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분야/관련 규정 2021. 9. 4. 분전반 또는 배전반에서 확인이 가능한 전선들(각 상에 대한)의 색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선의 색상은 다양하게 있지만 나름의 규정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기존 규정(내선규정)에서 현재(2021년 1월 1일) 규정으로의 몇 가지 변경된
부분(전선 색상, 절연저항, 허용전류에 따른 전선의 굵기, 접지 기타 등등) 중에 전선 색상에 관해서만 그 내용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 전선의 색상과 관련하여 자격증 시험 문제로도 자주 출제가 되는 부분이므로 유념하시길 바라며 아래에서 표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2020년까지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표준 또는 규정에 따라 각각 전선의 색상을 규정하였으며, 그로 인해 실제 현장에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안전성과 관련해서도 문제 제기가 있어 왔던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한국전기설비규정(KEC : Korea Electro-technical Code)이 시행되었고 이는 기존 판단기준을 대체하고 현재 통합된 기준으로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아래 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는 실제 분전반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선의 색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아래에는 변경된 절연저항의 기준 및 다양한 전선의
종류에 대한 게시글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절연저항 기준에 대해서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 들은 언제든지 누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전기설비규정에서는 누전과 관련하여 절연저항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고 그 규정은 전압에 따라 조금씩 min7149.tistory.com 일상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전선의 종류에 대해서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여러 형태의 전선들과 접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접하게 되는 저압의 전선에서부터 전봇대를 지나가는 고압이상의 전선 및 지중(땅속)으로 지나가는 케이블의 전선까 min7149.tistory.com 관련글
일상 / 종훈보이 / 2020. 12. 5. 09:21 현행 (우리나라) - RST상 : 흑색(R), 적색(S), 청색(T) - 접지선 : 녹색 - 중성선 : 백색 / 회색 2020. 01. 01 이후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규정) / 현행 국제표준규정(IEC) 3상 - RST상 : 갈색(R), 검정(S), 회색(T) - 접지선 : 녹색, 녹색+노랑 - 중성선 : 청색 단상 - 전원선 : 갈색 - 접지선 : 녹색, 녹색+노랑 - 중성선 : 청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