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헤어스타일 트렌드 - 2022nyeon heeoseutail teulendeu

항상 봄이 오기 전 이맘때가 되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하는 거 트렌드에 맞게 하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2022 헤어스타일을 알아보고 헤어 컬러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런트뱅

제일 먼저 간단하게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블런트 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 여자분들이라면 아마 평생 고민하게 만드는 큰 숙제일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앞머리를 자르는 것이 대세입니다. 

그동안 시스루뱅, 사이드 뱅, 처피 뱅을 하셨다면 잠시 작별인사를 건네시고 앞머리를 뭉툭하게 잘라낸 뱅 스타일인 일명 블런트 뱅이 트렌드입니다.

블런트 뱅은 앞머리 숱을 무겁게 내리는 스타일인데 이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머리를 길게 내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주는데 뱅의 길이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이 앞머리를 시도하려면 본인의 얼굴형에 맞는 길이는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헤어 컬러는 블랙, 딥 브라운 등 흑방 헤어 컬러를 갖고 있다면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2022.01.24 - [육아] - 가늘어진 머리카락 굵어지는 법 8가지

가늘어진 머리카락 굵어지는 법 8가지

머리숱이 가장 풍성한 때는 20대 중반인데 그 때를 지나 후반에 접어들게 되면 앞머리가 점점 힘없이 가늘어지기 시작해서 솜털처럼 변하게 됩니다. 특히 출산을 하고 나면 출산 탈모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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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커트

2010년 후반부터 쇼트커트가 여성들의 인기 헤어스타일이 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런웨이는 물론 백스테이지에서 보이시한 쇼트커트를 한 모델들을 발견할 수 있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제 길거리까지 점령하기에 이른 쇼트커트는 2022년 헤어스타일 트렌드로 떠올랐는데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쇼트커트 하면 떠오르는 카리스마 가득한 컷이 아닌 소년 미를 풍기는 쇼트커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귀 주변과 목덜미의 머리카락과 기장감을 최대한 짧게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어떻게 스타일을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됩니다.

송지효 씨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짧은 쇼트커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앞머리는 옆가르마를 타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습니다.

히피펌

2022년에도 쭉 사랑받는 헤어스타일은 바로 히피펌입니다. 히피라는 단어의 뜻은 기성의 가치관, 제도, 사회적 관습을 부정하고 자연과의 직접적인 교관, 인간성의 회복 따위를 주장하며 자유로운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을 뜻합니다.

그런 이유로 히피펌을 표현해서 그런지 꼬불꼬불한 컬링으로 보이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히피펌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떠올리면 정려원 씨가 바로 떠오르는데 히피펌 특유의 톡톡 튀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히피펌은 컬링의 굵기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데 자연스러운 히피펌을 원한다면 굵은 컬링으로 하시면 되고 레트로 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얇은 컬링을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Chic side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딱히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거울을 보며 가르마를 어떻게 탈까 곰곰이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가르마는 비율에 따라 미묘한 천차만별로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똑같은 긴 머리 웨이브 스타일도 5:5 가르마와 3:7 가르마 스타일이 보여주는 느낌이 완벽하게 다른데 정가운데 5:5 가르마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면 얼굴이 동그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더 잘 어울리는 가르마입니다.

또 8:2, 7:3의 옆 가르마는 세련된 인상을 연출하게 되는데 가르마를 타고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흐르게 두거나 앞머리는 내리거나 제품을 사용해서 딱 달라붙게 정리하는 등 다양한 연출 해 또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까지 내려오는 중간 단발 길이에 굵은 컬을 머리카락 밑 부분에만 살짝 넣고 옆 가르마를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01.20 - [육아] - 맥주효모 이게 과연 출산 후 탈모에 좋을까

맥주효모 이게 과연 출산 후 탈모에 좋을까

최근 티비를 돌리면서 맥주효모라는 것을 많이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피 건강과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이게 출산 후 탈모가 온 우리 엄마들한테도 효과가 있을지 꼭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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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단발병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링하고 있는 단발머리는 올해에도 유행 헤어스타일로 올라왔는데 2022년에는 똑 단발, 칼 단발 스타일보다는 중간 기장의 중 단발이 각광받을 예정입니다.

신경 쓰지 않은 듯 컬의 방향을 바람에 말린 듯 자연스럽게 한 가지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드라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웬디는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 중간 길이의 단발 레이어드 컷에 컬링을 넣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남자 올백 스타일

요즘 트렌드를 보려면 유아인을 보아 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아인 씨의 패션 감각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데 작년엔 아이비리그 컷을 유행시키더니 이번에도 또 하나의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킨 것 같은데 바로 올백 스타일입니다.

짧은 머리에서는 이런 올백이 유행을 할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 헤어스타일은 자칫하면 올드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조금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앞머리를 살짝 내려서 연출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