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새로운 보급형 풀프레임 a7C가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카메라 커뮤니티의 이슈 사항등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해지지 않은 것이 참 아쉽네요
소니 a7C 바디, 번들렌즈킷 가격 해외 사이트 기준으로 오픈된 소니a7C의 바디 가격은 1,798불입니다. (금일 환율 기준으로는 약 212만원 정도이네요) 제가 현재 사용하는 a7R3 가격으로 본다면 a7C보다는 a7R3를 한대 더 사서 2바디로 운영을 하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입문자용 풀프레임이라는 a7C의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소니코리아의 기존 가격 정책을 본다면 239만원 정도로 출시될 경우 입문자를 위한 바디라고는 꽤 비싼편에 속합니다. 최근 캐논의 R시리즈 가격 대비해서 포지셔닝을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a7S3 발표 때와는 달리 소니 유저의 실망감이 아주 큰 듯 해보이네요.
새로운 소니 a7C와 M3, a6600과 스펙 비교 차트입니다. 출시된지 2년이 지났지만, a7M3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a7C보다는 a7M3을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 a시리즈 카메라의 경우 메뉴로 들어갈 필요없이 외부 버튼 조작만으로 빠르게 카메라 세팅이 가능했는데, 구형이 적용된 a7C의 경우 기존에 a7 시리즈를 사용하던 분께는 적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가격 (body Only $1,798 = 2,122,898원 / 환율 기준, 소니코리아 발표에 따라 변동 예정) 2. 터치스크린 (포커싱 Only??) 3. 동영상 레코딩 무제한 but, 4K 60P 삭제 4. 28-60mm 번들?? 화각이 뭐 이런... (F4-5.6) 5. C1, C2, C3 커스텀 버튼 삭제 - 소니의 조작 간편성이 사라짐 (이건 기존의 a 시리즈 사용하시던 분들께는 최악인 듯 합니다) 6. 셔터스피드 1/4000 ?? 이거는 보급기 스펙인데?
이정도 인 것 같네요. #onehand #fullframe #snap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로는 검은색과 실버가 처음으로 동시 출시가 되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이기는 하지만, 입문자 그리고 Vlog 용이라 보여지기 때문에 기존의 사진을 위한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에게는 부족함이 많을 것 같습니다.
2420만 화소는 사진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우나... 역시 예상되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ㅠㅠ (풀프레임 바디를 Compact한 바디에서 완성!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는 있습니다)
AF 시스템의 경우는 a7M3보다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리얼타임 AF 시스템)
10연사 최대 223장(JPG) 촬영이 가능하기에 뛰어난 AF 성능을 사진과 영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기한 기능 중의 하나로 MF 상황에서 터치 시 AF가 즉시 작동합니다. * AF/AE 추적 초당 10연사 가능
소니 a7C 바디의 강점 * 최대 5 스탭 손떨림 보정 기능 * 단단하고도 가벼운 마그네슘 합금 모노코크 구조 * 방진방적 구조설계 * 동급 최강의 배터리 성능 (풀프레임 기준 - 최대 710장 / 영상 최대 220분) * 개방형 회전 LCD - 좌우 179도 / 상하 270도 * 920만 도트 터치 지원
터치 셔터, 터치 패드, 터치 추적 지원 << 소니 a7C의 3가지 카테고리 장점 >>
기존 번들렌즈 28-70mm 렌즈와의 비교 휴대성을 위한 침동식 디자인을 채택한 번들렌즈 28-60mm
방진방적이 적용이 되었으며,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은 10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오늘 언팩킹 행사에서 성토된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반영해서 소니코리아가 가격에 반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국 가격보다 빘라 것으로 예상되는 댓글이 많았기에...) 그래도 저는 소니의 SIPS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면 영상용으로 바로 구매를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럼 10월 소니의 새 카메라 a7C와 더불어 a7S3도 얼른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A7r3 A7C 비교 - A7r3 A7C bi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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