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답해주고 답해줘도 또 묻고 또 묻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답변 안해주면 뭐가 그렇게 잘났냐 쳐 지랄하지 말고 검색해서 알아보던가 념글에 올려놓고 니들끼리 보던가 하셈 0.전제 여기서 말하는 2햇은 530과는 다른 빌드임. 530은 엄연하게 2햇으로 분류되기 보단 12풀 빌드로 12앞 시작이 아니기 때문에 째지 않고 상대의 압박또한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비교하지 않음. 1. 3햇 이 빌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라바에 있음. 라바가 3개 이상 놀지 않으면서 가장 안전하게 많이 쨀 수 있는게 13 3햇이기 때문에 3햇이 정착됨. 그 이유는 저그의 생산 시스템이 라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설명할 순 없는 부분. 저그는 라바가 나올 시기가 아니라도 레어가 완성되면 라바가 나오는데, 이것까지 활용해서 마당에 성큰을 박더라도 미네랄당 다이다이, 가스에 드론을 다 붙이고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석으로 선호됐음. 여기서 9뮤를 한다는 건 일반적으로 상대 마메 진출 압박을 받지 않았다는 얘기니 굳이 9뮤 얘기를 하진 않을 거임. 3햇을 왜 하는지 정도만 이해하셈. 2. 2햇으로 변하게 된 이유 이는 111의 등장과 관련이 있음. 실피드가 나오기 전쯤인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벌써 한 3-4년 됐음. 테란의 111이라는 빌드가 크게 성행한 시기가. 111이란, 베럭 팩토리 스타포트의 갯수를 의미하고 테란은 빠른 테크를 통해 저드가 3햇을 했을 때 시야가 부족한 점, 링이 벌쳐에 약한 점. 마당 가스가 느린 점등을 총합해서 메타를 이끌었음. 중요한 건 심시티가 좋은 자리에선 8베럭 111같은 아주 개 좆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그들 줄초상이 났다. 이 때, 해답이 된 첫번째가 2.5햇이었음. 내 기억으론 17에 3햇을 짓는 식으로 했을거고, 레어를 14에 누르고 레어 먼저 누르고 바로 성큰. 이런 식으로 했다. 그 이유가, 기존의 3햇 뮤탈을 할 경우 팩더블 111이라 불리는 빌드의 속업3벌 드랍에 무탈이 바로 떠나지 못하고 수비부터 하고 떠나야해서 또, 탈도 9뮤가 안찍히고 7뮤거나 5뮤 4커지를 찍는 식으로 찍혔기 때문에 운영이 너무 힘들었음. 그래도 안되자 2.5햇인 척 링쇼부도 했었고, 김정우가 이영호 잡고 우승한 것 처럼 버로우링도 했었다. 그래서 테란은 1010도 하고, 2벌 에드온도 하고 여러가지 개념으로 맞섰지만 그 때 맵이 저그가 좀 좋았다. 또, 아주 잠깐이지만 13레어인가? 그게 라바 1개 이득이라 짭제가 많이 썼었고 이런 식의 빌드 변화가 아주 많았음. 근데 제일 좆같은게 역방향 8베럭이었지. 111인지 더블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았고. 2.5햇을 무작정 가자니 또 2배 아카에 큰까지 박으면 뮤탈이 막 두기 세기 뜨는 사이즈가 나오니까 저그들은 또 머리를 굴렸다. 이 시즌부터는 내가 게임을 접고 취업하고 일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할 순 없으니 다음으로 넘어감. 3. 2.8햇의 등장 아주 잠깐? 그 때는 기존의 2햇과 다르다는 이유로 2.8햇 같은 이름으로 불렸다. 기존의 2햇은 레어 후 링발도 누르고, 6-8링하면서 21아카같은 건 꿈도 못꾸게하면서, 또 15컴한테는 19벙이나 21벙도 짓게 하면서 플레이를 하는게 일반적이었고 큰은 안짓고 탈 타이밍에 링으로 마당 터렛도 견제하는 움직임 싸움을 많이 했음. 왜냐면 그 때는 그나마 김정우나 이제동만 2햇을 간간히 보여줬고 짭제는 특유의 운영이 있다. 정도로만 받아들여졌다. 근데 이게 테란 입장에서는 좀 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2햇처럼 벙커를 박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3햇한테 처럼 3마린 푸시를 할 수도 없는 사이즈라 은근히 저그가 째기가 좋았음. 그러면서 2햇 스타트니까 테란은 2배 아카를 많이 했고, 아카를 당기지 않는 이상은 저그도 1큰으로 안전하게 게임이 가능했기 때문임. 4. 그럼 2.8햇, 지금 2햇 메타와 3햇과 큰 차이는 무엇이냐? 내가 저그도 주종이 아니고 테란도 주종이 아니라 확신할 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테란이 조금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8베럭은 막기가 더 힘듬. 왜냐하면 8베럭은 보통 가스를 취소하거나, 가스를 안짓고 막고 미네랄에 좀 더 힘을 실어줘야 저그도 할만하다는게 일반적인 개념인데, 2햇은 풀 짓고 바로 가스를 지으니까 좀 미네랄 여유도 없고 드론 7-8마리 나가기가 꽤나 부담이 되기 때문에 3햇과 가장 큰 차이점은 첫째, 무조건 11풀을 한다는 게 있었음. 이게 뭐냐하면, 3햇이 가장 성행할 때는 12앞 하고 드론을 둘 더 누르고 13에 스포닝풀 짓고, 드론 하나 더 찍고 13 3햇. 이런 식이었음. 12앞 11풀로는 15컴에 피해는 못주는데 15컴에 비해 너무 가난했고 어짜피 3햇을 할거라면 탈 타이밍은 차이가 나지 않으니 째는게 그거밖에 없었기 때문임. 근데 2햇은 11풀을 함. 이러면 15컴한테 불리한 건 당연히 똑같지 않냐? 라고 물을 수 있는데 맞다. 15컴이면 기분이 좀 구리지만, 일단 2배 아카의 경우 스캔을 일찍 다니까 테란도 일꾼 두마리 안찍는 타이밍이 빨리 찾아오긴 한다. + 선엔베의 센터 주도권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 링발도 있기 때문에 탈 숫자가 적어도 링과 함께 마린메딕을 싸먹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테란도 수비적인 움직임이 일반적이다. + 기존 2햇과 다르게 너무 올인식이 아니라 충분히 째면서 게임이 가능해졌다. 정도가 있을 수 있겠지. 5. 그럼 기존 2햇과 지금 2햇의 차이는 뭐냐? 1. 바로 스포닝풀을 짓고 난 후 드론을 몇마리 째느냐 가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겠음. 1번에 대한 답은, 예전엔 드론 셋만 찍고 6링 찍어서 바로 벙커 박게 하고 발업더 바로 누르면서 앞가스도 일찍 달고 탈 공업 누르면서 플레이를 했다. 근데 요즘은 드론을 네마리까지 누르면서 4링만 찍고(4링만 찍어도 테란에게 압박은 받지 않기 때문.) 본진에 드론 9마리 가스 3마리 딱 맞추는게 된다. 2. 앞마당 가스를 일반적으론 발업을 누르고 다는데, 현재의 2햇은 째는게 목표라 링발을 안누르기도 한다. 이게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인데 링발을 안누르면 스파이어를 지으면서 바로 햇을 지을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또 가스의 여유도 많이 남아서 마당 가스를 스파이어 짓고 지어도 되는 수준. 3. 이것도 2에 나와있듯 링발과 링숫자에 따라서 째는게 다 다르지만, 본3햇은 좀 빨리 째는 편이고, 멀3햇은 링을 좀 추가하면서 큰 안짓고 타스타팅에 펴는 식으로 한다. 다음으로 넘어감. 6. 그럼 지금의 2햇이 왜 좋은가? 이는 5에서 말한 링발의 페이크성 + 뮤탈 업그레이드의 페이크성 + 앞가스를 늦게 달고 드론을 많이 찍음을 통해 생기는 미네랄 적 여유. 기존의 2햇은 가스는 많은데 미네랄이 부족한 케이스가 많았음. 하지만 이 빌드는 미네랄이 많다. 그래서 딱 5오버까지 찍고 탈하고 히덴까진 좋아. 근데, 이 때 미네랄이 급 부족해지는 사이즈가 나온다. 그걸 멀3햇에서 또 보충해주는 것이지. 2햇은 5뮤도 있고 6뮤도 있겠지만, 어쨌든 상대는 일꾼 쉬면서 터렛을 지어야함. 7뮤 스트레이트도 있고 5뮤 공업 오버 덴 7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7뮤 때 찌르고 들어가면서 터는 것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테란도 좀 가난해짐. 왜냐면 테란도 일꾼을 좀 쉬면서 터렛을 박아야하거든. 그래서 예전 2햇 처럼 못털면 진다 보다는 잘털면 엄청 유리해지는 식, 또 9뮤하는 3햇 처럼 적당히 간만 보고 터렛 짓게 하면서 째도 괜찮은 식이 된거다. 7. 그럼 테란의 대응은 어떻게 됐는가? 테란은 20아카 19아카도 하면서 6마린 1메딕 푸시로 4링 노발링으로 째는 저그한테 2큰 강요하고, 마린 살려오면서 2베럭 팩 혹은 팩더블로 시작해서 111인척 페이크 줘서 탈을 좀 늦추면서 발리오닉. 대각의 경우 선엔베하고 일꾼을 엄청 쉬면서 4베럭 터렛 두르고 7뮤 9뮤 짤 잘 막으면서 탈이 마메 따라다닐 수 밖에 없게하는 운영. 크게 보면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세세한 관점으론 아주 엄청 많다. 그러니 제발 좀 그만 물어보셈. 답변을 댓글로 해줄 수도 없을 뿐더러, 이걸 다 생각하고 겜하는 거 자체가 뉴비한테 도움이 안됨. + 2햇 상대로 선엔베 안된다는 건 오래된 생각이니 사고에 갇히지 마셈. 안녕하세요. 오늘 테란전에서 필살기로 쓸만한 뮤탈 가디언 전략을 알려드리려 합니다.이 전략은 간단하면서도 연습이 되어있다면 알고도 막기 힘든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뮤탈 올인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전 운영이 힘드시다면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바로 리플을 보겠습니다. ^^  7시 저그가 저고, 상대 1시 테란은 래더 1900 이상의 유저입니다. 기본 빌드는 12앞마당 - 그리고 돈 모아서 스포닝풀과 가스를 동시에 지어 주시면 됩니다. 12풀로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자원이 조금 빡빡합니다. 상대는 무난한 1배럭 더블입니다. 지금 위치가 대각인데 사실 이 전략은 대각선보다는 가로, 세로일 때 좋습니다. (물론 대각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햇 운영처럼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레어 완성되고 스파이어 지으면서 앞마당에 가스도 짓고 3멀티를 폅니다. 3멀티는 아무 곳이나 상관없지만 저는 어차피 올인이기 때문에 뮤탈이 더 가까이 충원될 수 있는 3시에 멀티를 지었습니다. 6뮤탈을 찍을 때 마린 메딕이 앞마당을 기습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일꾼을 잠시 뺀 뒤 나오는 뮤탈로 막으시면 됩니다. 사업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뮤탈이 마린 상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숫자가 어느 정도 쌓이면 바로 방업을 찍어 줍니다. 그리고 본진과 앞마당에서는 계속해서 뮤탈만 찍어주시고 3멀티에서는 드론을 어느 정도 찍어 주고 바로 3가스를 팝니다. 테란이 뮤탈에 견제당하면서도 마린을 돌려서 앞마당을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성큰 하나 정도 앞마당에 깔아주시면 이런 돌리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를 가면서 계속해서 테란을 압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굳이 일꾼이나 터렛을 무리해서 깨지 않고 뮤탈로 마린 메딕을 따라다니면 튀어나온 마린을 잡아주거나 스팀을 남발하게 해서 메딕 마나를 소모시켜 줍니다. 상대는 스캔으로 가디언을 예측하고 2스타포트에서 발키리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뮤탈로는 계속해서 진출을 하지 못하게 압박을 줍니다. 뮤탈로 괴롭히며 피 없는 뮤탈을 뒤로 뺀 뒤 그레이트 스파이어가 완성되면 가디언과 디바우러를 준비 합니다. 상대 발키리와 마린이 뮤탈 가디언 디바우러를 상대 하러 오지만 방 1업이 된 저그 공중 유닛은 쉽게 죽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뮤탈을 추가해주며 가디언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뭐야? 결국 뮤탈 컨트롤이 좋아야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2해처리 뮤탈 올인 같은 전략에 비해 훨씬 운영하기 쉽습니다. 무리하게 scv를 공격할 필요도 없고 터렛을 깰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마린 메딕을 따라다니며 메딕 마나를 소모시키고 튀어나온 마린을 잘라먹으면서 방 1업 된 가디언까지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와 포인트를 잡자면 빌드는 12앞마당 - 돈 모아 스포닝, 가스 차례로 건설 - 저글링과 드론 생산하면서 레어 - 스파이어 건설 후 앞마당 가스 - 3멀티 - 6뮤탈 마린 돌리기 조심(시야 확보하시면 좋습니다.) 뮤탈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마린 메딕을 압박(무리해서 scv나 터렛 공격하지 않아도 됨) 뮤탈을 컨트롤하면서 방업, 하이브, 드론 생산을 차질 없이 해야 함 상대가 발키리나 레이스로 가디언을 막으려고 하는 경우 디바우러 2~3마리 생산, 오버로드도 근처에 있어야 함 포인트를 기억하시고 연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딱 뮤탈 가디언 타이밍에 밀지 못하면 운영을 가기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지상이 노업이라..)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 타이밍에 끝내야 합니다. 테란 입장에서도 힘든 타이밍입니다. 움직임이 조금 필요한 전략이라 처음부터 고 승률이 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숙달되시면 분명 좋은 카드가 될 것입니다. (저도 뮤탈 컨트롤이 좋지 않지만 이 빌드로 꿀 많이 빨았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해처리 빌드 - 2 haecheoli bil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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