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 의 금서 목록 22 권

[누설]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후기


어떤 마술 의 금서 목록 22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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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출석일수 : 3887일 | LV.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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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734 | 비추력 26896

일시 2022.07.17 (21:28:11)

IP : 218.51.***.***

어떤 마술 의 금서 목록 22 권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전자책으로 계속 안나오다가 뜬금없이 신약 완결까지 한번에 나온 22권 

대악마 코론존이 다시 날뛰기 시작하면서 세명의 주인공

카미조와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의 제각각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신약도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니 왠만한 주연들이 총출동하고 스케일도 상당히 커진 모습인데

다만 그만큼 등장인물도 터무니 없이 늘어나 뭍힌 캐릭터가 몇명인지..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에 깃든 이매진 브레이커

그리고 그 이매진 브래이커라는 뚜껑이 사라진 사이에 꺼림직한 내면을 보인 위험

22권은 코론존과의 결전을 담고 있지만 

그 외에도 주인공들에게 하나하나 새로운 것을 얻거나 드러내는 모습도 함꼐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3부가 되는 창약을 위한 발돋음으로도 보이네요

특히나 인상적인게 액셀러레이터인데 클리파 퍼즐이 미사카 네트워크와 접점이 생기면서

클리포트와 세피로트와도 다른 제 3의 나무 클로노트에 도달하면서 

그야말로 성장하는 최강이 되어가는 중

이제 신약도 마지막만 남아있는데 

에필로그를 보면 카미조 토우마에 대한 떡밥을 다루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창약도 그렇고 이거 언제 끝나는거지..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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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어마금 신약 대단원의 마지막을 다루는 22권 리버스

    넘버링이 23권이 아니고 왜 리버스인가? 하는 부분은 읽고 나면 왠지 알 것 같은 부분이기도 한데 

    이번 22권 리버스는 그야말로 카미조 토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론존과의 싸움이 끝이 나고 축하연에 참가하는 카미조 일행

    하지만 평온도 잠시 카미조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정체불명의 드래곤, 또 한 명의 카미조 토우마

    카미조 토우마와 카미조 토우마의 싸움을 다루는 이번 내용은

    전체적으로 구약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운 한편에 그 전원이 적이 된다는 가정을 두고 있어서 구약 시절이 떠오르는 전개인데

    과거의 기억을 전부 가지고 있는 카미조 토우마와 과거의 기억이 없는 카미조 토우마

    자신을 구하다 다친 것을 계기로 자신을 전혀 기억할 수 없게된 그에게

    있을 수 없을 과거의 기억, 그런 기적에 눈이 멀어 그게 덫임을 알고도 넘어간 쇼쿠호를 누가 욕할 수 있을까

    이야기의 전제가 기억의 유무를 다루기도 해서 구약 1권의 인덱스와 카미조 토우마의 관계를 보는 듯한 구도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번 넘버링은 어찌보면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때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지만

    이매진 브레이커라는 뚜껑 아래 숨겨져 있던 카미조의 토우마

    선악의 이원론을 관동하는 존재 카미조 토우마라는 캐릭터의 한 부분을 이번 한 권에 풀어서 보여주면서

    창약은 로젠크로이츠의 안나 슈프렝겔과 에이와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 같은데

    구약 신약 둘다 22권 언저리임을 생각하면 창약도 22권 가까이 가지 싶습니다

    설마 창약 다음에 또 다음이 있을려나... 있을지도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7788

    장면은 카미조 일행 시점으로 전환된다

    소독약의 냄새에 일어난 카미조 토우마

    당분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만취감에 들면서 고개를 돌려보니 근처의 침대에는 동료들과 아레이스타가 보인다.

    「일어났나, 인간」

    「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너의 『이해자』를 자칭 하고 있지만, 이번 일은 올바른 대답을 모르겠군. 칭찬해도 우쭐댈거고, 꾸짖어도 별 소용 없겠지」

    뾰로통한 목소리로 화를 내는 오티누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냐며 물어보지만

    「이제 됐어, 스스로 처리해. 바보에게 바르는 약은 없을테지」

    일단 뭔가 삐진 것 같은 오티누스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려 오른손을 피려는 카미조였지만 보여야할 오른손이 보이지 않았다

    처음 침대로부터 일어나려고 했을 때 실패한 것은 왜였을까?

    팔꿈치의 끝으로부터 사라져버린 오른손

    아픔조차 없으며, 반대로 그 것이 현실감이 없는 비주얼을 강조하고 있었다.

    지혈하기 위해 상처를 구운 영향인지, 혹은 코론존이나 아레이스타의 일격에 뭔가 특수한 부가 효과라도 있었는지,

    본래대로라면 잘게 뜯어지고 파괴되어도 멋대로 부활하는 오른손이지만. 이번만은 그대로인거 같다

    원래부터 어떤 도리로 부활하고 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았기에 어쩔수 없다는 오티누스

    이능을 사용한 전투, 전술적인 가치,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 어떤 의미로는 가장 잘 쓰고 있던 손이 사라진 것에 큰 충격을 받게된 카미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냐는 카미조에게 오티누스는 카미조의 이해자로서 대답해준다.

    상냥한 것 뿐만이 이해자가 아니다

    오히려 주저없게 말해도 관계가 망가지지 않으니까 이해자인 것이다.

    「너가 기억하고 있는 그대로다」

    「기억이 중단되 있다면 그 것이 정답이지. 혼란하거나, 머리에 있지도 않은 데이터를 파묻힌게 아니야.

    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두절당했어. 아레이스타는 회복 마술의 체재를 썻지만, 그 건 실제로 심폐 소생에 가까운 것이다.

    인간. 넌 어디에 손, 발 얼굴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까지 분쇄된 것이다. 진 것이야 대악마 코론존에게. 그 것도 최초의 일격으로」

    「그런 의미에서 코론존, 그 녀석은 역시 메이저스 이상이다. 우선 부딪혀 상태가 확인된 황금의 무리와는 달라. 그 대악마는 섣부르게 접한 그 시점에서 즉사다. 다음은 생각하고 움직여라. 이제 편리한 오른손은 어디에도 없어. 형편 좋게 패자 부활전을 주는 어른의 회복 요원도 없어. 그야말로 아이들의 한 사람, 즉 카미조 토우마, 진짜의 전쟁. 여기부터 앞은 단순한 9mm의 바람 구멍 하나로 절명하게 되는 엄격한 현실이다.」

    카미조가 울적해 있는다 한들 현실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이미 입을 다물고 있어도 상황이 좋게 흘러가는 전개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이제까지의 상황과는 너무 다르다.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우선 익숙치않은 왼 손으로 일어나는 카미조 토우마

    코론존을 막겠다는 카미조에게 오티누스는 만전의 상태에서도 일격으로 분쇄되었는데 이제와서 그 몸으로 어쩔 생각이냐고 하지만

    카미조는 실제로 박살난 자신이니까 더욱 잘 안다.

    입다물고 있으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저런 공격을 다른 사람에게 퍼붓게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한다.

    오티누스도 한숨을 쉬지만 이해자로서 함께한다.

    이 앞은 아무도 너를 부상자로서 취급하지 않으며, 영국측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기에 두 발로 걸을 기력만있다면 누구나 말로서 넣을 것이라는 오티누스.

    각오를 다지며 밖으로 나서는 순간 본 것은 전쟁의 실황으로 바쁜 영국이였다.

    곧 인덱스가 합류해 올 것이라며 총력전에 나설 것이라는 오티누스.

    권한의 박탈이 늦은 태만한 영국으로 인해 코론존은 최대 주교의 힘을 사용해 국내의 모든 마술 시설에 간섭을 시작해 왔으며,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인덱스의 10만 3000권뿐

    또한 카미조는 성인보다도 영국측이 미사카의 몸에 감긴 A.A.A에 주목하고 있으며

    유효한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그렇게 냅둘 순 없다며 그렇다면 코론존은 오티누스와 인덱스를 노리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오티누스는 그건 조금 다르다며, 녀석의 본질은 자연분해, 그렇다면 좀더 안좋은 예감대로 승부와는 다른 차원에 무언가를 노리고 있는게 아니냐고 답한다.

    그 때 쇼쿠호가 카미조에게 다가오며 몸은 괜찮으며 물어본다.

    얼마 안되는 의문형에도 충격을 받으며 쇼쿠호는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한다

    「에헤헤. 처음 뵙겠습니다 카미조씨. 나는, 쇼쿠호 미사키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려요?」

    몇번이라도 영원히 계속되는 저주같이, 쭉 쭉 그렇게 해온 것처럼

    65565 글자 초과로 인해서 전문은 링크 참조 (행간~제2장)

    https://blog.naver.com/tw2psh/22148536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