 자신의 삶의 지휘권을 박탈했다며 시위를 벌였다.[14]

인도네시아에서는 노동법 상으로는 아동 노동에 제약을 두고 있으나 아동과 그 부모들이 아동 노동을 원한다. 부모들은 신분증을 위조해 아이를 공장에 집어넣고, 아이는 아동 노동임이 들키면 울면서 사정해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기업가들은 아동을 고용하기 싫어한다. 하루 4시간만 일을 시킬 수 있지만 최저임금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하고 있는 아동을 내쫓기 힘들다. 주변 가난한 주민들이 아이들을 공장에 일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이를 무시한다면 공장에 불을 지를까봐 겁나기 때문이다.[15] 그래서 정부에서 아동노동 문제를 감사 나오면 적당히 뇌물을 주거나 해서 돌려보낸다. 소비자 단체에서 나올 때는 어쩔 수 없이 퇴사시켜야 하지만 기업가 입장에서도 안타깝고 아동 입장에서는 더욱 답답한 일이 된다.[16]

위에 예시로 둔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그리고 스리랑카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무상교육을 자원봉사로 해주는 단체도 있지만,그들도 씁쓸해하며 부모들이 거부한다는 거였다. 아이들에게 일을 시켜야 한다면서. 그나마, 일부만 아이들이 교육받으면 더 좋은 직업을 구하고 돈도 벌 수 있다는 희망으로 교육을 받게한다는 것. 물론, 거부하는 부모들도 인터뷰하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도 알아요. 글을 배우면 더 좋고 돈도 더 버는 직업을 구할 수 있다는 걸 모를 거 같습니까? 하지만, 아이들이 일하지 않으면 우리 식구 벌어먹고 집에 세들 돈조차 부족해요. 지금 현실이 이러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심지어 10살도 안되는 아이들까지 위험한 일을 하는 것도 흔하다. 5~8명이 넘는 온 식구가 하루종일 일해도 이들은 밥먹고 몇가지 생필품 사고 집세 내면 저금할 돈도 없는 현실에서 교육은 배부른 투정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해당 단체들도 최소한 부모가 일하게끔 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다쳐서 일못하면 최저 생계비라도 지원해야지 아이들 교육이 이뤄지는데 그 가능성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게다가, 코로나 19 여파로 부모들이 일자리가 줄어서 아동노동만 더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7. 대중매체에서[편집]

  • 소공녀에서는 민친 교장이 베키와 세라 크루를 비롯한 어린 하녀들을 박봉으로 굴리는 모습이 나온다.

  • 미국 Cartoon Network의 TV 애니메이션인 Codename: Kids Next Door에서는 캠핑장으로 위장한 인형 공장이 나온다. 아이들이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서 수제 인형을 만드는 모습은 겉보기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이나, 사실은 사장 쯤 되는 사람이 학생들을 세뇌시킨 뒤 착취하던 것.

  •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시즌 4 1화에선 바트와 리사 남매가 크러스티 캠프라는 캠프장으로 가게 되지만 광고처럼 재미있을 거라는 현실과는 달리 열악한 환경에[17] 이외에도 가상현실을 알려주겠답시고 그 것을 빙자한 아동노동을 다룬 에피소드도 있었다.

  • 원인불명의 이유로 빙하기가 도래한 가상역사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대표적인 초반 법안들 중 하나이다. 인프라 확장과 생존을 위해선 노동력이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동자와 기술자만으로는 자원 수급에 난항을 겪게 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사용 가능한 노동 계급이 즉시 추가되는 상당한 이점이지만, 부모들의 비판과 아이들의 빈번한 부상이라는 부작용으로 돌아온다.

  • 하야테처럼!에서 아야사키 하야테의 경우 부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일을 할 수 없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속이고 일을 한 적이 있다.


[1] 정확히는 한국에서는 '중학교에 다니는 18세 미만'을 포함하며, 일본에서는 '만 15세가 된 이후의 첫 3월 31일 이전'. 왜 3월 31일이냐면 일본은 4월 1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15세가 된 이후 3월 31일을 넘긴 사람은 고등학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01년 3월 28일생은 2016년부터, 2001년 7월 7일생은 2017년부터 일을 할 수 있다.[2]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다.[3] 친권자나 후견인이 미성년자의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면, 미성년자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을 해야만 한다.[4]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 업소에는 고용 자체가 불가능하며, 일부 시간에 청소년 출입이 금지되는 업소(ex. PC방(22시~9시))에는 고용은 가능하되 해당 시간에 근무시킬 수 없다.[5] 'Scribe and His Perverse Son'.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문서 참조바람.[6] 당연한게 사무직에 일하자면 적어도 글을 배워 읽고 쓸줄 알아야한다. 19세기 중순만 해도 미국이나 영국조차도 인구 다수가 까막눈이던 시절이다. 에이브러햄 링컨만 해도 아버지 토마스가 까막눈이라 밭을 팔다가 하마터면 사기를 당할뻔했다.밭을 일부만 팔려고 했는데 문서에는 모든 밭을 그 돈에 판다라고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그나마, 아들인 링컨이 글을 알기에 저런 사기를 당하지 않았지만. 전근대시절에 글을 배운다는 것은 돈이 꽤 드는 일이었으니...더더욱 사무직에 일하는 것은 좀 잘 사는 집안이어야지 가능했다. 1860년에 미국 인구는 3100만명이었는데, 그 중 전문서비스직 종사자는 75만명. 고작 2%를 좀 넘기는 수준이다. (출처: 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 미국에서는 그 직후 약 30여년간 사무직 일자리가 폭증했다. 이는 19세기 후반에 유럽과 미국에 의무교육이 이뤄지면서 가능해진 일이었다.[7] 1800년 즈음 미국인의 74%는 농부였다. 그러다보니, 당대 미국 위인들 부모가 농사꾼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흔했다. 현대에는 약 3% 미만이다.[8] 2011년 출처[9] 카페등의 알바는 이미지 등으로 인해 보통 20대를 선호하며, 편의점 알바는 대략적으로 30대 초중반이 꺾이기 시작하면 힘들어진다.[10] 아이를 데리고 도제식으로 교육시키든, 돈이 없든, 아이가 일을 배우고 싶어하든, 홈스쿨링을 하든 간에.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면 부모의 주민등록이 말소되거나 채무로 인해 도피 중인 경우 정도뿐이며, 여기까지 오면 막장 부모 중에서도 상막장 부모이다.[11] 일제 강점기에는 9년간 공부해서 농업보습학교를 나오면 공무원으로 바로 임용되어 전문기술자로서 살아갈 수 있었으나 현대 한국에서 똑같은 대우를 받으려면 18년간 공부해서 석사를 따야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일제 강점기에는 문맹에 무학이라도 일자리를 구하고 결혼을 할 수 있었으나 현대 한국에서 똑같은 대우를 받으려면 고졸은 되어야 한다.[12] 실제로 아동노동을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국가들은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극심한 수준의 불안을 겪고있는 곳들이다. 이들 국가들은 아이들을 교육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급노동력을 양성해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개념을 국가단위에서 제대로 실천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나라 상태가 막장인 경우가 많다.[13] 이하의 주장은 논문 "한국의 아동노동: 아동노동은 어떻게 이용되고 규제되고 금지되었는가" 참조바람.[14] 2011년 출처.[15] 이렇게 하다간 돈벌 곳이 없다고 다른 부모들에게 맞아죽을 수도 있기에 아주 드물지만, 대신 엄청나게 몰려와 협박이나 시위를 하는 건 흔하다. 오래전 아동노동 관련 다큐멘터리에서도 공장간부가 아이들 노동 금지했더니 부모들이 몰려와 차량도 못가게 막고 시위를 하는 통에 골머리 앓았다고 인터뷰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16] 국제 아동노동 반대운동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 [17] 숙소는 밤이 되면 추워질 정도로 너무 열약하다. 거기다 카누 타는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도 안전하지 않고 이에 리사가 반박하나 짐보 패거리 중 유일하게 성인인 커니도 "안전하겠지 뭐"라며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마틴 프린스가 있던 비만 훈련소는 아예 미군 훈련소를 연상시킬 정도로 처참했으며[18] 해충이 많을 뿐더러 지휘관들 조차 불친절하다. 여기서 제일 압권인 장면은 아이들한테 아예 자원봉사랍시고 24시간 내내 지갑을 만드는 짓까지 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은 리사의 편지로 통해 언급된다.[19] 이런 광경을 뉴스로 통해 보도되었으며, 이를 보던 호머와 마지는 경악하고, 결국 진짜 크러스티가 와 본인 사정을 털어내며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에 생애 최고의 시간을 가져주겠다며 멕시코에 있는 티와나로 여행가는 걸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18] 거기에 마틴을 포함한 아이들의 옷까지 찢긴 흔적을 보아 남녀 상관없이 구타까지(!!) 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떤 아이는 바지까지 흘러내리기도 했다. 거기에 있던 동양인 교관도 하트먼 상사를 연상시킬 정도로 험학하게 생겼다. 심지어 마틴에게 크리스마스 햄덩어리라는 욕까지 했다. 그리고 양로원에 팔을 다친 아이를 보살피던 나이 많은 간호사는 아이를 치료할 생각도 안하고 담배를 피운다. 심지어 그 아이한테 담배 연기를 내뿜기까지 한다!! 그 외도 캠프파이어 할때 구워먹는 음식이 마시멜로가 아닌 솔방울에다가 급식이 매일 같이 회색 빛깔을 띈 죽이고, 훈련소 환경도 엉망으로 나오는 등 여러 안 좋은 점들이 나오며 바트와 리사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큰 피해를 봤다.[19]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호머와 마지는 잘 지내나보다라며 그냥 웃고 넘어간다. 애초에 부모들이 이 캠프장이 어떤 환경인지 모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그리고 중반부엔 바트와 리사를 비롯한 아이들이 폭동을 일으키는데, 이유는 미스터 블랙이라는 캠프 주최자가 크러스티랍시고 대려온 인물이 크러스티로 분장한 술고래라서(외관상 바니 검블로 보인다.) 바트가 저건 광대 크러스티가 아니야!!라며 도발하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자유의 캠프라고 선동하며 교관들을 몰아내고, 비만 훈련소에 고통받고 있던 마틴을 포함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해줬다. 이 와중에 더 골 때리는게 아이들의 폭동 현장을 보고 캠프 총 담당자가 통제용으로 이용하던 짐보 패거리에게 "아이들의 정신을 망가뜨려놨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성질 냈는데, 노동 등에 순응하도록 세뇌시키는게 애초에 목적이었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