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배기도 달고 그래픽카드도 한칸 낮추고 내부에 온도계도 넣었다. 확실히 후면부는 배기가 있으니 내부온도가 어느정도 잡히는듯 했고(생각보다 효과가큼) 지금은 더 만질건 없지만 후면팬이 PWM인데 고정으로 풀로 돌리면 내부온도가 얼마정도빠질지 테스트는 해보고 싶다. 그래픽카드도 라이저가 아닌 가로설치하고 아래쪽 흡기 2개 달아보고도 온도체크 해보고 싶고, 여전히 귀찮음이 존재할뿐 배기를 달고 시네벤치 10분갈구니까 최고온도가 85-86 근접했다. cpu가 5800x인걸 감안하면 이정도면 정상범주이긴 한데 부스트 클럭도 4.8찍어주고 그리고 다가올 무더위도 신경쓰이고, 온도도 더내리고 싶어서 수동오버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수동오버로 16000점 찍고싶어서... 1차도전 4.7에 1.275 첫수동오버는 국민오버라고 할수 있는 클럭 4.7에 전압 1.3v인데 뻗을걸 감안하고 1.275v를 줬는데 돌아갔다. 시네벤치도 무사히 통과. 확실히 수동오버라서 그런지 온도도 80을 안찍고 좋았다. 여기서 고민했는데 젠3부터 PBO2가 생겼다. 기존 PBO랑 달라진건 커브드옵티마이저 옵션을 이용해서 코어별로 전압을 다르게 줘서 코어별 최적의 전압과 클럭을 찾는것 처음에는 PBO2를 하려다가 수동오버로 마음을 바꾼건 부스트 클럭이 빵빵터지고 최대 4.9-5.0클럭까지 혹은 뽕맛을 느끼기엔 좋으나 역시나 변칙적인 온도와 전압이 거슬렸다. 밥을 많이 쳐묵쳐묵 하는만큼 일잘하는 5800x 지만 이러다가 여름에 뻗어버리면 괜히 귀찮아 지니까 그래서 결국 수동오버로 고정클럭 4.7정도로 쓰면서 적당한 전압과 온도관리가 훨씬 수월한 쪽을 택했다. 2차도전 4.7에 1.25v 시네벤치 10분 4.7에 1.25v 를 주고 시네벤치 10분 돌리니 다행히 뻗지는 않고 점수는 15471. 클럭이 0.1이 부족한게 계속 거슬려서 다시 조절. 온도는 최대 77이라서 준수한편이지만.. 3차도전 4.7에 1.275v 시네벤치 10분 4.7에 1.275를 주고 10분 돌리니 15019 점수가 오히려 더 떨어졌다. 전압을 더 주면 점수가 오를줄 알았는데 여기서 실망. 온도도 80을 찍는게 보였다. 최종 4차도전 4.72에 1.25v 최종적으로 4.72에 전압은 1.25v 로 끝냈다.램오버 3600의 한계인지 시네벤치는 16000점을 찍는게 한계인듯 했다. 사실 램도 램타를 더 쪼으고 하면 500점 정도는 올릴수 있을것 같은데 본격적인 무더위에 뻗을까봐 cpu랑 램오버 모두 욕심안내는선에서 적당히 마무리를 지었다. cpu도 4.7에 전압을 좀더 낮춰보려다가 그냥 이대로 만족하기로 시금치 순정 2666 // 램오버 3600 램(C다이)은 기존 라이젠 3600+A320보드에서 3200에서도 부팅도 잘안되고 깐깐해서 겨우 3200들어가던 시금치오버가 라이젠 5800x+B500+램방열판까지 있어서 그런지 무난하게 3600까지 들어갔다. 8월막바지 여름에도 에어컨없이 뻗지않고 다행히 잘버텨주었다.ㅋㅋㅋㅋ 다행
컴퓨터의 모든것~ 예썰맨 컴퓨터 입니다. 오늘은 수원 영통 거주 고객님께서 전화 문의를 주셨습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유저 인데요 AMD CPU 사용 하고 있는데 CPU 클럭이 3.34G 에서 꼼짝 안하고 고정된 채로 구동 되고 있어요 시퓨 오버클럭 작업 하시나요? " 저는 당연 " 예썰 !! " 응대 드렸죠 AMD 계열은 워낙 익숙하고 5000~ 5950X CPU는 근래 많이 해와서 빠른 시간 가능 하기에 별무리 없으니까요 (이때까지만 해도 ㅎㅎ)
해서 직접 매장 내방 주셔서 컴퓨터 본체 사진 촬영 당시 이와 같이 했었구요~ 금방 끝낼 수 있을것 같은 조합!
어라 CPU 가 5800X,5900X,5950X 아니고 헉.. 인텔 12900K 명성 과 성능 때려 잡으려 최근 출시된 암드 라이젠7 5800X 3D CPU 였습니다. 내부 L3 캐쉬가 무려 96MB!! 와.. 5800X 캐쉬의 3배 용량 입니다. 12900K 가 연산 작업은 우위 지만 게이밍 퍼포먼스 면에서 걍 밀리는 이유죠 여튼 실물로는 처..처음. 접하는 녀석. 여튼 기종 막론 하고 메인보드 로직 적용은 같으니까 당황 하지 않고 넘겼는데. 아~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RTX3070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메인보드 바이오스 진입후 CPU 코어 클럭 상하양 변경 및 대역폭 셋팅 CPU 전압 컨트롤 되기에 오버클럭 셋팅 입력 무난 하게 완료 했습니다. 좌측 사진이 테스트 하고 있는 사진 인데요 그런데??? 어라? 부팅 해보니 여전 CPU 클럭 3.4G 고정 으로 구동 되는 상황 이었어요 3.4G 는 해당 CPU의 베이스 클럭 수치고 부스트 최고 클럭은 4.5G 입니다. 오버 값은 0.1G 깍은 4.4G 셋팅 했구요 블루스크린 및 오작동 없이 부팅 완료! 이렇게 순조 롭다니 ㅎㅎ 근디.. 꿈쩍도 안하고 3.4G 클럭 헐..
혹시 바이오스 문제 인가 ? MSI B550M 박격포 모델로 2022년 8 월 17일자 최신 버전으로 업글 패치 완료 했습니다. 이전 바이오스 버전 일자는 2022년 2월 이었구요.
엥?? CPU OVER 모드가 블랙 밴드 처리 되버렸습니다. (컴짭밥22년차 매우 생경 스런..) 파랑 화살표 CPU 셋팅 란이 하얗게 표기 되서 클릭이 되야 하는데 LOCK 상태. 당시 사실 매우 당황 했어요
다행 스러운건 윈도우 상에서 4.5G 가까이 높은 부스트 클럭 터지며 구동 되는 결과 ㄷㄷ 1차 적으로 구버전 바이오스가 해당 CPU 출시 이전 버전이면 이렇게 황당 퍼포먼스 작력 된다는거 기억 해주세요. https://youtu.be/qKQAY0k8f1E 검색을 해봤더니.. AMD 자사 전문 마케터가 이르기를 라이젠 5800X 3D 의 고용량 L3 캐시 메모리가 오버클럭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아 수동 오버클럭을 지원 하지 않는다!! (CPU 클럭 전압 변경 불가) 다만. 고대역 램 메모리 오버클럭시 1:1 인피니티 패브릭 동기화 설정 DRAM 고클럭 오버 작업은 가능하다. ㅋ 와. 여윽시 신형 기종들 사전정보 섭렵 안하면 이렇게 뒤쳐진다니까요 ㅡ,.ㅡ 국내 유투브 검색해봐도 이녀석 오버 리뷰는 안나옴 해당 사실 몰랐으면 계속 맨땅에 헤딩 반복 오버 노가다 하고 있을 제모습 끔찍 하네요 ㅎㅎ
여기 까지 오셨으니 시간과 경비 아깝지 않도록 CPU 오버 보다 더빡센 삼성 22년 37 주차 시금치 32G 기가 3200MHZ 램을 오버클럭 성능차 설명 드리고 제안 드렸습니다. 고클럭 램 과 L3 96MB 캐쉬 조화 시너지 성능은! I9-12900K VS RYZEN7 5800X3D 동일 글카 램 외 부품 셋팅 옵션에 게이밍 프레임 테스트 격차가 30~40FPS 이상 벤치 확인 되니 살벌하죠. 50만대 CPU가 80만대 CPU를 압도 하다니 ㅎ 위 2개의 사진은 1800MHZ 1:1 동기화 3600MHZ 클럭 으로 작업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여유 있게 램 전압 1.4V 인가 하며 레이턴시 외 전압 점점 다이어트 하고 있는 장면
기본 클럭 3.4G 에서 로드율 따라 4.45G 까지 기본적으로 터져주니 해당 CPU는 오버클럭 의미가 무색 하네요~ 또한 전력 제한 해제 옵션 변경은 가능하구요! (인게임시 구동 클럭 4.45G 고정 됩니다.) 개인 조립 하시는 분들 등등 오작동 발생시 메인보드 바이오스 버전 꼭 확인 하세요ㅋ
시네벤치 돌려도 시퓨 온도 80도 미만 되네요 공랭 끝판왕 딥쿨 어쌔신3 시퓨 쿨러 입니다. 왠만 상급 2열 수냉 성능 나와요.
삼성 램 3600MHZ 오버 최종 레이턴시 값 입니다. 사용률 100퍼 극 스트레스 주기 30여 차례 넘게 돌려도 오류 없고 램온도 안정적~
고객님께서 걱정 하시던 3.4G 클럭 액박 구동 현상 과 사양에 비해 게이밍 프레임 극심 저하 현상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를 드리며 오늘 작업으로 깔끔 해결 해드렸습니다. 현재 만족도 높게 사용 하고 계시구요~ 금일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오늘 헤프닝 얼핏 헤멜수도 있는 상황인데 다른분들께도 참고 되는 내용 이었으면 좋겠네요~ㅋ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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