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 방영일자 기획명 230 2011-01-01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소개 항목참조 231 2011-01-08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 소개 항목참조 232 2011-01-15 타인의 삶 - 박명수편 233 2011-01-22 타인의 삶 - 박명수편 2부/ 데스노트 특집 소개 멤버 길이가 자기만 빼놓고 방송한 멤버들에 대해 앙심(?)을 품고 데스노트에 멤버이름을 쓰고, '뒤돌아보면 죽는다'라고 쓴 뒤, 멤버들이 뒤돌아 보면 죽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처음엔 박명수·정형돈·하하에게 헬멧카메라를 씌우고 집에서 출발. 여의도 MBC 본사 A 스튜디오까지 가게 했다. 그뒤 갖은 수단을 동원해 뒤를 돌아보게끔 했는데, 사나운 개소리·벌소리·귀에 바람넣기·물넣기·이발기로 머리깎기(날에 테이프를 붙여놨다.), 작가가 일부러 넘어지기·교통사고 소리 등등……. 참 많이도 사용했다. 그 뒤 세 멤버는 나머지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을 미션방해에 돌입한다. 앞의 세
멤버들이 제작진의 방해만 받은것과는 달리 뒤의 세 멤버들은 앞의 세 멤버들도 방해공작에 참여한 탓에 결국 전원 실패로 마무리되었다...애초에 이길래야 이길 수 없었던 게임인 셈. '제1회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들'이란 컨셉으로 평창 올림픽 유치를 기원한다며 강원도 평창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스위스 등 여러 나라 국가대표로 분해 빙상장에서 윗몸 일으키기, 인간 컬링 등, 빙상장에 맨살을 대고 미션 수행, 스키 점프대에서 침낭을 타고 수직 강하 등을 촬영했고 오랜만에 등장한 정준연아 패러디 및 가짜 음식으로 놀리는 장면도 다시 나왔다. 초반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나왔던 알래스카 컨셉 시절처럼 알기 쉬운 몸개그가 나왔지만 중후반부터 억지감동 위주였다는 평가도 있었다. 제작진도 이 정도로 힘든 일일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던 듯 하다. 웃기기
위해 깔았던 장중한 음악이 결국 끝까지 쓰였다는 투의 자막을 통해서 이는 더욱 잘 드러난다. 사실상 혹한의 추위속에서 50도에 육박하는 눈 덮힌 경사를 오르는 데엔 적지 않은 힘이 든다. 물론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카메라 감독들은 여유롭게 멤버들과 같이 올라가 촬영했다. 문제는 박명수 정준하 같은 고령 멤버조차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면서도 계속해서 오르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길은 시종일관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다른 사람은 밑으로 떨어질 때 버티다 못해 미끄러지는 반면, 길은 다른 사람이 미끄러지는 것을 확인한 후 그에 뒤따라 스스로 내려온다. 결국은 그 주의 게시판 지분 1위
탈환. 길이 보이는 약한 모습에 성격 좋은 유재석까지 화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유재석이 화내는 장면에서 하악하악 거리는 여자들이 많았다고 카더라 몇년이나 함께 해온 김태호PD도 유재석이 화내는 모습에 놀랐다고 할 정도로 의외의 모습이었다. 허나 여기서 유재석은, 계속 몸 사리는 길을 어떻게든 함께 데려가기 위해 자기희생도 마다 않는 노력(자신의 아이젠을 망설임 없이 던져준 것도 모자라 길의 발판이 되기 위해 밑에 내려가서 아이젠을 고쳐 신고 처음부터 다시 올랐다.)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 매섭게 채찍질 할 수 있는 카리스마적 리더쉽까지 보여주어 방송 후 유재석 리더쉽이 기사, 검색어로 떠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3]당시 자막대로 그 주도 파이널에 결국 유재석 특집화... 더불어 아직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심판을 맡은 정형돈은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방송에서 잠깐 스쳐지나갔던 '크로스 컨트리'와 '인간 볼링'은 무한도전 홈페이지
미방분영상에 업데이트 되어 있다. 인간볼링, 크로스 컨트리, 독후감은 여기서! 또한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은 SD방식에서 HD로 전환했다. 그리고 유재석vs정형돈vs정준하의 외모 배틀에 이어 [6] 길vs하하의 지식 빅매치가 시작. 다만 당시 박명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막까지 동원되며 공격 당하는 장면들도 나왔다. 해당 촬영 때문에 참가 못한 뜨거운 형제들 녹화가 마지막 녹화로 결정되어서
우울해하고 있었을거로 보는 추측도 있다. 1박 2일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감상이 있었지만 다 똑같은 멤버들끼리 서로 낫다고 투닥거리기, 자막 등을 '무한도전다운 느낌'이라 평하는 이도 있다. 무식한 두 명의 퀴즈쇼 같은 부분은 (지분 많은 길 + 하하인 것까지 포함해서) 1박 2일 느낌 강하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일부 장면(한 어수룩한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 모습을 보고 출연진들이 웃는 장면이 대표적)이 장애인을 비하한 장면이라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해당장면에 나온 사람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행동이 좀 어색해보인다는 사람도 있지만, 다시 나와 자기 자리로 돌아갈 때 카메라에서 멀어진 후에는(화장실에 갔다왔다는 추측도 있다.) 일반인처럼 멀쩡히 돌아갔다. 카메라 때문에 어색한 행동을 보였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출연진들은 방송에서는 웃은 이유가 정형돈과 비슷한 인상과 걸음걸이, 자세(거북목)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유재석은 이후 자신들이 실례를 범했다고 사과했다. [7]2회차까지 연장했으나 모처럼
일본에 가서는 건물 안에서 게임을 하는 데 주로 시간을 보냈고, 눈밭에서 멤버들끼리 눈으로 서로 가학적인 모습을 보이고, 퀴즈 대결은 하하와 길에게 무식 컨셉 캐릭터로 밀어줄려는 설정 의혹을 보였고, 녹화 당시에도 반응이 싸늘했던 박명수의 랩 개그 등도 방송 분량에 집어넣어 억지 분량이란 이야기도 들었다. 1주차, 넉넉히 잡아도 1.5주차 정도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내용을 무리하게 연장하려다 보니 위와 같은 무리수 개그들까지 넣고, 노홍철 긍정 컨셉 장면으로 포장하려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여담이지만 2011년을 20011년으로 오타를 냈다. 미래의 홋카이도로. 그러나 뭐라고 해도
투닥거릴때 서로를 까는 내용은 과거 거꾸로 말해요 아하의 디스의 추억과 포풍배꼽폭발을 불렀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그리고 이 특집에서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 그리고 못친소 페스티벌이 출발했다! 사실 여기서부터 F1의 기운이 솔솔 풍겼다 노홍철 넌 코만 좀만 크면 박명수랑 똑같아! 원래 특집명은 '그놈 목소리 특집'이였으나 동명의 영화인 그놈 목소리의 내용이 내용인데다가 이 특집의 컨셉이 박명수, 정준하의 납치내용 컨셉으로 예능 프로 촬영을 했기에 관계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우려도 있는 등 적잖은 반대의견을 받고 '사생결단'특집으로 명칭을 바뀌었다고 한다. 김태호는 2주차로 하긴 힘들어서 16분 가량을 지웠다는 이야기 및 트위터를 통해 다크 나이트를
참고했다고 밝혔고, 때문에 아래의 내용들을 미리 눈치 챈 예언자들도 나타났다. 충무로 진양상가에 박명수, 정준하를 가둬놓고 나머지 멤버가 그곳을 찾아가서 둘중 한명을 구해야한다. 제한시간은 1시간이며 둘중 하나를 구하면 나머지 한명의 폭탄은 터진다...의 컨셉이였으나 폭탄은 당연히 연출이었고, 제한시간 내로 구한다는 컨셉과 달리 시민조사를 하는 장면 및 추억 장면도 넣는 등의 방식으로 분량 확보를 시도해 속도감 및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처럼 인질을 반대로 앉혀놓았다. 말그대로 정준하를 구하러 간 멤버들은 박명수를, 박명수를 구하러 간
멤버들은 정준하와 대면하게 된 것. 또 시작전에 둘의 사전 내기도 있었다. 이긴쪽이 스태프 밥차 100인분 쏘기...그리고 결과는 정준하 3명(정형돈, 하하, 길), 박명수 2명(유재석, 노홍철). 찝찝하지만 이번엔 가정불화는 면한 박명수 게다가 뻘쭘하게 반대로 온 멤버들끼리 차를타고 이동하게 만들었다. 예상대로 박명수는 내내 정색, 정준하는 내내 삐짐... 일산 MBC로 이동해서 다시 원래 구하려했던 사람들끼리 모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이번엔 화생방때 사용하는 가스를 살포하겠다고 한다.(...) 3명인 명수방에는 방독면이 하나, 4명인 준하방에는 방독면이 둘. 명수방에서는 다들 박명수를 씌워줄려는 척 하다가 결국 노홍철이 썼고, 준하방에서는 길, 정준하가 썼다. 근데 사실은 가스가 아닌 그냥 수증기(...) 도중에 육탄전이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그 후 탈출문으로 나와 각자의 이름이 적힌 방으로 들어가는데, 방안에는 책상위에 놓인 부저 하나랑 의자 하나만 달랑 놓여져 있는 독방. 여기선 부저를 누르면 누군가는 죽고 자기는 산다고 부추겼으나 현실은 누른사람이 자폭(...) 여기서도 노홍철의 사기행각이 빛을 내는가 했으나, 역관광당하고(...) 길의 의미없는 뻘짓과 정준하의 의미있는(!) 뻘짓으로 결국 전부 죽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세븐 특집때 '조만간에 판좀 키워볼까?' 라는 김태호 PD의 자막이 있었는데 이 편이 그 편이라 보는 이도 있다. 사실 아무도 안 눌러도 되는데 예능이다보니 우정이라 주장하며 굳이 누르니마니할려는 연출이 있었고, 독방대치 때 서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리인데 짜고친 게 티 난다는 평 및 결말이 흐지부지했다는 평도
있었다. 정총무가 쏜다에서 멤버들이 산 책들. 특히, 하하가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특집. 독후감을 쓰고 독서퀴즈를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멤버들이 독후감쓰는동안 정준하의 단독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이후 각자의 독후감을 발표하고 정준하가 평가를 하였다. 도중의 노홍철이 수트대란 [8]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왔다. 결국 하하가 금상을 탔고 은상은 길, 동상 박명수가 수상하였다. 이어진 독서퀴즈에서는 수상한 하하/길/박명수의 우등반 주르르빵빵뽕뽕뽕팀 과 열반유돈노미팀(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으로 나뉘어 정총무의 바보진행과 함께 서로 퀴즈는 내어 틀린 문제가 나온 책값을 냈다. 박명수와 정MC의 깨방정과 하하의 분노, 길의 저질 영어발음을 선보이는 장면도 나왔다. 중간에 무한도전에서 일타쌍피성우일도 겸하던 장승민PD가 직장에서 가장 듣기 좋은말이 퀴즈로 나왔다. 이 녹화 이후 장승민PD는 놀러와로 떠났다고 한다. [10]결국 우승팀은 유돈노미팀. 중간에으로 가수 하림이 특별출연하였다. [11]241 2011-03-19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 2 242 2011-03-26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 3편 + 타인의 삶 - 정준하 편 1 243 2011-04-02 타인의 삶 - 정준하 편 2 244 2011-04-09 쩐의 전쟁 특집 소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45 2011-04-16 무한도전 조정 특집 1 소개 항목 참조. 246 2011-04-23 무한도전 조정 특집 2 소개 항목 참조. 247 2011-04-30 무한도전 디너쇼 1회 소개 2011 무한도전 가요제와, 그것을 위해 모인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팀을 구성하는 내용. 이번 가요제는 제작진이 미리 가수를 섭외하고, 멤버들과 즉석에서 팀을 만들어 곡을 준비하는 형식이다. 정형돈은 조관우의 늪을 부르면서 촬영장을 늪으로 몰아버렸다. 본인 스스로 미성을 뛰어넘는 마성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는데...진짜 마성을 보여주었다.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삼성 속에서만 [13]이라는 본격 사내연애 드립과 함께. 이 날 방송분에서 정형돈의 '보고있나' 유행어 등장. 이후 가수들과 함께 할 멤버를 선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시간 문제로 이번 방영분에서는 정재형의 선택 부분만 방영), 첫타자로 나온 정재형이 이런 정형돈을 뽑아준 데다가 스윗소로우마저 정형돈을 택하면서 계속 차이는 전개를 원한 정형돈이
경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